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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00:14:40 0 삭제
    다른 건 다 제외하고, 노무현 문재인이 김대중과 다리 영남파(부산지역구)라는 점 때문에 근거없는 험담하고 홀대론을 떠드는 건 도저히 못 참아 주겠습니다. 새누리당에서 북풍론으로 사기치는 것과 뭔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국민의당을 지지한 선택은 존중합니다. 1인1표이고 평등한 권리니까요. 다만 같은 선택, 같은 결과라 할지라도 그 근거인 편협한 지역주의에는 진절머리가 납니다. 영남에서 벗어던지기 시작한 지역주의가 호남에서 극렬하게 발병하고 있어요. 호남권이 느끼는 서운함과는 별개로 이 점은 분명히 지적되어야 합니다. 지방토호와 구태정치인들의 마타도어에 휘둘리는 호남의 후진적 정치문화를 말이죠. (더민주가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바로 그들이 몇십년동안 이 구태 정치문화를 이용하고 배양했으니까.)
    694 큰여당(새누리당)+작은여당(국민의당) 협력으로 여대야소 구도 아닌가요? [새창] 2016-04-14 21:11:54 1 삭제
    움.. 여당은 대통령이 적을 둔 당입니다. 그러니까 1개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모든 당이 야당입니다. 그러니까 여당이 2개라는 표현은 불가능합니다. 표현만 두면 그렇다는 거고, 저도 "작은여당"이라는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새누리2중대만큼 적나라하진 않으면서 그 성격을 제대로 보여주는 듯 해서요.
    6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21:06:56 0 삭제
    네. 고교 법과정치의 정치제도 단원에서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정치적 책임 부분을 검색해 보세요. 책임은 자신을 뽑아준 대상에세만 집니다.

    한국과 같은 대통령제에서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각각 별개로 국민이 뽑아줍니다. 그러므로 대통령은 국회에게, 국회는 대통령에게"정치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자신을 선출해준 사람들은 국민이기 때문에 책임은 국민만 물을 수 있는 것이죠.그래서 개헌과 탄핵에 국민투표제도가 있는 겁니다.

    반면 내각제는 총리를 국회에서 뽑으므로 총리는 국회에게 책임을 집니다. 국회가 내각불신임권을 지니고 있거든요. 물론 국회의 정치적 책임은 국민이 묻습니다.
    6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20:59:41 0 삭제
    대북정책에 대한 책펴고 공부하시면 될 걸 왜 여기서 답을 구하세요. 공부하면 햇볕정책이 남한 단일의 정책이 아니라 북한의 강경책에 대응하는 미국의 전략이었고 동아시아 전체(한중일러)를 포함한 공동전략이었음을 알게 될 겁니다.

    이런 맥락에서 햇볕정책 비난론자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비판은, 미국 및 동아시아 다른 국가들과 조응하지 않는 남한 단독의 대북정책의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효과가 있었냐는 겁니다. 즉 "퍼준다"는 상징적 행위는 아주 부차적인 문제였을 뿐입니다.
    691 오유 시사게는 공식적으로 호남비하를 사과해야 합니다. [새창] 2016-04-14 20:54:55 1 삭제
    비하글쓴 분만 사과하고 싶으면 사과하세요.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 분은 안 해도 되구요. 또 괜히 오유시사 전체로 걸고 넘어가지 말구요. 애초에 단일한 집단도 아닌데 뭘 오유가 사과해요. 우선 저는 호남비하한 적 없으니 사과 안할거고 오유가 사과하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 겁니다.
    690 정권 바뀌면 떡찰부터 거하게 조져놨으면 좋겠음 [새창] 2016-04-14 19:27:28 0 삭제
    언론감사, 떡찰감사, 국정원감사, 극우단체 조지기, 반민족 단체 조지기...할 일 많죠.
    6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19:25:56 0 삭제
    알바들 밀린 일급달라고 문의했는데 국정원이 예산삭감예정이라 전화 안 받고 있나봐요~
    688 박지원 '책임지는 것이 아름다운 정치'.tweet [새창] 2016-04-14 18:37:42 0 삭제
    전두환 찬양 책임 좀 지시지?
    687 천정배 "국민의당 1야당.. 새누리 출신도 연대가능" [새창] 2016-04-14 17:28:56 0 삭제
    제정신이 아니네.... 득표율이면 지역구 득표율도 봐야지.
    6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17:22:33 0 삭제
    호남광주를 홍어라 부르는 애들이 집단 정신분열증에 걸렸나보네요. 줏대가 없어도 정도가 있지 진짜 미친애들인가?
    6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4 16:56:42 0 삭제
    네 맞다고 봅니다. 근데 비례 10퍼는 5석 정도입니다. 국민의당은 기존 더민주의의 호남의석을 그대로 승계했습니다. 노원병도 원래 안철수 지역구이니 결국 수도권에서 1석 기여했네요.(이것도 더민주가 나갔으면 더민주가 될 가능성이 컸으면 그냥 추가없음) 거의 제로섬게임이죠. 나머지는 모두 더민주의 힘입니다. 기여요? 네 5석 정도 기여했어요. 그리고 경합지역에서 분열로 인해 10석도 넘게 잃었죠. 어라? 가여도가 마이너스네요?

    의석이 비례만 있는 거 아닙니다. 지역구가 그 5배입니다....
    684 이번 총선의 최대 승리자는 이분아닌가요? [새창] 2016-04-14 16:38:31 0 삭제
    사회조사와 통계도 과학인데 제대로 하면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죠. 이번에 주가 좀 오르겠군요.
    683 호남 의존 없이 제1야당 은 노무현,김대중 전대통령도 상상못했던일 [새창] 2016-04-14 16:36:27 0 삭제
    아니오. 부모님과 친외가 모두 전북출신 수도권 줒민인데 모두 3번 찍었어요.

    젊은 세대의 참여와 중장년층의 지지, 노년층의 실망이 종합된 결과였습니다.
    682 최경환 "뼈를 깎는 각오로 반성..송구하다" [새창] 2016-04-14 16:28:14 0 삭제
    부족해. 뼈만이 아니라 살도 내놓고 내장도 내놓고 모든 걸 가 내놓아도 부족해.
    681 [급보]문재인 용퇴에 대한 당내에서 나오는 썰들.. [새창] 2016-04-14 11:53:22 33 삭제
    당대회때 조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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