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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12:11:47	0	삭제
		그건 거절이에요...
	691	쉬고싶은나 vs 놀고싶은여친 [새창]	2016-07-18 00:58:48	19	삭제
		과거의 저와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주어진 시간은 일요일 뿐인데 쉬고도 싶고, 친구도 만나야 하고. 결국 남친이 헤어지자더군요. 저는 왜 이렇게 이기적이냐고, 내가 눈 깜빡하면 일주일이 흘러 있을 정도로 바쁜거 잘 알면서 그것도 이해를 못 해주느냐고 항의했어요. 그러니까 남친이 제 눈을 지그시 바라보면서 하는 말이... "너는 눈 깜빡하면 지나는 일주일이지만 나한텐 너를 기다리면서 외로워하는 168시간이었어." 그제서야 남친의 외로움과 고통이 눈에 보이더군요. 거의 매주 남친은 외롭다고, 날 좀 살려달라고 저에게 애원했었어요. 그런데 저는 제가 너무 피곤해서 그냥 그게 사소한 투정인줄 알았어요. 어리석었죠..ㅎㅎ 작성자님. 내가 도저히 상대에게 신경을 쓸 수 없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와요. 그 때의 무심함은 나름 타당하고, 상대도 그걸 이해는 해 줍니다. 근데 사랑은 내 사정을 봐주지 않고 식어가요... 물을 아무리 많이 준들 햇빛이 없으면 싹이 죽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죠. 한 사람이 사랑을 돌보지 않으면 다른 한 사람이 아무리 애를 써도 사랑은 식어요. 저는 남친에게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매달려서 약 1달 간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짧게 편지쓰기, 일요일에 개인 사정 있어도 10분 이상 꼭 보러가기 등등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미 남친 사랑은 식어버려서ㅎㅎ 다시 차였습니다. 작성자님 스스로의 마음을 잘 돌아보세요. 이 여자를 아직 사랑하나? 아닌가? 사랑이 없으면 이별선고를 하셔야겠죠. 사랑한다면 조금 더 노력해야 해요. 여친분의 이성은 작성자님 사정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에서 자라기에... 이해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6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00:32:41	0	삭제
		생리를 이미 했어도 임신이 되는 경우가 드물지만 있다고 합니다. 임테기 해보세요.
	688	가을 스트롱인지 봄 브라이트인지 헷갈려요 [새창]	2016-07-18 00:09:00	0	삭제
		벽돌색은 스트롱 색이 아닙니당!! 봄보다는 가을쪽이신거 같아요. 입생9호나 자레드가 봄이 발랐을땐 좀 뜨는거 같더라구요?
	687	딸에게 너무 의지하는 예비장인&예비처남 [새창]	2016-07-17 23:17:38	1	삭제
		남의집 가장2222
	685	[익명]남자친구 지인들이 모두 절싫어하는데 제가어떻게해야할까요 [새창]	2016-07-17 00:03:29	1	삭제
		남친분이 사고가 나신건 그 시간까지 술을 마셨기 때문이죠. 작성자님이 안 부르셨어도,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새벽에 술에 취해 운전하셨을겁니다...
	6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6 20:52:32	8	삭제
		저희 부모님이 궁합 봤는데, 엄마가 아빠를 3년만에 잡아먹고 3번 재혼한다고ㅋㅋㅋㅋ 근데 아빠 결혼하시고 아주 건강하세요!! 지금 결혼 30년 다 되가시는데 아직도 엄마가 백허그하면 아빠 귀까지 빨개지십니다ㅋㅋㅋ
	683	제가 이때까지 소개팅하면서 여자가 한말중 구라 100프로인말 [새창]	2016-07-16 03:49:05	0	삭제
		전. 당당합니다. 전 잘생긴게 최고에요. 성격차이가 많이 나도 제가 남친 따라 성격이 바뀌는 스타일이라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더라구요. 물론 잘생겼는데 사상이 이상하다던가 정신 연령이 10대 수준이면... 안만나죠.
	6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6 02:19:41	2	삭제
		은 반지는 껴본적 없는데 은 귀걸이랑 금 귀걸이가 있어요. 아 진짜 은귀걸이 너무 관리가 힘들어서 뽀개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슴다;; 금은 비싼 값을 해요. 막 쓰고 집어던져도 아직 멀쩡하네요...저는 그냥 싸구려 5천원짜리 반지 끼고 다닙니다. 근데 언니는 무조건 금이나 티타늄으로 하더라구요. 직장인은 손을 많이 써서 관리 편하고 오래 가는게 최고라고 하네요. 당장 반지 사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나중에 돈 모이고 사주세용~ 그리고 여자들은 손이 작아서 생각보다 돈 덜 나온다고 합니다ㅎㅎ
	6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6 02:15:26	2	삭제
		저 21인데 저랑 제 친구들은 다 대학로에서 3만원짜리 해요. 은은 아니고 써지컬스틸인데 이니셜이랑 사귄 날짜 새겨줘요. 남친도 좋아했어요ㅋㅋ 지금은 헤어졌지만..
	6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14:04:04	10	삭제
		담배는 백해무익하고 만병의 근원인게 명백한데, 아직 아침 안먹어서 암에 걸린단 소리는 못 들었네요. 아침 안먹는 사람 주위에 있는다고 폐병 걸리지도 않고요. 불임이 되거나 키스할 때 악취가 나지도 않죠. 비슷한 논리 아니에요. 그리고 먹는데 10분이지만 차리는데는 2~30분이죠. 여친처럼 요리와 담쌓은 사람은 한시간도 걸립니다.
	679	음... 하이라이터 팁? [새창]	2016-07-15 13:23:03	0	삭제
		저는 그래서 프라이머 꾹꾹 채워넣고 컨실러 떡칠한 뒤 가루하이라이터를 바릅니다ㅋㅋㅋㅋ 화장은 두꺼워지지만 너무... 예쁜걸요ㅠㅠㅠㅠ
	678	음... 하이라이터 팁? [새창]	2016-07-15 13:21:26	0	삭제
		사실 하이라이터 자체가ㅠㅠ 피부를 좋아보이게 하진 않는거 같아요ㅠㅜㅠㅠ 하이빔은 특히 분홍색인지라ㅠㅠ 모공 없는 분들은 리퀴드를 얹으면 그게 유분처럼 번들거려서 텁텁해 보이더라구요...캔메이크 하라 써보세요!!! 흰색이랑 하늘색 계열로 얹으면 진짜 예쁘실거 같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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