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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3	살면서 변태를 만났던적ㅋㅋㅋ [새창]	2011-09-15 02:43:40	15	삭제
		111 야동에서 보신거하고 일반인 것하고 비교하지 마시고요.ㅋㅋ
	912	살면서 변태를 만났던적ㅋㅋㅋ [새창]	2011-09-15 02:38:57	14	삭제
		아 진짜... 남자인 나도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길 옆으로 굴러 떨어질 뻔했는데, 여자들은 오죽할까.
	911	살면서 변태를 만났던적ㅋㅋㅋ [새창]	2011-09-15 02:38:57	32	삭제
		아 진짜... 남자인 나도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길 옆으로 굴러 떨어질 뻔했는데, 여자들은 오죽할까.
	910	살면서 변태를 만났던적ㅋㅋㅋ [새창]	2011-09-15 02:31:03	48	삭제
		자전거 전용도로따위 없는 한적한 동네. 한여름, 쫄티 가볍게 입고 로드바이크 타고 퇴근하던 중, 뒤에서 크락션 빵빵 울림. 앞질러 가지도 않고 내 뒤에 졸졸 따라 오면서 계속 크락션 울림. 어떤 자식인가 하고 뒤돌아보니, 50 중반쯤, 대머리, 얼굴에 개기름 좔~좔~ 흐르는 아저씨가 음흉한 미소지으며 포터타고 쫒아오고 있음. 눈마주쳤더니 지가 뭔가 착각을 했다는거 알았는지 그제야 추월해 나감. 본인은 남자. 허리 25인치 스키니 진 입고, 머리 길러서 말꼬랑지 묶어 모자 뒤로 빼내고 있어서 그 X끼도 착각한 듯...
	909	살면서 변태를 만났던적ㅋㅋㅋ [새창]	2011-09-15 02:31:03	120	삭제
		자전거 전용도로따위 없는 한적한 동네. 한여름, 쫄티 가볍게 입고 로드바이크 타고 퇴근하던 중, 뒤에서 크락션 빵빵 울림. 앞질러 가지도 않고 내 뒤에 졸졸 따라 오면서 계속 크락션 울림. 어떤 자식인가 하고 뒤돌아보니, 50 중반쯤, 대머리, 얼굴에 개기름 좔~좔~ 흐르는 아저씨가 음흉한 미소지으며 포터타고 쫒아오고 있음. 눈마주쳤더니 지가 뭔가 착각을 했다는거 알았는지 그제야 추월해 나감. 본인은 남자. 허리 25인치 스키니 진 입고, 머리 길러서 말꼬랑지 묶어 모자 뒤로 빼내고 있어서 그 X끼도 착각한 듯...
	908	여자소개를 받게되면 주의사항 [새창]	2011-09-14 23:31:48	4	삭제
		남자가 여자에게 괜찮은 남자라고 소개 시켜 주는 사람. 같이 술마시고, 같이 담배피고, 같이 노래방가서 아까씨 불러 재미나게 놀고, 같이 놀러다니며 스타하고, 당구치고, 축구하고, 낚시하는 남자. 여자가 남자에게 괜찮은 여자라고 소개 시켜 주는 사람. 절대 소개하는 여자 이상을 바라서는 안 됨.
	907	제시카 알바 [새창]	2011-09-14 21:51:44	2	삭제
		'기술적으론 맞는데 앞으론 하지마라 ' <-- 이거 이제 지겹다고 생각했는데. 이 게시물엔 어쩔수가 없다...
	906	금요일 퇴근길 vs 월요일 출근길.swf [새창]	2011-09-14 18:36:56	4	삭제
		내 월요일 아침 출근 모습이 저렇게 귀여웠단 말야? 설마...
	905	형 있는 사람들 공감 [새창]	2011-09-14 18:31:21	0	삭제
		형 : 라면 먹을래? 나 : 아니. 형이 라면 끓여 아무말 않고 지 혼자 쳐묵쳐묵. 나 : 나 조금만 줘라. 갑자기 날아오는 숟가락과 발바닥. 뒹굴고 있는 나. 형 : 안쳐먹는다며!
	904	회사에서 개인 관심사 3가지 쓰라고 하는데 [새창]	2011-09-14 16:07:58	1	삭제
		제 취미는 고상하게, 미디어영상, IT, 작화/디자인. 조금 덜 고상하게 말하자면 글쓴이와 같군요.
	903	[개혐오] 저도올리면서 넘괴로움 구토를참고 올립니다 [새창]	2011-09-14 15:39:31	0	삭제
		이거 만지면 말랑말랑 보들보들한게 얼마나 귀여운데요. 진짜 강아지 만지는 것 같음. 아!. 그래서 제목에 '개혐오'라고 쓰신건가?
	902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후속 [새창]	2011-09-14 15:29:22	0	삭제
		나는 줘도 못가질 차. 저거 1년 유지비로 국산 중형차쯤 뽑지 않아요?
	901	부르주아 자취생 [새창]	2010-03-31 13:27:58	0	삭제
		상차리기 귀찮아서 세끼 밥 짓고 한끼만에 다 먹었던 나는... 그래서 자취생활 1년동안 하루에 한끼만 먹었다고 말하고 다녔죠. 하지만 먹는 양은 결국 세끼분.
	900	소년과양초 [새창]	2010-03-28 17:18:15	2	삭제
		11 오오.. 여기! 나도 모르게 더블클릭 했는데 먹혀!!
	899	소년과양초 [새창]	2010-03-28 17:18:15	9	삭제
		11 오오.. 여기! 나도 모르게 더블클릭 했는데 먹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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