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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16 14:51:23	1	삭제
		그렇다면 와당카 작가님이신가??
	231	참는 것에 한계를 잘 모르겠어요 [새창]	2019-05-16 06:31:47	0	삭제
		제가 조만간 알려드리지요.......
	230	안전. 불안. 회피. 혼돈에 따른, 불만이 있을 때 표현 방법. [새창]	2019-05-16 00:17:19	0	삭제
		경계선 인격장애는 미국정신의학협회통계및편람 책에 수록된 성격장애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정신병이고요 불안형은 그냥 성격 유형의 하나의 종류입니다 다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경계선 인격장애는 연애를 할 때 극도의 불안형, 혹은 불안성향이 높은 혼돈형과 비슷한 태도를 취해요 예를 들어 불안형을 양가형이라고도 부르는 이유가 불안감이 일정 수치 이하이면 상대에게 잘해주는데 불안감이 일정 수치 이상이면 화를 내거나 상대를 비난하거나 태도가 극과극으로 변해서 양가형이라고 부르는건데 경계선 인격장애는 이 태도가 극과극으로 변하는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그러니까 잘해줄때는 정말 미친듯이 잘해주고 좀 수틀리면 아주 난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난리가 불안형과 달리 공격성이 자신에게로 향하는 그러니까 자해를 하거나 하기도 합니다 원래 자해는 경계선인격장애 3가지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거든요 간단히 말하면 불안형은 경계선 인격장애는 아닙니다 그러나 경계선 인격장애가 연애를 하면 불안형과 유사한 특징을 보이기도 합니다
	229	안전. 불안. 회피. 혼돈에 따른, 불만이 있을 때 표현 방법. [새창]	2019-05-16 00:14:35	0	삭제
		[email protected]
	228	분석답변: 이별했습니다..(일종의 재회 상담이네요) [새창]	2019-05-15 20:43:53	1	삭제
		신은 인간의 변덕스러운 욕심과 간절한 소망을 구분 할 줄 아신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뇌" 그러므로 당신이 정말로 이 사람을 사랑하고 원하고 노력한다면 이루어질 겁니다 불안감이 당신을 집어 삼키도록 내버려두지 마세요 당신은 당신 생각보다 더 강한 사람입니다
	227	분석답변: 이별했습니다..(일종의 재회 상담이네요) [새창]	2019-05-15 20:40:29	1	삭제
		음...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일단 나는 혼돈형이 맞는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인정하면 인정할수록 회피성향은 낮은거니 다행인 소식이고 만일 제 글을 보고 화를 내며 난 이런 이상한 사람이 아니다 했으면 회피가 ECR 기준으로 70점 정도는 나왔겠죠 제 손님 중에 경계선 인격장애 환자였다가 1년 간 정신과 다녀서 나은신 분 봤어요 성격이라는 것이 특히나 좀 병적인 성격이라는 것이 (혼돈형은 성격 유형이지 병은 아니나, 비슷한 성격이 좀 많습니다) 하루아침에 나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이렇게 말을 할까요 가벼운 불안형은 저랑 한시간 정도 대화하고 나서 조금 신경쓰고 주의하면서 연애하면 됩니다 심각한 혼돈형은(님은 그렇지 않지만) 정말로 최소한 열시간은 상담해야 합니다 제가 무슨 여기서 돈을 벌어보려거나 홍보를 할 생각은 정말 없는데 님은 저한테 상담 한번 제대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보이고요 왜냐하면 제가 여기서 글로 몇자 설명해드려봐야 한계가 있거든요 그리고, 아마도, 제 예상에는(계속 말하지만 정보가 부족하므로 예상인거고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님은 이렇게 생각하죠 글에 쓰신대로 "나는 말다툼이 있으면 잘 푸는 편인데 오빠는 괜찮은척 하는 편이다" 이건 안전형과 회피형의 경우인데 님은 안전형은 아닐 겁니다 혼돈형은 스스로가 안정형이라고 좀 생각하고 혹은 지금처럼 내가 혼돈형인 것 같긴하나 내 행동들은 안전형(그러니까 문제가 좀 없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이 회피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님이 제 말을 좀 받아들이시는 편인 것 같으니 좀 세게 말하자면 "내가 서운한 것이 생기면 무조건 억지부려서 내 말이 맞고 상대는 나쁜놈이라고 강요했고, 상대가 서운한 것이 생기면 그게 아니라고 억지 부렸다" 아마 실제로 이랬을 겁니다 만일, 님이 혼돈형이라면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만일 이런 경우라면 님은 애초에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스스로 파악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잘못 된 것이 뭔지 모르니 고칠래야 고칠 수도 없고 상대에게 사과를 한들 진심으로 사과를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닐 가능성도 물론 있습니다 (님이 실제로 어떤 식으로 말하는 습관이 있는지는 저랑 5분만 딱 대화해보면 나오는데) 만일 아니다 난 정말로 그러지 않았다. 사실 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자가 몹시 심각한 회피형이거나 속 이야기를 터놓거나 혹은 겁이 많거나 뭐 어쨌든 상식적으로 여자가 딱히 무슨 짓을 안했는데 남자가 공포를 느낀다면 남자 정서상태가 건강한 건 최소 아니니까요 그런데, 님이 혼돈형이든, 남자가 몹시 심각한 회피형이든, 누가 나쁜놈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의 방식대로는 둘의 관계가 좋아지기 힘드므로 게다가 남자보다는 님이 더 사귀고 싶으므로 님이 어느정도는 남자에 맞춰 성격을 좀 바꾸거나 말을 좀 더 이쁘고 조심스럽게 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맞는 겁니다 일주일 동안 연락하지말라고 한 것은 일주일 간 연락하지 않으면 남자가 연락이 먼저 온다는 의미도 아니고 일주일이 지나면 다 해결된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지금은 연락해봐야 재회하기 힘든 상태 인 것 같고 여자도 남자도 지금 맨탈이 나가보이니 최소 일주일 이상은 연락하지말고 님 감정 추스리고 맨탈을 잡아라 그리고 남자도 그동안 맨탈을 좀 잡지 않겠느냐 그런 의미인겁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님은 사과를 좋아하고 저는 오렌지를 좋아합니다 님이 저한테 화가 났습니다 전 뭘 사줘야 할까요? 당연히 사과를 사줘야 하죠 불안형(혹은 불안성향이 높은 혼돈형)은 문제가 생기면 당장 집 앞에 찾아가고 싶어합니다 회피형은 일단 당장 안 보고 싶어합니다 그러니까 가급적 집 앞에 안 찾아가는 것이 맞죠 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안 보면 회피형이 알아서 찾아오냐? 그렇지 않습니다 집 앞에 찾아가지 않고 남자를 잡아보려고 노력은 해보되 도저히 그 방법이 안 통하면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집 앞에 찾아가는거고 집 앞에 찾아가서 중요한 것은 말을 잘 해야 합니다 이게 어찌보면 마지막 기회 일 수도 있고 일종의 중요한 면접같은건데 님이 지금 이렇게 울다가 맨탈이 나가서 무턱대고 집 앞에 찾아가서 면접보면 되겠습니까? 제가 계속 말하지만 헤어지면 헤어짐의 원인을 제거해야만 합니다 도박하다가 차이면 도박 끊어야죠 그리고 도박을 끊었다는 것을 상대가 믿게 해야죠 남자는 지금 님이 무서워서 잠수를 타는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앞으로 남자가 날 안 무서워할까 뭐 때문에 나를 무서워했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대책을 세우고 만나러 가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님은 지금 너무 괴로운 나머지 이 남자랑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싶고 사귀지 못해도 일단 얼굴이라도 보고 싶은 심정인거 알겠으나 중요한 것은 이 남자와 다시 사귀는가, 혹은 빨리 보는가가 아니예요 이대로 사귀어봐야 제 생각엔 헤어지는 건 시간 문제고요 이 남자와 사귀되, 앞으로 행복 하게 잘 사귈 수 있는가, 이게 문제거든요 지금 다시 재회해서 한달 후에 헤어지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님에게 이 남자가 중요한 사람인 거 알고 님도 이 남자 사랑하는거도 압니다 그러니까 맨탈부터 일단 잡아보세요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15 19:19:03	0	삭제
		http://todayhumor.com/?love_45990 답변 달았습니다 혹시 제 글이 불쾌하다면 사과드리고 마음에 안 드신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다만 순수한 마음에 님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은 글이니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5	분석답변: 이 사람이 저에게 마음이 있는걸까요?(초장문) [새창]	2019-05-14 10:18:11	0	삭제
		제 다듬어지지 않은 생각과 말이 그래도 님에게 조금은 마음의 안정을 주었다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224	이 사람이 저에게 마음이 있는걸까요? [새창]	2019-05-14 07:52:05	0	삭제
		새로글쓰기 해서 답변달았습니다
	223	이 사람이 저에게 마음이 있는걸까요? [새창]	2019-05-14 07:51:51	0	삭제
		http://todayhumor.com/?love_45976
	222	이 사람이 저에게 마음이 있는걸까요? [새창]	2019-05-13 22:17:27	2	삭제
		제가 답변을 달아드려도 될까요?
	221	이런 일에 질투를 느끼는 제가 정말로 이상한건지 여쭈어 봅니다. [새창]	2019-05-13 22:14:48	3	삭제
		질문은 내가 정상인가 비정상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가 행복하게 연애 할 수 있을까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정상이라는 답변을 듣게 되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은 비정상이 되는거고 그럼 이런 일련의 스트레스에 대해서 님은 상대방을 비난하고 원망하게 될 겁니다 내 안의 사랑이 약해지는거고, 그건 서로의 사랑이 약해지는 겁니다 한편 내가 비정상이라는 답변을 들어봐야 일차로 님의 자존감이 하락하게 되고 스스로에 대해서 비난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비정상이라고 주장한들 그래 내가 비정상이니 이러지말아야지 마음먹는다고 그게 되지 않아요 님은 여전히 동일한 상황이 오면 스트레스를 받을 겁니다 애초에 서로 사귀고 사랑하는 사이인데 둘 중 한명은 정상이 되어야 되고, 나머지는 비정상이 되어야만 하는 질문 자체가 과연 바람직한걸까요? 감정을 가지는 것과 그것을 바람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솔로인 사람이 여기서 알콩달콩 연애하는 글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축하해주고 싶을 수도 있지만 너무 질투가 나서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날 수도 있죠 이건 둘 다 자연스러운 그러니까 정상인 감정입니다 둘의 반응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거죠 그러나 똑같이 질투가 나도 "솔로부대로써 화가 납니다. 물리치자 커플." 이렇게 애교있게 농담하면 몰라도 "글 짜증난다 재수없다 기분 나쁘다고" 이렇게 비난하는 것은 내 목적 "오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에 바람직하지 않은 방식이 되겠죠? 중요한 것은 나의 감정 그 자체가 옳냐 그르냐가 아니라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옳냐 그르냐에 대해서 생각해야 됩니다 이 글만 놓고 판단하면 상황은 이러합니다 1. 남자분은 질투가 났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2. 남자분은 질투가 나서 둘이 서로 잘해보라는 식으로 비꼬았다 둘 다 바람직하지 않은 표현 방식이고 결합 된 순서상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방식입니다 만일 누군가 제 글을 보고 뭔가 기분이 나쁘다면 "이런 부분은 좀 기분이 나쁘네요 조심해주시면 좋겠어요" 하고 말을 하면 저는 왠만하면 사과를 하고 넘어가겠죠 그리고 그분과 저는 앞으로도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제 글을 잘 보다가 기분이 나빠도 말도 하지 않고 참고 참으면서 저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키우다가 어느날 그것이 폭발하는 순간 "잘난척 쩌네 재수없는놈" 이렇게 저를 비난하게 된다면 그 사람과 저는 친하게 지내기 좀 힘들지 않을까요? 여자분 입장에서는 딱히 본인이 잘못한 것도 없고 심지어 님 몰래 그 사람을 만난 것도 아니고 앞에서 만났는데 님이 질투가 난다 기분 나쁘다고 말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너네 둘이 잘해봐라라고 비난한 겁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으로 내보내는 겁니다 사랑은 집착하고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하는 겁니다 사랑은 내가 무언가를 받고자 하고, 그것이 실패 할 경우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상대에게 베풀어주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과 헤어지고 싶으시면 헤어지시면 됩니다 당신이 이분과 헤어진다고 해서 나쁘다 잘못되었다고 말할 사람 없습니다 상대방과 잘 사귀고 싶으세요? 그럼 나부터 온전히 상대방을 사랑해야 합니다 글의 서두부터 보면 "우리는 스킨쉽을 잘 하지 않는다"가 있는데 애초에 상대방에게 서운한 감정이 쌓여 있는 상태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행동이 더욱 질투가 나시는 것 같은데 당신이 바라는 것은 이 여자분이 당신에게 더 잘해주는 것일 겁니다 그럼 그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 당신의 행동 "침묵한다" 혹은 "상대방을 비난한다"가 과연 도움이 될까요? 당신은 그 남자보다 나이도 10살 많으시고, 돈도 아마 더 많으실테고, 연애하기에 당신이 더 적합한 나이입니다 심지어 이미 당신은 연인인 사이시죠 고작 저 남자가 위협이 될 수 있을까요 만일 두 분이 헤어지게 된다면 그건 저 10살 어린 남자 때문이 아니라 당신안에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나 믿음이나 신뢰보다는 불안감 두려움 원망이 더 커져버려서 그 감정들에 당신이 잠식당해서일겁니다 너를 의심하고 못 믿고 너를 비난하는 것은 아니나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서 혹은 여려서 질투가 많은 성격이니까 조금 이해를 해주면 고맙겠다 이렇게 대화를 풀어가보세요
	220	분석답변: 나는 되고 너는 안되는 여자친구 [새창]	2019-05-06 11:28:36	0	삭제
		저는 졸라 뛰어난 상담사라서 그렇습니다...(네...죄송합니다...)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219	분석답변: 나는 되고 너는 안되는 여자친구 [새창]	2019-05-06 11:28:12	0	삭제
		나름 열심히 써보았습니다. 도움 될까 싶어서 열심히 쓴 글이니 너무 마음상해하지 마시길...
	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05 15:24:30	0	삭제
		이 글 바로 위 글에 답변을 한번 달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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