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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2 20:43:42	0	삭제
		화이팅!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8 23:48:15	0	삭제
		http://todayhumor.com/?love_44982 답변달았습니다
	214	소개팅겸 선을 봤는데 느낌이 좋아요 ㅜㅜㅜ [새창]	2018-12-28 23:45:05	6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XX 염색체를 앉히시다니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3 01:30:42	3	삭제
		그리고 지금 사귀게 되면 연인사이로서 크리스마스나 연말이나 새해를 함께 할 수 있으니 그런 이유도 있었을 것 같아요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3 01:30:21	8	삭제
		님은 저 사람이 확실히 날 좋아하는거 같으니 불안하지도 않고 걱정되지도 않겠지만 반대로 한달 후에 님이 고백을 했는데 상대방이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하면 님은 기분 어떨 거 같아요 약간 내가 거절한 것은 거절의 의미가 아니라 서서히 널 알아가고 싶고, 나는 연애 전에 설레이는 것도 너무 좋고, 현재로서는 너랑 곧 사귈 계획이긴 하다 이렇게 좀 안심시켜 주는 것이 어떨까요
	211	답변: 모솔입니다.. [새창]	2018-12-18 21:47:40	0	삭제

	210	답변: 모솔입니다.. [새창]	2018-12-18 21:47:13	1	삭제
		저한테 무료 상담 관련 연락도 많이 하고 시간이 허락하는 선에서 해드리고 제가 바쁘다하면 서운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바쁜척 하는게 아니라 요즘 정말 바쁩니다. 오유에 사연 올리시면 제가 시간 나는대로 틈틈히 읽고 가급적 답장 달아드리려고 노력하겠지만 장담은 못하겠네요. 저는 약속을 하면 무조건 지키는 성격이라서. ㅠ_ㅠ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7 15:34:22	0	삭제
		무언가를 먹는 행위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3대 욕구고요 따라서 원시적인(?) 서로 먹는 행위를 통해서 친밀감도 올라가고요 그러니까 왜 남자끼리 목욕탕을 가거나 같이 잠을 자면 좀 더 친해지는 것처럼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맛있는 걸 먹이는 건 정말 자연스럽고 기본적인 마음인겁니다 마치 엄마가 자식에게 밥 한 그릇이라도 더 먹이고 싶은 마음만큼이나요 사랑하니까 그런겁니다
	208	헤어지러 가는길 [새창]	2018-12-17 15:32:16	0	삭제
		상대방의 마음이 반반이고 혼란스러워 할 때 바람직한 연인관계라면 내가 이 때 먼저 손 내밀고 잡아주고 나에게 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너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가만히 기다리기보다는요
	207	자음으로 답장하는게 싫으면 이상한건가요..? [새창]	2018-12-17 15:30:43	0	삭제
		저는 남잔데 친구들에게는 제가 뭔가 ㅇㅇ 하기도 하고 이걸로 장난도 치기도 하는데 애인한테는 잘 하지도 않고 해주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왜 애인사이에 서로 존대말을 쓴다거나 애인사이에 굳이 자주 보는데도 손편지를 준다거나 하는게 서로를 소중하게 느낀다는 거을 보여주기 위해 일종의 불편함을 감소하는거잖아요? ㅇㅇ 라고 치는거보다 나도 알겠어 라고 말하는게 뭐 엄청 불편하고 귀찮은 일도 아니고 부당한 요구도 아니지 않지 않습니까..??? 자음으로 보내는 습관 가진 여자랑 연애하면 나는 국문과 출신이라 말과 글을 좀 보통 사람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가 서로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을 느끼고 싶어서 가급적 자음으로 서로 대화 안했으면 한다 라고 말하거든요 이게 옳다 그르다 차원의 대화가 아니라 내 취향이니 좀 맞춰주면 고맙겠다 라고 말하면 왠만하면 알아듣지 않을까요?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7 15:26:08	0	삭제
		그리고 다음에 버스를 타니 갑자기 버스기사가 손편지를 건네는데 - 버스기사와 말광량이 아가씨 시즌1 파일럿 에피소드
	205	집에 컴퓨터 없으신분들 많으신가요? [새창]	2018-12-17 15:19:01	0	삭제
		저는 한 50만원 이하로 중고 산적도 있고 그거 몇년 잘 쓰다가 고장나서 또 50만원 이하로 조립식 사서 쓰는데 잘 돌아가용 ㅋㅋㅋ 가끔 롤하는거 말고는 딱히 게임 하는 성격도 아니라서 불편함을 못 느낌 요즘엔 왠만큼 사양 낮은거 사도 롤은 다 돌아가서 ㅋㅋㅋ 인터넷 창이랑 pdf 파일 여러개 열어놓고 워드 작업하면서 음악 들는데 또 뭔가 다운로드 중이다 이럴 때나 랙 걸려서 답답한 정도?
	204	모솔입니다.. [새창]	2018-12-17 13:53:06	0	삭제
		나름 열심히 답변글을 적어보았습니다 ㅠ_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글이 부족하더라도 좋은 마음에 쓴 것이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todayhumor.com/?love_44897
	203	여자친구에게 살빼라고 하면 나쁜사람이죠? [새창]	2018-12-15 18:03:07	4	삭제
		사귀자말자 살을 빼라고 강요하면 잘못된 태도인거지만 님은 사귀고 지내오다가 일종의 권태기가 와서 그 극복 방안으로 살을 빼는 해결책을 생각하신거잖아요? 여자분이 살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만일 평균 이상이라면 살을 빼는 것이 건강에도 좋잖아요? 그리고 여자분 입장에서도 이 남자가 나와 무조건 관계를 거부하면 답답하고 무슨 방법이 없을까 궁금할꺼고 만일 살을 뺀다면 더 잘할 수 있을거라고 님이 말한다면 물론 싫어하고 상처받을 수도 있지만 그건 상처 안 받게 잘 돌려서 말하면 될 일이고 좋아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외모지상주의가 나쁜거긴한데 이건 오직 외모만으로 다른 모든 가치까지 평가해버리니까 문제인거고 그렇다고 외모를 가꾸거는 거 자체가 나쁜 행동은 아닌거거든요 살이 얼마나 많으신지 모르겠는데 (항상 상세한 정보에 대한 갈증...) 60키로 정도로 나간다고 가정하면 대충 이런 식으로 말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네요 "나는 니가 정말 너무 매우 엄청 아주 많이 좋고 내 인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니가 살이 많이 쪄서 건강이 솔직히 걱정이 된다. 내가 운동을 모르면 모르겠는데 운동 했었고 지금도 하는 사람이라서 잘 가르쳐 줄 수도 있는데 여자친구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 같이 추억도 쌓고 싶고 사실 나는 연인과 운동하는 로망이 있다 지금도 너무 사랑스럽지만 만약에 살이 빠진다면 더 섹시하게 보일 것 같아서 관계도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고 니가 날 위해서 운동을 같이 해주는 것이니까 내가 더 고마움을 느껴서 관계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운동을 가르치실 때 일반적인 사람 가르치시듯이 혹독하게 가르치시지 마시고 여자친구라는 생각 명심 하시고! 가르쳐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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