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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야구장가고싶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11
    방문 : 1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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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장가고싶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익명]수험생에게 쓴소리한번씩 해주고 가세요!! [새창] 2015-09-22 00:51:59 0 삭제
    50일 중에 어영부영 공부하면 반정도.. 25일정도는 할 수 있겠고
    하루에 네 시간씩 집중한다고 하면 대략 100시간 정도 남았네요
    수능 까지 100시간 남은거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세요
    집중해서 공부한시간을 카운트하며 공부해보시는건 어떠세요
    100 플러스 알파가 될수록 당연히 좋은 거 겠죠?
    뭔가 공허하고 구름위에 있으면 발이 땅에 안닿는 듯 실감이 안나실수도있고 아니면 진짜 50일 남은거 보고 충격받으셔서 패닉이 오셨을 수도 있겠지만...
    흠... 사실 지금 이 시간이 인생의 흥망을 결정 짓지는 않아요
    수능 망해도 노력해서 자수성가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잘봐서 계획한대로 탄탄대로 달리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다만 수능 전 50일이라는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계속해서 기억되고 후회되고 미련남을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그렇다면 지금 당신이 해야할 일은 제 글을 간직하는 동시에 뭘 해야 될까요?
    당신을 응원하는 분들께 감사댓글?
    이것보다 중요한건 마음 단디 잡고 당신 혼자와의 싸움에 들어가야 하는겁니다
    엄청난 외로움과 스트레스가 폭발하시겠지만 당신 밖에선 많은 이들이 당신 격려하고있으니까 오십일간 잘 싸우고 꼭 승리하고 돌아오세요
    그때까지 있는듯 없는듯~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화이팅해요!
    86 [익명]널 처음봤을때 내마음은 여름이었다 [새창] 2015-09-22 00:24:17 0 삭제
    뙤약볕을 쬐었다
    차가웠던 손발이 녹아내리고
    한동안 따사로움을 즐기다보니
    한 방울 땀이 흘러내렸다

    두 방울
    세 방울
    옷깃은 점점 진하게 번져가고
    나의 추함을 보이고 싶지 않아
    움츠려 들었다

    약했던 피부 탓일까
    태양이 강렬했던걸까
    눈 부시게 아름답던 햇빛이
    따갑게 느껴지더라

    잠시만 아주 잠깐
    그늘로 들어가보자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아직도 넌 찬란하게
    내가 있던 곳을 비추고 있었다
    돌아가볼까 싶었으나
    어느새
    나는 없고 그림자만 남았다

    지금 너에게 돌아갈 순 없지만
    너가 있기에 내가 여기에 있다

    널 마지막으로 보았을때
    넌 하얗게 부서지고 있었다


    당신의 글을읽고 저도 추억이 하나 떠올라 글을 써보았네요
    당신의 푸르스름한 글이 제 마음에 번졌네요
    어떤 마음으로 쓰셨는지 다 알 수 없지만 덕분에 저는 많은 생각을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좋은 꿈 꾸시길 바래요 :)
    85 우울증 환자에게 줄 선물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5-09-21 23:52:05 0 삭제
    컬러링북이라고 하나? 미술치료느낌이 쎄한건 아니지만 취미겸 마인드컨트롤 하기좋게 색칠할수있는 책있어요~ 서점가서 점원분께여쭤보시면 코너알려주실거에요!
    아무리 좋은글이 많다하더라도 가끔은 생각없이 무언가에 집중하게끔하는게 우울증환자에겐 좋지않을까요? 자신을돌아보거나 자신을깊게 생각하게끔 하는것도 장기적으로 좋기야하겠지만..
    선물이니까 간단한것부터 시작하심이 어떠실까요?
    84 [익명]제 성격이 잘못된 건가요? [새창] 2015-09-20 19:03:21 1 삭제
    개인적으로 먼저 연락해보신적있나요?
    친밀함을 판단하기 이전에 그냥 다가가보시는건 어떠세요?
    그렇게 몇번 만남을 잡다보면 나누는 얘기도 깊어질테구... 관계가 형성될것같아요~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6 17:12:05 0 삭제
    강제로하는 성적취향을 갖고 계신게 싫으신 이유가 타인이 당신을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걱정이 되서 그러시는건가요?
    당신이 절제할줄 안다면 된거죠 취향은 취향이니까요
    당신의 취향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사랑을 나누면 될것 같아요
    물론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배당하는 느낌에 짜릿함을 느끼는 분도 있기에 향후에 당신이 어떤분을 만나느냐에 따라 케바케죠~
    ..물론 관계를 한다는 것이 사랑을 나누는게 가장 우선이지만 때때론 성적욕구가 폭발할때가 있기에... 이해는 한다하여도..
    가장중요한건 관계맺기 전후에 당신이 상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충분히 느끼게끔 섬세해지시면 좋을것같고.. 성향맞으시는분 만나시더라도 개인의 취향에 대해서 공유할수있는지 배려해줄수있는지 맞춰간다면 죄책감없이 사랑을 나누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극적인 행동이 가져올 파장이 두려우시다면 그만한 마음의 준비와 생각의 정리가 먼저 필요하겠죠!
    누구나 성적 욕구는 있고 그 색깔은 다 다른 것이니 당신의 취향이 옳고그르다 기준을 제시하는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다만 당신이 아시듯이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선 아래에 있어야하는 것은 본능을 따르는 동물이 아닌 관계를 맺는 인간인 이유이지요!
    혼자 끙끙대시고 너무 자신을 죄인취급하지말아요~ 숨기면 곪아 터질지도모르니 성고민을 들어주는 상담소를 찾아가보신다면 오히려 이런 사람들의 견해보다 조금더 전문적인 해답을 들으실수 있을것같습니다!
    82 오늘 [새창] 2015-09-16 01:30:20 1 삭제
    저도 저번주에 헤어졌어요
    오유 가입하면 정말 asky의 마법에 퐁당빠지는건가봐여 ;_;
    2년 안되게 만나신 그분과 추억도많으실테고 머리가 복잡하시겠어요
    그래도 오늘밤은 꿀잠자길 바랍니다
    너무 많은 생각들로 피곤하셨을테니까요
    당장 동전뒤집듯 완전행복함을 느끼기엔 공허하실텐데
    그래도 하루중에 행복한시간이 나날이 늘어나시길 바랄게요
    가을을 당당하게 맞이해봐여... ^_ㅠ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4 17:36:57 0 삭제
    악세서리좋아하세요? 반지 좋아하시나봐요~
    이런식으로 대화하면 그분께서 알아서 대답을 해주시지 않을까요?
    79 지역에서 청년 활동가로 산다는 것 [새창] 2015-09-14 15:46:10 0 삭제
    화이팅입니다~^^!! 결과에상관없이 당신이 시도한다는 자체를 응원합니다
    78 지역에서 청년 활동가로 산다는 것 [새창] 2015-09-14 12:03:28 1 삭제
    아 그리고 윗선에서 돈을 쥐고있다고 하여 모든 결정권까지 쥐고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들은 돈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니까요
    투자자라고 해서 그만한 의견을 내고 그게 강력하게 먹혀야 한다...
    그러면 정말로 그들이 원하는 사람을 고용해야죠 그것이 회사와 다를것이 무엇입니까
    팀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파악하시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77 지역에서 청년 활동가로 산다는 것 [새창] 2015-09-14 12:00:10 1 삭제
    함께일하는 이들과 대선배들 사이에서 빚는 크고작은 견해차이가 결국 큰 틈을 만들어버리고 묵히면묵힐수록 좁힐수없을만큼 벌어져버리죠
    경력이 상대적으로 적다고하여 인내하고 대선배들의 경험을 가이드라인으로 따라갈 이유가있을까요?
    그쪽 사람들은 팀이중요하기에 절이싫으면 중이떠나는게 최선책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것은 피해를 주지않기위한 차선책이라고봅니다
    사람들의 생각과달리 문화적인일이 어떤면에선 더욱더 폐쇄적이기도하죠
    진짜로 함께 길게 가려면 잡음이 당연히 있어야하고 갈등이있어야 더욱 단단히 올라가는것이라 믿습니다
    어차피 나이대에 비해 경력이 있다고 하면 대선배들에 비해 난 경력이적으니까.. 이런 합리화는 하지않으셔야 할것같습니다
    부딪혀야죠 대선배들이 하고있는 고민들까지 아랫사람들이 배려해가며 알아서 떨어져나가는것은 사실은 대선배들이 가장 두려워해야할 부분입니다
    만약 그것에대해 당연히생각하고 쉽게놔버린다면 대선배는 경력이 많지만 그저 자기편한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싶은 이기적인 팀원인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역할은 갈등을 최소화하는 것이아니라 갈등이 생기더라도 잘 풀어갈수 있도록 박쥐역할도 하고 악역도 되어 팀을 이끌어나가는 것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면 팀에서 나는 좋은 사람으로 남겠지만 팀은 없어질수 있다고 극단적으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너무 쓴소리만 해서 죄송하지만 현실적이고 극단적인 방법은 이러합니다..
    아니면 정말 다들 마음이 맞고 타이밍이 좋고 상황도 다 잘 맞아떨어지는 그런 시기를 영영 기다리는 수밖에 없으니까요
    힘든일을 하시는만큼 인간관계가 참 복잡하죠
    당신의 동료를 잃고 새로운 동료를 기다리며 물흐르는 대로 살기보다 지금 동료를 잃지않기위해 강하게 노력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모두를 잃을수있겠죠 헌데 하이리스크하이리턴입니다
    어떤 결과가 있든간에 당신이 배우는것은 있을것입니다
    인간관계가 문제라면 부딪히고 배워야죠
    잃는것을 두려워하지마세요 어차피 갈사람은가고 남을사람은남습니다
    머리로 판단하지마세요 인간관계는 논리로 앞으로 상황을 예견해가면서 어떻게할지를 정하는것이 아닙니다.. 공과사는 따로인거잖아요
    프로페셔널하게 일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일은 잘하시겠지만 반복되는 인간관계의 문제 선후배간의 좁힐수없는 틈 답이안나오는 상황들을 타개하는 것도 당신의 커리어에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두서없이썼네요~ 이미 머리로는 알고계신 내용일거라 생각하고 그냥 써내려가다보니 이렇게됐네요 ㅎㅎㅎ
    무튼 당신의 고민이 무엇인지 조금은 느껴집니다 답답하실텐데
    일로풀려고 하지마시고 깊이생각하시고 마음을 울리는 동기가 부여되는 순간 내지르세요! 화이팅
    76 [익명]요즘 [새창] 2015-09-12 15:32:55 0 삭제
    삶의 무료함을 견디지 못해서 그러시는 건가요?
    반복되는것에 익숙해지면 갑갑함을 느끼곤하죠
    충동적인 생각보다 삶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킬수있는 조약돌을 던져보세요
    티비볼시간에 영화관에가서 영화를 한편 보고오시거나
    가까운 미술관이나 전시회에 가보시는것도 좋고..
    자전거를 빌려서 타보신다거나 동네산책도 좋아요~
    새로운 루틴을 추가해보시면 삶이 조금은 살만하게 느껴지실거같아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0 00:33:43 152 삭제
    마지막 통화를 하지 못한 것도 그 사람이 아팠던 것도 당신의 탓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릴지 가늠조차 할 수 없기에
    차마 어떠한 위로도 쉽사리 꺼내지 못하겠네요
    지금 그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행복할거에요
    당신의 후회가 그분과의 좋은 추억들마저 갉아먹지 않길 바랍니다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가주셔야 합니다
    너무 힘들면 가끔은 곁에있는 큰아들과 아내분께 기대어 우셔도 되요..
    가장의 아픔을 가장 잘 알아줄 사람이니까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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