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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24	고양이 사료좀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7-10-16 17:07:28	1	삭제
		이즈칸은 대한사료 국내 브랜드입니다. 집냥이는 이름만 봐도 그냥 거르는게 좋아요. 물론 여유 없을 시 가성비로는 낮은 가격에 홀리스틱 급이니 크게 나쁜 사료라고는 할 수 없지만요 1+1 할때 길냥이 사료로 줄 정도로 딱히 좋은 사료는 아닙니다. anf도요... 그리고 고단백 사료 (조단백 35%이상)을 안먹어 버릇하다가 한번에 먹으면 장에 부담이 가서 설사할수있어요 냥이들은 장이 아주 예민해서 고단백 아니여도 새로운 사료로 바꿀땐 기존사료:새로운사료 비율을 7:3 부터 시작하는게 좋아요 천천히 5:5, 3:7 이렇게 바꿔야해요. 그리고 장에는 퓨어비타 그레인프리 치킨 << 요게 최곱니다. kg당 1만원대구요 가성비 짱짱에다가 설사하는 애들한테는 이게 직빵이에요~
	1823	삼실 고양이 치즈라고 합니다. 아파요 [새창]	2017-10-15 17:55:58	2	삭제
		좋은일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가 스스로 배변이 힘든경우는 어쩔수없이 박스에 배변패드를 깔아두고 그걸 갈아주는 것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흐엉 ㅠㅠ
	1822	길냥이 때문에 울적해요.. [새창]	2017-10-12 19:20:23	19	삭제
		서운한 생각 하지 마세요 ㅠㅠ 토닥 토닥 사람 손 안타는게 최고에요.. 그 아가들이 영악하게 잘 살아주고 있는거에요 ㅠㅠ 사람 손 탄 냥이들은 길 생활이 훨씬 더 힘들어지고 (영역싸움 혹은 스스로 밥 구하는것이나 사냥 등등) 해코지 당할 확률이 정말 정말 높아요. 학대 뉴스 난 길 아가들은 전부 사람 손 타는 아이들이 100%에요 보통 길냥이라면 사람 근처도 안가고 재빠르게 도망가기 때문에 잡힐일이 절대 없어요. 그러나 사람이 익숙하고 사람이 주는 밥에 익숙하고 사람 손길이 익숙해지기 시작한 냥이들은 아무 사람이나 다가갔다가 잡히고 해코지 당하고 그러는거에요... 저는 그래서 사람 손타는 길냥이들보면 정말 너무 안쓰럽고 걱정돼요.. 실제로 제가 밥주는 아이들도 1년 넘었는데 아직도 저보면 하악질해요 ;;;; 근데 저는 절대로 서운하게 생각하거나 혹은 친해지려고 아무런 노력도 안해요 그냥 저기 멀찍이 멀찍이 떨어져서 밥 편하게 먹게해주고 요뇬들 어디 다리 저는건 없는지 눈꼽은 안심한지 재채기는 안하는지 잘씹거나 침은 안흘리는지 그런거만 지켜보다가 휙 가요. 그래야지 손 안타니까요.... tnr도 해주시고 여기저기 이동까지 해가며 밥주시는 캣맘분들중에는 다가오려고 살갑게 구는 냥이들이 생기면 일부러 밥주고나서도 위협적으로 발을 쿵쿵 굴러가며 오히려 손 안타게 하려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1821	고양이 중성화 윤신근 동물병원 믿을만 한가요? [새창]	2017-10-12 05:10:46	2	삭제
		직접 다녀온 분들의 진짜 솔직한 후기 원하시는거 맞죠? 저도 구글링해보고 까페 회원인지라 대충봤는데 첫댓글님이랑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성화는 딱 한번하는 수술인데 비용아껴서 좋을거없다고봐요 특히 여아는 개복이라 나름큰수술이구요. 비싸더라도 후처치 잘해주는곳가는게 제일 맘편하고 아가도 편해요. 동물들 아프다고 말도 못하는데... 가격이 저렇게 싼건 혈액검사를 제외한 비용이고 후처치도 안들어가서 저렇게 싼거에요. 딱 수술만.. 수술만 많이 하고 돈 벌고 기계적으로 수술하고 뭐 그런거죠. 그리고 혈액검사 안하고 마취했다가 고양이별가는 아가들 종종있습니다. 돈아낀다고 보통은 별일없으니까~ 내아가는 겉으로는 건강해보이는데 뭐~ 몇안되는 위험한케이스가 설마 우리애겠어~ 뭐이런생각에 혈검없이 마취했다가 죽고 나중에서야 병원을 고소하네 마네... 이런일 보다야 혈검속편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가격 비싼가격아니에요 보통 평범선입니다
	1820	템테이션 좋아하시는 다묘가정 있으신가요ㅠ [새창]	2017-10-10 13:30:29	0	삭제
		감사합니다 방금 메일보냈어요!!♡♡
	1819	집사 살린 고냥 [새창]	2017-10-10 09:04:52	6	삭제
		본문이랑 상관없는 댓글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못알아듣겠다는 의미 같은데요 저도 무슨말인지 잘 이해 못했었거든요
	1818	템테이션 좋아하시는 다묘가정 있으신가요ㅠ [새창]	2017-10-10 09:02:42	0	삭제
		신청해봐도 될까요? 스낵류는 말씀하신 몬페티 크피키스 완전 환장하구요 트릿류에 그리니즈 이빨과자도 기호성이 좋아요!
	1817	뚱뚱한걸 자랑스럽게 올리는 사진 안봤으면 좋겠다 [새창]	2017-10-10 08:59:17	8	삭제
		저도 반려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입장에서 자주 그렇게 느껴요. 근데 동물은 동물이지 너무 사람이랑 동등한 선상에서 불편하게 오버하는거 아니냐는 시선이 두려워서 그냥 생각만 하고 맙니다 ㅠㅠ 물론 뚱냥이 사랑이지요 귀엽지요.. 근데 물은 얼마나 먹는지 고양이 신장질환이 얼마나 무서운지 뚱뚱해서 관절 관리는 되는지 얼마나 관절에 무리가 가는지 비만이 얼마나 건강에 안좋은건지 속으론 조금 안타까워요...ㅠㅠ 그리고 또 공감하는게 제가 동게에서 제일 좋아하는 글은 7년 10년 15년 막 할매에요 할배에요 하고 올라오는 사진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말못하는 동물을 책임감있게 옆에서 함께 지켜준다는것 얼마나 아름답고 대단한일인지... 우리나라에서 무지개 다리건널때까지 반려와 함께 해주는 사람들 퍼센테이지가 몇퍼였더라 10퍼센트 내외였던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나도 고양이 키웠었는데~샬라샬라".... 그래서 지금은 어디갔냐고 물어보면 이사하느라 어디 보냈다는둥 털이 너무 빠져서 좋은 가족 만나게 해줬다는 둥 ... 저도 갑자기 생각이 많아져서 많이 불편한 댓글이 됐네요 죄송합니당 ㅠㅠ
	18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9 13:10:53	0	삭제
		고기패티가 뭣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제가 생각하는 고기패티랑 식감은 뭐랄까 수제버거에 들어가는 고기패티랑 그 식감을 기준으로 맥도날드 1955랑 버거킹에 머쉬룸 스테이크요!
	1815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0-09 04:52:29	2	삭제
		일단 임신과 출산에도 반려묘들과 함께 하려는 책임감 너무 멋져요!! 대단하세요!! 공기청정기는 공중의 모든 털을 다 잡아주는게 아니라 드라마틱한 효과는 바라기 어렵구요 ㅠㅠ 들이신다면 없는것보다야 좋을거에요 공기청정기도 청소 자주 해주셔야 털 때문에 엔진안터져요;ㅅ; 좋은 청소기 쓰시면 좋구요 청소기를 자주 돌리는건 어려우니까 저같은 경우는 밀대에 정전기 청소포 끼우고 자주자주 밀어요 먼지+털이 잘 잡혀서.. 그리고 침구 청소기 정말 좋구요! 마지막으로 4묘면 돈좀투자하셔서 건조기 사시면 신세계를 경험하실거에요.....;ㅅ;
	1814	제가 키우는 백봉오골계들이에요.^^ [새창]	2017-10-08 19:00:04	0	삭제
		오 매번 강아지 고양이 게시물만 보다가... 참으로 신기하네요 흰털 오골계라니 ㅎㅎ
	1813	유기묘 같은데...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10-08 18:56:15	9	삭제
		참 짠하네요 딱봐도 나온지 얼마안된 집냥이가 얼마나 고생했을지.. 날도 추워지는데 흰색에 장모냥이면 길생활 정말 힘들텐데...ㅠ
	1812	유기묘 같은데...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10-08 18:54:57	12	삭제
		구조해주는 단체는 없습니다. 구조하는분들 전부 사비를 들여서 구조하는거에요 구청 시청 119 등등 신고하시면 보호소에 가는데 2주뒤 안락사입니다. 말이 좋아 안락사지 약값도 없어서 살처분이에요 구조해서 본인이 임보하면서 주인을 찾아주거나 동물병원돌아다니거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같은 커뮤에 올리거나 하는수밖에요...
	1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6 05:48:40	3	삭제
		요 귀여운 뒷발에 힘껏 차여보고 쳐맞고 싶다...♡
	1810	인천에서 길에서 혼자있던 아깽이 분양합니다. 도와주세요 ㅠ [새창]	2017-10-06 05:38:56	6	삭제
		추천했어요 글쓴님 고운 마음 만큼 좋은 집사분 나타나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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