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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완소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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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16	(속보) 미 하원, 구제금융 법안 통과 [새창]	2008-10-04 03:07:54	0	삭제
		에효 다른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한국만큼 미국경제에 영향을 많이받는 나라도 없죠... 이걸 어떻게 수정할방도는 안찾거나 어영부영하고...... 그런 성장을 두고 우리는 '성장했다'라며 좋아했지요. (오유에서 좋아하는 어느 대통령도 이런면에선 피해갈수 없나 싶네요.) 글쎄요. 큰고비는 넘겼지만 차후에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으리라 확답할수는 없잖습니까. 우리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일단은 큰고비하나 넘겼으니까 긴장은 살짝만 풀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3215	잠이 안오는밤 절대안옴 ㅅㅂ.... [새창]	2008-10-02 02:36:56	0	삭제
		산지 반년됐는데.. 이제 반년인데..ㅋㅋㅋ
	3214	잠이 안오는밤 절대안옴 ㅅㅂ.... [새창]	2008-10-02 02:35:20	0	삭제
		이어폰은 제귀에 그대로 박혀있는데 Mp3만 사라졌어요 ........^^;;
	3213	진리란 무엇인가요? [새창]	2008-09-29 21:43:54	0	삭제
		다수가 옳다고해서 진리는 아니겠지요? 사전에서 진리를 찾아보면 <논리>명제가 사실에 정확하게 들어맞음. 또는 논리의 법칙에 모순되지 아니하는 바른 판단. 형식적 의미로 사유의 법칙에 맞는다는 의미에서의 사고의 정당함을 의미한다. 라고 뜨네요. 지금까지 알려진것이고 많은사람들이 그렇다고(어느집단이 그렇다라고)한다고 해서 그런건 아니겠죠? 가령 동구권의 몰락을 두고 어느집단의 사람들은 '사회주의의 패배로 자본주의의 우월성이 드러났다'라고 말했고, 실제로 그것을 바탕으로 신자유주의를 추진했는데(그들은 그것이 '진리'라 여겼겠죠..) 결과는 지금의 미국발 금융위기가 찾아오지 않았습니까; 과학적 발견과 인식의 차이 - 그런것들을 뛰어넘고 포괄할수있는 범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리라는건. 무엇으로도 설명이 되는그런거요.
	3212	중3도 붙고 있고 대1도 붙고 있는데 고딩은 무시하나요? [새창]	2008-09-28 20:59:28	0	삭제
		저희는 16일부터 ^^
	3211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더러운 지역 10곳 [새창]	2008-09-28 19:24:43	0	삭제
		아, 평양은 '더러운'지역은 아니지요. 북한에서 평양은 특별관리대상으로써 심지어 장애인들조차 거주를 막는 그런공간인데 말이에요:) 빈민들도 당연하구요. 위험할수는 있겠네요. 언제 끌려갈지 모르니까-_-;;
	3210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더러운 지역 10곳 [새창]	2008-09-28 19:21:14	1	삭제
		북한의 억압적인 상황에대해서는 공감하나 그렇다고해서 꼭 없는사실을 우겨넣을 필요는 없다는겁니다.
	3209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더러운 지역 10곳 [새창]	2008-09-28 15:50:28	30	삭제
		평양에서 오류가 있는데 북한은 인민의 교류를 막기위해 자전거를 못타게 하진 않습니다. 실제 북한 체험수기같은걸 봐도 그렇지요. 그런데 독일에서 라디오에서 진행했던 북한 여행기방송에선 자전거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그거는 와전된것이었습니다. 자전거가 '고가'라 타기 힘들뿐이지요. 실제로 한국에서 나온 '남과북 뭉치면 죽는다'에서 위에서 언급한 독일라디오의 북한여행기 방송에대해 언급하면서 북한에서 자전거가 불법이지 않다라는 부분을 각주로 달아놨습니다. '평양의 어항'이라는 책에서 간부의 자전거를 몰래탔던 얘기가 나오는데, 한번도 자전거를 못경험해본 애들이 어떻게 자전거를 처음부터 탈줄알았겠습니까^^;
	3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9-28 12:37:05	0	삭제
		전 안되네요
	3207	실시간 립흘놀이 ♥ [새창]	2008-09-28 09:32:32	0	삭제
		아뇬하세요?
	3206	친구 [새창]	2008-09-20 19:59:11	2	삭제
		인공지능 / 아니요 남양주사람이에요ㅋㅋ 마을버스가 88번버스에요 :) 자죤삼 / ㅋㅋㅋ근데 저희학교는 그래도 많이 자제하는거같아요 체벌같은거. 자제한다고해서 비상식적인 체벌(을 넘어선 폭행수준의 그것)이 없단얘긴 아니구요 ㅋㅋ
	3205	친구 [새창]	2008-09-20 19:59:11	0	삭제
		인공지능 / 아니요 남양주사람이에요ㅋㅋ 마을버스가 88번버스에요 :) 자죤삼 / ㅋㅋㅋ근데 저희학교는 그래도 많이 자제하는거같아요 체벌같은거. 자제한다고해서 비상식적인 체벌(을 넘어선 폭행수준의 그것)이 없단얘긴 아니구요 ㅋㅋ
	3204	오유에서 가끔 종교관련 글들을 보다보면 [새창]	2008-09-19 21:30:10	1	삭제
		이글이 반대가 이렇게 많은건 오유의 편향성을 드러낸다는거밖에 안되는데;;
	3203	자작 나의 고딩생활.. [새창]	2008-09-15 19:05:50	15	삭제
		"다른건 모르겠고, 공부 잘하는 애들은 불평안한다." 라는 리플에 대해서. 제가 모의고사 언수외사가 백분위 93%정도 나오니까 저한테 '공부못한다'라고 할분은 전국 상위 7%정도로 한정짓겠습니다. (물론 아직어리지마는) 사실 전 딱히 공부 많이하지 않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학교에 충실'할 뿐이구요. 따로 과외안하고, 그냥 저도 독서실다니긴 하는데 많이 놀게되죠. 가져간 책보게 되고. 이건 아이들의 집중력차이기도 하겠지만, '왜 공부하는지'에대한 올바른 확립이 없는것이 그 시작입니다. 한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학습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은 반도 안된다더군요. 저 건너 유럽이라는 대륙에서 이미 한두세기쯤전에 교육학자들이 낸 결론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공부할 내용을 넣는것보다 그들에게 왜 이걸 해야하는지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실행하자" 결국 그렇게되서 이룩된게 지금의 우리가 그토록 부러워하는 서구권의 교육방식이지요. 이런것들을 바탕으로 전 한국의 교육을 비판합니다. 김규항씨의 표현을 빌리자면 '학원 버스로 이루는 한반도대운하'역시 이러한 한국교육, 그리고 경쟁만을 요구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결코 나아지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교육에있어 평준화시키는것(평준화된 한국학생들은 OCED교육수준에서 핀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요)역시 중요하지만, 고교가 평준화되든 뭐든, 사회자체가 경쟁을 요구하는상황에서 평등한 교육을 시행하기란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교육에는 명확히 문제가 존재합니다. 분명히 사교육을 막든 뭐하든 사교육시장이 활성화될수밖에 없는분위기이고, 실제로도 그러한데다가 다양성조차 인정하지 않는 교육에서는 미래가 없지않을까요:)
	3202	자작 나의 고딩생활.. [새창]	2008-09-15 19:05:50	26	삭제
		"다른건 모르겠고, 공부 잘하는 애들은 불평안한다." 라는 리플에 대해서. 제가 모의고사 언수외사가 백분위 93%정도 나오니까 저한테 '공부못한다'라고 할분은 전국 상위 7%정도로 한정짓겠습니다. (물론 아직어리지마는) 사실 전 딱히 공부 많이하지 않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학교에 충실'할 뿐이구요. 따로 과외안하고, 그냥 저도 독서실다니긴 하는데 많이 놀게되죠. 가져간 책보게 되고. 이건 아이들의 집중력차이기도 하겠지만, '왜 공부하는지'에대한 올바른 확립이 없는것이 그 시작입니다. 한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학습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은 반도 안된다더군요. 저 건너 유럽이라는 대륙에서 이미 한두세기쯤전에 교육학자들이 낸 결론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공부할 내용을 넣는것보다 그들에게 왜 이걸 해야하는지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실행하자" 결국 그렇게되서 이룩된게 지금의 우리가 그토록 부러워하는 서구권의 교육방식이지요. 이런것들을 바탕으로 전 한국의 교육을 비판합니다. 김규항씨의 표현을 빌리자면 '학원 버스로 이루는 한반도대운하'역시 이러한 한국교육, 그리고 경쟁만을 요구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결코 나아지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교육에있어 평준화시키는것(평준화된 한국학생들은 OCED교육수준에서 핀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요)역시 중요하지만, 고교가 평준화되든 뭐든, 사회자체가 경쟁을 요구하는상황에서 평등한 교육을 시행하기란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교육에는 명확히 문제가 존재합니다. 분명히 사교육을 막든 뭐하든 사교육시장이 활성화될수밖에 없는분위기이고, 실제로도 그러한데다가 다양성조차 인정하지 않는 교육에서는 미래가 없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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