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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랑니1234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9-03
    방문 : 1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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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니1234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익명]월급 정리하면서 본 학자금대출.... 정말 생각 없이 살았네요... [새창] 2015-12-01 14:55:46 1 삭제
    우선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보여요.
    제가 의료계쪽에서 일하긴 하지만 정신과쪽은 아니라 전문적으로는 답변할 수 없지만..
    몇몇 정신과 환자들을 상대한 경험이 있어 간략하게 남겨봐요.
    요즘 현대인들은 스트레스가 상당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를 조금씩은 다 갖고 있어요.
    우선 글쓴이 님은 우울증증상과 대인관계기피가 대표적이겠네요...
    대부분의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외부로 표출하는 하는 반면에,
    글쓴이 님은 스트레스를 스스로에게 돌려서 자해라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구요..
    그밖에는 우선 글쓴이님은 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 목표의식이 없어보여요.
    사람들이 죽자사자 공부하는 이유, 지금 직장인인 제가 어렸을때부터 전공을 공부하고 현재 일하고 있는 이유.
    무엇일까요.,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그 상위로 꿈이라는 것이 있겠지만요.
    남들보다 안정적으로, 더 많이, 편하게 벌기위해서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인데,
    글쓴이님은 막연히 공부를 하고 있네요...
    사는게 항상 즐거울 수 없고, 그렇다고 너무 많은 짐을 짊어질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세요.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 마음을 편히 먹고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1 13:58:06 0 삭제
    어렸을때 강남에서 알바한적이 있는데..
    외모안된다고 사람아직 안뽑혔는데
    다뽑혓다고 구라치더라구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38 [익명]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떠올라요 [새창] 2015-12-01 13:53:57 0 삭제
    저도그랬었어요..
    아니 내년29살을 바라보는 이나이에도 가끔은 그러해요
    그럴때마다 제가키우는강아지 꼭 껴안고 있거나
    혼자울고나서 자버리거나 따뜻한 차한잔이나
    독서를 하구요..
    지금은 남자친구가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많이줘서
    점점 그런증상은 없어지고 있어요.
    어렸을땐 술에 많이 의지하면서 지냈는데
    어느순간 술이 촉매제역할을 하더군요..
    그래서 술도 끊었어요.
    37 [익명]12시에 잔사람이 아직까지 잘수도 있나여 [새창] 2015-12-01 13:40:18 0 삭제
    제남친두전엔그랫어여~
    신경쓰지말고할일하다보면연락와여~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8 21:00:43 1 삭제
    남친사정도 이해가 가고..
    여자분도 이해가 가요..
    솔직하게 말하세요
    울고불고 떼쓰지말구요..
    그래도 안바뀌면 인연이 아닌거예요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8 20:38:48 0 삭제
    ㅜㅜ 제남친두 좋아하긴하더라구요
    싫다고 얘기하고 힘들다햇더니
    그뒤부턴 안해요 이게정상 잘헤어졋네요
    31 알뜰하게 돈 모으는 법 [새창] 2015-09-24 14:27:31 0 삭제
    제가현재하고있는거랑 비슷하네요..
    사실 이렇게 산지 얼마안됫어요ㅜㅜ
    내가버는돈은 200이훨씬 넘는데
    내손에 쓸수잇는돈은 30-40 남짓..
    요즘 가끔 알바해서 용돈 충당ㅋㄱ
    30 과거를 되돌리고 싶다. [새창] 2015-09-24 11:27:04 0 삭제
    시러ㅠㅠㅠ
    29 [익명]한중대 간호학과 1차 합격됐다고 문자오네요 [새창] 2015-09-24 11:25:52 0 삭제
    한중대라길래...한양대 중앙대 줄여서 말한줄ㅎㅎㅎ
    간호학과진학하시면 후배겠군요!!
    학교는 좋은곳을 추천해여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11:23:16 1 삭제
    쓰니만큼은 아니었지만 제대학생활 생각나네요..
    저는 지금 간호사구요.. 졸업한지는 꽤됐어요..
    울엄마두 돈많이 들어간다고 맨날 돈돈돈..
    그래도 차비 점심값은 줬었죠..
    알바비받으면 그걸로 해결하고..
    한번은 배가고픈데 천원밖에 없는거예요 저녁에..
    친구들이 몇번 밥사주는 식으로 버티거나
    그냥 컵라면 먹고.. 모의고사 문제집..
    내가엄마한테 말못하고잇으니깐 안쓰러웟는지
    그당시 남자친구가 사주더라구요..
    진짜 편하게 다니지 못했어요
    간호사되서도 힘든일 많고 지쳣지만
    이제는 내힘으로 돈벌고 엄마가 돈돈하기전에
    그냥 돈으로 엄마말문을 막아요..
    학생도 힘든거 많겟지만 버텨봐요
    학자금이라던지 방법도 찾아보구요..
    진짜 버티면 되더라구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11:09:17 0 삭제
    난할게왤케많냐ㅠㅠ
    26 [익명]제 나이보고 놀란 편의점 알바생... [새창] 2015-09-05 10:43:16 0 삭제
    나도어제 허허허허

    하지만 그리 좋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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