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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부동산 가격이 오른 걸까? 오르길 바라는 걸까? [새창]	2015-09-16 13:55:55	0	삭제
		위의 글처럼 거래를 중계하신 부동산에 문의해 보세요~
	11	부동산 가격이 오른 걸까? 오르길 바라는 걸까? [새창]	2015-09-16 11:07:50	0	삭제
		맞습니다. 시세보다 높게 신고했다는게 정확하네요 주체가 정부라기 보다는 정부가 왜 더 투명하고 쉽게 제공하지 않느냐 입니다. 이는 투기세력 혹은 어떠한 세력의 바람과 방향성이 유사한 것 같다는 것이죠
	10	부동산 가격이 오른 걸까? 오르길 바라는 걸까? [새창]	2015-09-16 10:50:33	0	삭제
		제가 링크를 건 기사를 읽어보심이.... 국감에 자료 제출 된 것이 실거래가를 높여서 신고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실거래가 사이트가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실거래가 신고를 높여서 한다는 것이죠
	9	S&P의 국가신용등급 상향과 총선 [새창]	2015-09-15 18:45:45	1	삭제
		음.. 음모론으로 치우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말이 바뀌었다고 말씀하신 내용은 사실 조금 복잡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보시면 저의 말도 이해 가실 듯 합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091400329115001&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8-09-14&officeId=00032&pageNo=15&printNo=16538&publishType=00010
	8	금융위기와 통장 및 예금문의드려요 [새창]	2015-09-15 13:56:14	0	삭제
		지금의 위기는 금융위기로 번질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위기라면 부채의 위기나 소득의 위기로 우선 오지 않을까요?
	7	금융위기와 통장 및 예금문의드려요 [새창]	2015-09-15 11:58:24	0	삭제
		지금도 청약저축은 은행에 직접가셔서 해지 해야만 돈을 인출 할 수 있습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4 17:23:44	0	삭제
		현금과 금 그리고 약간의 외화 정도가 아닐까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현물로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12:06:18	0	삭제
		불황이나 디플레이션에는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니 현금이 최고라는 말은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위기는 디플레이션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인위적으로 전환하는데 있지 않을까 합니다. 즉, 초기에는 불황으로 자산가치가 하락하나 정부에서 이를 타계하기 위하여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이죠 예를 들어, 국가의 자산을 매각하거나 화폐개혁을 하거나 통장에 있는 돈을 회수하거나(?)... 물론 이는 굉장한 위기에만 나올 수 있는 가능성 입니다. 그래서 디플레이션과 인플레를 모두 대비하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금(원화):외화(채권,펀드 등):금 = 1:1:1 정도로요 금값은 지속적으로 하락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는 국제시세이구요 국내 금시세는 국제금시세와 달러를 동시에 영향 받습니다. 그래서 큰 폭의 변동이 없습니다. 만약, 우리의 국가신용도나 외환위기 등에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하기도 좋구요
	4	이거 경제 메세지 좀 쇼킹하지 않은지요 [새창]	2015-09-08 21:50:18	0	삭제
		저분은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입니다 경제학 박사 출신이시구요 저 두 지역구는 P와 C의 지역구라고 할 수 있죠
	3	엔화 환률 전망에 대해서 질문 [새창]	2015-09-08 08:55:57	0	삭제
		원화대 달러 같은 경우는 우리 정부의 개입이 가능합니다만... 엔화는 그런 시장이 없습니다. 달러 대 엔의 교환 비율에 상대적으로 계산하여 엔달러 환율을 계산합니다. 따라서 달러 엔이 고정이라도 달러가 오르면 엔화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제적으로도 일본보다는 중국의 돈풀기를 원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모르나 떨어지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일본은 안전자산 성격도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신흥국 시장에서 대피소로 많이 사용됩니다. 조금 더 오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2	저 궁금하게있는데요 [새창]	2015-09-08 08:50:14	1	삭제
		여성들 중에 임신 출산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되어 과거 보다 낮은 임금으로 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낮은 임금이나 비정규직이다 보니 1금융권에서의 대출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한 대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험하죠 이런 분들의 성향상 많은 비율이 남편 모르게 대출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도 그런식으로 하더군요.. 정보를 지워 주겠다는 식으로..) 그렇게 누군가에게 모르게 하는 행위 자체가 약점이 되어 돌아옵니다. 돈을 갚지 않으면 "누구에게 알리겠다".... 결국 이런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죠... 되도록이면 하면 안됩니다...
	1	한국경제가 안좋아지고있다는데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5-09-05 16:22:39	5	삭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은 1980년대 미국과 일본 등이 한 "플라자 합의"가 시발점입니다. 이 때, 달러당 엔화의 교환비율을 두배로 올려버립니다. 예를 들어, 1달러당 50엔 이였다면 1달러당 25엔으로 엔화를 고평가 시키죠. 이 때문에 잘나가던 일본의 수출이 물건 값 상승으로 팔리지 않게 됩니다. 일본을 이를 내수로 전환하려 노력하였고 저금리 정책을 펼쳤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부동산이 폭등하였고 이내 버블이 터져 "잃어버린 20년"이 되었죠 일본의 이야기는 조금 더 있지만..... 최근의 달러가 상승하는 것은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것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본은 지난 수년간 아베노믹스를 통해 엔화를 무차별하게 풀어서 원엔 환율이 890원대 까지도 갔었죠. 사실 지금은 오른겁니다. 최근 그리스, 중국 발 위기 때문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엔화의 수요가 급증했기에 900원대 후반으로 오른 것입니다. (엔케리트레이드라고 검색하시면 나올 듯 합니다). 유로화도 유럽중앙은행에서 양적완화 (돈풀기)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서 가파르게 내려갔다가 엔화와 마찬가지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조금 올랐었구요. 최근 ECB 총재인 드라기의 추가 양적완화 발표로 다시 내려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원화는 미국이나 유럽, 엔화 처럼 기축통화나 경화가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통화를 발권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기준금리 인하와 같은 통화 정책으로 돈풀기를 하여 원화를 하락시키는 겁니다. 원화를 하락시키면 그만큼 우리나라의 물건 값이 저렴해지니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죠. 하지만 원화의 하락은 물가 상승(원유나 기타 많은 수입재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이명박 정부 때처럼 고환율 정책을 펼친다면 대기업은 좋으나 서민들이 살기에는 너무나 어려워 지겠죠. 정부의 대응 방침은 모호 합니다. 일본의 아베노믹스에 맞추어 지속적인 금리인하를 펼쳤으나 이는 주택시장의 대출을 용이하게 하는 용도가 더 커보이구요. LTV DTI와 같은 규제도 완화하여 그 양상을 부추긴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는 침체의 위기였던 부동산 시장을 살린 것은 맞으나, 가계대출이 늘어나고 전세가격이 상승하여 거주비용이 늘어나서 내수를 침체시키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더군다나 자동차, 전기, 화학, 철강, 조선 등의 5대 산업이 모두 수출에 빨간 불이 켜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이 우리의 제품을 구입해서 쓰다가 이제는 직접 생산 하여 오히려 수출하고 있구요. 사실 미국의 금리인상의 파도에서 어찌 나아가야 할지 풍전등화와 같습니다. 금리를 올리면 가계가 힘들어지고, 금리를 내리면 그렇지 않아도 강달러인 달러가 더 강해지면서 달러의 환류가 가파르게 진행되어 금융과 기업이 위험합니다. 우리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닮아가는 점은 많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일을 예상하면 차라리 일본 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필리핀과 같은 양극화의 극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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