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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의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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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7	한국인을 고문하는 법 [새창]	2020-03-05 22:20:09	0	삭제
		우선 진지빨아 죄송합니다 일본 **들아 니들은 하면 안되는 농담이지 않냐?
	316	저는 결혼을 장려하며 죽을때까지 금슬좋고싶습니다. [새창]	2020-02-08 17:38:41	11	삭제
		오빠 형님 만수무강하세요
	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24 18:01:29	2/4	삭제
		운영자님 충붐히 속상한 마음과 취지는 알겠으나, 본인이 힘겨우시다면 운영권을 위탁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오유처럼 깨어있는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기회마저 제한당한다면 큰 손실일 아닐 수 없습니다. 오유는 이미 모두의 공유된 공간이자 의식입니다. 어떠한 이유가 아니라 단지 운영자님이 상처받으신 이유시라면, 차라리 더 역할 잘하실 분들께 기회를 제공하는건 어떨런지요..
	314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659.GIF [새창]	2019-12-20 09:40:18	8	삭제
		스케이드 보드 테스트입니다. U자형태는 보더의 체중을 잘 분산시켜 주면서도 최적의 속도를 유지하게 해줍니다. 보통 이상적인 U자를 확인하기 위해 Ap-2를 사용하는데 기계가 비싸 보통 저런 식으로 측정하기도 하죠. 가로끝지점에 0.6cm 바퀴를 교차로 굴리고 동시에 세로 끝 지점에서부커 손가락 세마디 앞지점에 놓인 바퀴를 엇갈려 굴리면 서로 부딪히지 않게 됩니다. 잘 만들어진 보드는 오랫동안 부딪히지 않으면서 왔다갔다하는데, 얼마나 부딪히지 않는가에 따라 B급 A급 S급으로 나뉘어요. 보통 1회왕복 이내를 B급, 2회~3회 왕복을 A급, 3회이상을 S급으로 취급해요. 본 짤에서는 2.5회 왕복하였으니 A급 스케이트 보드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크리스마스에 애인 급구합니다!!!! ㅠㅠㅠㅠ
	313	평가질 하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9-09-15 11:27:08	0	삭제
		기대-가치 이론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가치와 이상을 설정해 놓고, 현실과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행동하며 노력한다는 이론입니다. 요기서 본인의 현실이 암담할수록 더 스트레스를 받고 더 발버둥을 치기 마련입니다. 그 처절한 발버둥 속에 자기 충족적 예언(생각한대로 이뤄진다) 전략을 쓰게 됩니다. 높은 스트레스 수치를 회피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러한 태도를 고수하게 되면, 이미 자신은 토익 고득점자의 꿈을 갖고 있으니 시간문제일뿐 900점과 같다는 착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한 착각이 다른 사람들을 비난할 수 있는 인식적 근거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실제 900점인 사람은 현실과 기대의 간극이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높지 않아 관대합니다. 반면 실제로 낮은 점수를 가진 사람들은 현실과 기대의 간극이 높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스트레스 상태이고, 토익 점수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무능함에 대한 분노로 인하든, 혹은 자신이 타인보다 투위에 있음을 확인받음으로써 받고자 하는 안정감에 의하든 본인의 스트레스를 풀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것이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낳고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시하세요~ 위 설명은 무수한 심리학적 관점 중 하나일 뿐 입니다.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이론은 무수히 많다는 것을 알리고 마무리합니다.
	312	40-32÷2= ? [새창]	2018-02-26 21:56:17	0	삭제
		ㅂㄷㅂㄷ
	310	종현이 우울증에 걸린 원인 [새창]	2017-12-20 10:57:04	1	삭제
		내로남불?
	309	저의 기이한 심리에 대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20 01:51:42	1	삭제
		" 1.사회적 책임에 대한 면피" 부분이 나머지 세 영역을 대신할 정도로 임팩트있게 다가왔습니다. 작성자님의 사회적 책임은 상당히 무겁고 본인이 느끼는 스트레스만큼 엄격하다고 느껴집니다. 시간이 약이라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중도, '균형'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의 입장에서 사회적 기대는 본인을 갉아먹을만큼 중대한 영역입니다. 과감히 포기하란 말씀도 드릴 수 가 없군요. 대신에, 그 속도를 늦춰보심은 어떤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본인이 얼마나 불균형한 상태인지는 스스로의 고찰을 통해 매우 잘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이 불안한지를 알고 계시다면 그 쪽을 과감히 개선해야 하는데, 본인의 철학과 가치판단의 이유 그리고 현실적 이유로 쉽게 변화시킬 순 없습니다. 차라리 본인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가늠하고 최대한 발휘해 천천히 가는 쪽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이 내적 균형을 맞추는데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욕망과 열정이 현실의 좌절을 이겨낼 수 없을 때 가장 비합리적 선택(자살과 같은)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욕망과 열정이 좌절을 이겨냈을 때 가장 발전된 자아를 발견하게 되곤 하죠. 나의 능력 이상의 것에 집착하기 전에, 나의 능력을 일깨워줄 것들에 집중해 보는 것이 어떤지 말씀드려 봅니다. 본인께서 고찰하신 만큼 답은 있을 겁니다. 그것을 당위에서 찾지 마시고 '균형'에서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08	오픈마인드는 어찌해결할수있는건가요 [새창]	2017-12-20 01:25:31	0	삭제
		인관 관계에 있어 특정인을 의지하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외향적이기보단 내향적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본인이 모르는 타인에게 자신을 어필하고 관계를 유지해나가고자 하는 욕구 대신, 본인의 속내를 특정 몇인과 공유하며 안정되고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안정된 인간관계의 욕구를 지니신 것 같습니다. 이는 본인의 본성과 가까움으로 해결하기 보단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오픈마인드'에 관심이 깊으시다면, 상대방의 의견, 관심사 등을 무시하고 본인만을 생각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즉 그동안 타인의 입장을 우선하여 자신의 의견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의견과 생각을 중심으로 타인을 변하게끔 만드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흠.. 힘들겠죠. 많이 힘들 겁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그동안의 삶(혹은 본성이라고도 할 수 있을지도..)과 다른 방식일 테니까요. 그러니 굳이 본인의 장점(깊은 인간관계, 배려)등을 버리지 마시고, 본인의 장점을 계발하면서 기다려 보세요. 본인의 장점으로 본인의 정체성이 확고해지면, 심적 여유가 생기고 그 여유는 본인에게 또 다른 장점을 만들어 냅니다. 그것이 '오픈마인드'일 가능성이 높구요. 화이팅입니다.
	307	본삭)죽는 꿈을 꾸고 동생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 했어요 [새창]	2017-12-20 01:12:51	0	삭제
		우리가 꿈을 꿀 때 느끼는 사건들에 비해 꿈을 꾸는 시간은 분단위로 상당히 짧습니다. 대신 굉장히 과장된 상태로 꿈을 느끼기 때문에, 하루 일과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강력합니다. 동생의 불행의 원인을 '꿈'으로 보지 마시고, 그 동안의 허리 상태나 앉는 자세 등으로 보시면 보다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306	배텐을 지켜낸 팟수들.jpgif [새창]	2017-12-13 01:55:49	1/30	삭제
		막내작가란 분 여시 눈팅만 했다는데요; 작가 특성 상 소스를 얻기 위해 많은 커뮤니티를 가입해야 하고 그를 위해 여러 커뮤니티를 가입한건데 그게 큰일이 돼 버렸다네요. 작가가 사과문 올리면서 한 말입니다. 진실이 어느곳에 있든 이번일은 조금 성급한 감이... 그래도 저 여자일베년들 하는 꼬라지 보면 여자의 적은 여자란 말이 실감이 나네요 ㄷㄷ
	305	식당에서 본 멘붕가족 ssul (장문/모바일) [새창]	2017-12-09 14:28:10	5	삭제
		이런식의 양비론은 양 쪽에서 욕먹기 딱 좋습니다...
	304	최승호의 mbc 정의당 논조로 방송한다에 500원검 [새창]	2017-12-08 12:27:09	0	삭제
		작성자 500원건다? 무슨 의미인지 ㅋ 아님말고의 신조어인가....
	303	주짓수를 배우는 이유 [새창]	2017-11-26 19:11:41	22	삭제
		비공의 이유를 본인에게서 찾으세요. 잘못된 사고방식 탓인지, 표현의 미숙함 탓인지. 그걸 왜 비공줬냐고 따져물어봐야 할 말은 하나죠. 공감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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