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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헬보이 리부트 스포없는 후기 [새창]	2019-04-12 09:23:19	0	삭제
		오늘 볼 예정인데 19금이라 그런가 극장서 너무 찬밥 신세더라구요.
	91	발리의 바닷 속 풍경.gif [새창]	2019-04-09 09:38:58	1	삭제
		발리 아름다운 곳이구요. 우기에 서쪽 해변은 쓰레기 해변이라는 것도 맞아요. 우기엔 동쪽 해변쪽으로 가고, 건기엔 서쪽이 좋죠. 아무래도 건기에 가는게 날씨도 덜 후덥하고 바다상태도 좋고 좋습니다.
	90	발리의 바닷 속 풍경.gif [새창]	2019-04-09 09:35:50	0	삭제
		발리 우기인 11~3월 서쪽 해변은 바람에 영향으로 쓰레기들이 서쪽으로 몰려 옵니다. 4-10월은 건기로 쓰레기가 몰려 오지 않습니다.
	89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피울때 팁 [새창]	2019-04-07 02:03:13	4/11	삭제
		성향이 달라서 교육이 되는 시간이 다르지 안 되지 않습니다. 성향 다르다시는 분들은 얼마나 기다려줘 봤을지 궁금하네요. 울어도 아무 소용 없다는 교육을 시키러 데리고 나갔다가 기다리다 안 되서 들어오면 더 나쁜 학습효과를 주는거거든요. 힘들어도 기다려줘야 합니다. 화를 내거나 아이를 방치하는게 아니라 울고 떼쓰는게 아무 효과가 없다는걸 알때까지 가만히 기다려 주는거구여. 쉬운일이 아닙니다. 쉽지 않아 성향이라는 단어로 어려움을 합리화 하는 부분도 없지 않다고 봅니다.
	88	스포주의)) 사바하에서 제일 나쁜놈은 [새창]	2019-02-23 17:05:33	0	삭제
		인정!
	87	그대 이름은 장미 리뷰!!!!! [새창]	2019-01-06 11:47:49	0	삭제
		광고티 물씬나는 리뷰네요. 원래 안 볼 영화 였는데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86	디시인의 인도 여행기 [새창]	2019-01-02 10:23:31	6/12	삭제
		규홋님과 같은 맘으로 글을 쓴거에요. 나쁜 경험 적으신 분들도 있고, 그 경험을 안 한 분들도 계세요. 판단은 여러 경험을 읽고 본인이 하는 거죠. 나 괜찮았으니 괜찮은 거야 라는 말을 하려는 건 아니었어요. 꽃보다밀크티님 그날 갠지스강에 같이 논 한국인은 저 포함 총 4명이었습니다. 놀고 난 후 모두다 굉장히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한동안 무슨 탈이 생길까봐 걱정 사실 많이 했구요. 인도 꼬맹이들이 2~3층 높이에서 다이빙 하는거 구경만 했는데 너희도 해 보라고 겁쟁이 취급해서 젊은 객기에 같이 하고 놀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물엔 다시 못들어 갈거 같아여. 다행히 아무 사고도 질병도 안 얻었죠.
	85	디시인의 인도 여행기 [새창]	2019-01-02 01:47:40	3/4	삭제
		전 20대 중반에 다녀온걸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그렇게 다녀오라고 하면 쉽지 않을거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던때 1천원~4천원 게스트 하우스에서 자고, 에어컨 안 나오는 먼지 쌓인 기차에서 땀흘려 가면서 열 몇시간씩 기차타고 다니고. 음식도 입에 안 맞아서 살도 엄청 빠지고. 나쁜 사람도 많지만 다 그런게 아니구나. 어떤 사람들은 정말 순수하구나. 너무 쉽게 무언가를 단정 지으면 안 되는구나 라는 걸 느끼고 왔거든요. 대체로 나에게 말을 먼저 안 거는 사람들은 다 순박한 사람들입니다. 그냥 저냥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도 저질스러운 얘기를 하는 저질스런 사람도 많았고, 무서운 얼굴로 나를 뚫어지게 보다가도 내가 먼저 웃으면 정말 순박하게 같이 웃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 나라인것 같아요. 사기꾼 넘치고 더럽고 비위생적인데 묘한 매력이 있죠. 제 기준에 인도 사기꾼 구별법은 먼저 말 걸어오고 영어 할 줄 아는 사람 이었네요.
	84	디시인의 인도 여행기 [새창]	2019-01-02 01:46:33	10	삭제
		뭔가 의견을 이야기 한게 아닌데 비공감이라는 점에 좀 놀랐나봐요. 공감이나 비공감은 뭔가 의견에 달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
	83	디시인의 인도 여행기 [새창]	2019-01-02 01:04:12	14	삭제
		타지마할은 정말 손에 꼽는 곳이었어요. 엽서, 잡지, 가이드 북 사진보다 실물이 더 대단한 곳이였어요. 보통 세계 유명 관광지 가면 그런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별로인 곳이 대다수 인데 타지마할은 정말 사진이 담을 수 있는 그런것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해준 곳중 하나 였습니다. 반면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는 사기꾼들의 천국 이구요. 그래서 여행객 대다수가 당일 코스로 보고 떠나구요. 숙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82	디시인의 인도 여행기 [새창]	2019-01-02 00:56:04	21/38	삭제
		우와. 왜 비공이 달리나요? 저는 괜찮았다고 하는건데. 인도 환경 좋지 않습니다. 더럽구요. 근데 그렇다고 다 문제 생기는건 아니다 라는 제 경험을 말한거에요. 다른 분들이 장염 걸리신 이야기 하듯이요. 아프셨다는 이야기만 있어서 인도물=질병 이렇게 보여서 꼭 그렇지 않다는 제 경험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인도가 깨끗하다거나 위생이 좋다던가, 인도가 좋다 이런말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다 병걸리는건 아니다 라는 이야기만 하고 싶었습니다.
	81	디시인의 인도 여행기 [새창]	2019-01-01 23:22:04	13/77	삭제
		2003년에 한달동안 배낭여행 했습니다. 천원 이천원 짜리 방에서 자고 세수 양치 다 화장실 물로 하고 다녔는데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물은 주로 사서 먹었는데 한번은 노점에 몇백원짜리 현지인들 밥 같이 먹고 물 안 시키고 그냥 주는 주전자 물도 한번 먹었는데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한번 쓰고 버리는 토기에 주는 길거리 짜이도 많이 먹었고, 길거리 라시도 많이 먹었는데 한번도 탈이 난 적은 없었습니다. 사막 낙타 사파리 하는데 음식 해 먹고 설겆이는 물이 아닌 흙으로 해주는걸로 3끼 정도 먹었는데도 괜찮았구요. 아주 더러워 보이는 바라나시 강에서 인도 애들과 다이빙 하면서 놀았는데도 아무 이상없었습니다. 다 사람사는 곳이구요, 그런 환경에서도 아무렇지 않는 사람도 있다구요.
	80	영화는 감독의 작품이다 라는 말에 대한 생각 [새창]	2018-12-22 02:13:06	0	삭제
		영화는 감독이 작가인 경우가 많지 않나요?
	79	국내 최초 우주 영화 시나리오 [새창]	2018-11-26 02:15:54	0	삭제
		JK라 안 봐도 비됴...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28 20:11:08	0	삭제
		주말 이틀동안 유료시사더라구요. 개봉은 오는 수요일이 맞구요. 이 유료시사는 도대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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