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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익명]우체국택배 오늘6시쯤 접수했는데 내일도착가능한가요? [새창]	2014-11-26 19:41:54	0	삭제
		접수하실 때 오늘 발송되는지 물어보셨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큰 중앙우체국은 6시 넘어서도 접수도 되고 발송도 되는 것 같은데.. 작은 우체국은 보통 5시 전후로 당일 발송분이 마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등기번호 받으셨으니 epost.go.kr에서 위치확인해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36	후방추돌은 뒷차가 더 많이 망가집니다. [새창]	2014-11-25 12:46:59	0	삭제
		와우 블박 화질 좋네요~~ 근데 다들 왜 저리 1차선에 몰려 다니는거죠 ;;;
	33	배터리 충전시킬때 부글부글 끓는데요;; [새창]	2014-06-17 22:05:53	3	삭제
		윗분들 말씀처럼 배터리에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아마도 처음에 너무 높은 전류로 충전하신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방전으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충전하신 것이라면 이미 배터리의 용량과 성능은 원래의 70~80% 정도로 줄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세번 방전되었다면 교체도 고려해 보십시오. 3만원 초반 정도면 구입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처음부터 1A 미만으로 충전(사진을 보니 충전기의 큰 노브로 전류를 설정하는 것 같네요)하셨다면 괜찮으나, 그게 아니라 5A 이상 전류로 충전하셨으면 과충전으로 인해 극판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동용 배터리는 짧은 시간동안 대전류를 방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심방전(deep cycle)을 하게 되면 납극판이 물리적으로 손상을 받게 되고, 이것은 회복시킬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개선시킨 것이 Gel 배터리, AGM 배터리 등입니다. AGM 배터리는 영하에서도 일반 배터리보다는 성능이 잘 유지가 됩니다. 자동차용 배터리에 CA (클랭킹암페어), CCA (콜드 클랭킹암페어)라는 용어가 별도로 있는 것도 추위에서 납산배터리의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온도가 많이 낮을 경우 전해질이 얼어버리기도 하니까요. .. 이러한 문제로 고생하고 계신다면 리튬인산철배터리팩으로 교체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3.2V 2.3Ah 짜리 원형배터리셀을 4개 직렬로 연결하고, 이것을 다시 병렬로 두 세트 정도 구성하신 후 과충전, 셀균등화(벨런싱), 과방전(10V 이하 차단 기능) 등 배터리를 관리하는 회로기판(보호장치)을 추가하여 DIY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 사용하는 셀은 고방전제품(A123에서 나오는 것 등)으로 구성하셔야 합니다. 광고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cafe.naver.com/pluginkorea, cafe.daum.net/carrotec, devicemall.co.kr 등의 사이트를 보시면 부품을 구해서 직접 만드셔도 되고, 만들어진 완성품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가격은 10만원 전후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쓸데 없는 말씀드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현재 저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충전 후 오토바이에 넣어서 시동 걸어보시면 됩니다(벌써 해 보셨겠지요?) 오토바이가 고장날 일은 없을 겁니다. 아니면 충전 후 한 두시간 안정화 시킨 후 전압이 12.6V 이상 나오는지 확인해 보셔도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배터리테스터기(CCA 테스터)로 전압, CCA값 및 특히 내부저항을 체크해 보시면 확실하실 것입니다. (카센터 등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장비 가격은 10만원~백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보쉬 초록색 제품의 경우 40만원 정도 합니다)
	32	배터리 충전시킬때 부글부글 끓는데요;; [새창]	2014-06-17 14:19:24	0	삭제
		위에 잠시 언급한 가스(아마 수소가스)는 원래 생깁니다. 요즘은 MF 배터리라 기포가 거의 누출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상하네요.. 배터리에 손상된 부분은 없는지 확인도 해 보시구요.. 제 의견은 그냥 참고만 해 주세요..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31	배터리 충전시킬때 부글부글 끓는데요;; [새창]	2014-06-17 14:18:21	0	삭제
		배터리 자체에 열이 발생하는 상황이 맞나요?.. 열이 나지 않고 그냥 기포만 나오는거면 위에 제가 쓴 것들은 무시해 주세요~~ 충전기 용량이 너무 큰것이라면 그러한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역시 배터리의 수명도 줄어들 수 있으니 배터리 제조사에 문의하여 적절한 충전기를 사용하십시오. 제가 알고 있기로 납산 배터리는 0.1C 정도로 충전하는 것으로 압니다. 12.6V 10 Ah 배터리라면 1 A로 충전하고, 15 Ah 짜리면 1~2 A짜리 충전기로 충전합니다.
	30	배터리 충전시킬때 부글부글 끓는데요;; [새창]	2014-06-17 14:15:35	0	삭제
		오토바이 시동용 배터리라면 납산배터리입니다. 안에 납 들어 있는거.. 끓는거 황산 맞습니다. 납산배터리의 경우 충전할 때 끓으면 절대 안 됩니다. 위험하니 충전 중지하시고, 특히 충전기 전압이 제대로 나오는지.. 충전기가 아닌 12V 출력되는 아답터는 아닌지 꼭 확인하십시오. 충전기랑 아답터의 차이는 만충전을 감지하여 저이상 전류를 출력시킬 수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로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이미 사망한 것 같으니(혹시 된다하여도 얼마 안갑니다) 새로 구입하시는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일반SLA 말고 AGM 배터리로 하시면 시동도 잘 걸리고(특히 겨울에) 황산누출의 위험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결
	29	배터리 충전시킬때 부글부글 끓는데요;; [새창]	2014-06-17 13:45:35	0	삭제
		자동차용 시동용 납산배터리 말인가요? 무거운거..? 그거 황산입니다. 아주 위험합니다. 끓지 않아서 수소 가스 나와서 폭발의 위험이 있어서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충전하셔야 합니다. 큰일 납니다. 배터리는 카센터나 처리 업체에 맡겨서 버리세요;; 새거도 얼마 안합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면.. 그게 아니고 리튬계열이는 폭발해서 큰일 납니다만, 끓는게 보였다니 리튬은 아닌것 같네요. 리튬폴리머나 리튬인산철은 그나마 안전합니다.
	28	블박 상시 설치한다고해서 엔진 출력저하나 급발진이 발생하진 않겠죠? [새창]	2014-06-15 15:45:17	0	삭제
		작성자님의 질문 글에 대한 제 생각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입니다. 블랙 박스 상시로 인해 급발진이 일어날 확률은 거의 0에 가깝지 않을까요? 그것보다는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차량 방전으로 보험사서비스는 각오하셔야 합니다..
	27	블박 상시 설치한다고해서 엔진 출력저하나 급발진이 발생하진 않겠죠? [새창]	2014-06-15 15:42:14	0	삭제
		알터가 불량이거나 부하가 설계용량보다 커서 차량의 전압이 내려갈 경우 차량을 제어하는 장치인 ECU가 재부팅되는 현상을 급발진의 한 원인으로 꼽을 수 있으며, 이것이 실험으로 재현되다는 KBS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압강하로 인한 ECU 재부팅현상은 비교적 쉽게 재현되나, 네비/블박 등 추가로 장착된 부품 또는 임의로 설치한 부품들... 심지어 순정차량에 달려나오는 장치들로 인한 전자기 간섭현상은 언제든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최신 차량의 경우 차량의 가속/감속에 관계되는 계통이 옛날 차량과는 달리 전적으로 ECU 장치에 의존하고 있는데.. 컴퓨터에 블루스크린이 생기듯이 차량의 ECU도 다운되거나 오류로 오동작할 수 있을 겁니다. .... 사용자가 보조배터리를 달던 네비/블박을 사용하던 급발진이 발생하면 제조사가 그것이 원인이라고 충분히 주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사례도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 차량 제조사에서 상시 블박을 위한 보조배터리나 시스템을 차량 출시할 때 아예 옵션으로 판매했으면 합니다.
	26	블박 상시 설치한다고해서 엔진 출력저하나 급발진이 발생하진 않겠죠? [새창]	2014-06-15 15:33:20	1	삭제
		보조배터리를 설치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ISG 기능이 있는 차량이나 하이브리드 차량이 아닌 경우에는 일반적인 무보수납산배터리(MF, SLA)가 들어 있습니다. 이 배터리는 시동걸 때 순간적인 큰 전류를 흘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배터리이기 때문에 심방전(deep cycle)을 하게 되면 배터리의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게 됩니다. 차량 운행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 위에 분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보험사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두 세번 방전이 일어나게 되면 배터리를 교체하셔야 할 겁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저전압 차단기능이 잘 작동한다해도 배터리 수명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AGM 배터리의 경우 이런 심방전에 어느 정도 강한데, 오디오튜닝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옵티마옐로우탑배터리의 경우 300회 정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 리튬인산철배터리를 이용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제품이 다수 출시되고 있습니다. 용량은 13.2V 5 ~ 20 Ah 정도가 되며 충전은 주행중 시거짹에 하거나 휴즈박스에서 Acc+ 선으로 연결하여 매립이 가능합니다. 블랙박스는 차량의 메인배터리와는 독립적으로 이 보조배터리에 연결되는 것이구요. 비용이 부담스러우시면 오토바이용 AGM배터리를 차량에 설치하시고, 대용량릴레이를 중간에 두어 차량 운행시(Acc+) 알터와 연결하여 충전되도록 하고 주차시 릴레이가 메인배터리와 보조배터리의 연결을 끊어주어 두 배터리의 방전을 예방합니다. 제 의견으로는 재충전횟수가 3,000회가 넘어가고 같은 용량대비 무게가 절반이며, 누액 및 폭발의 위험성이 없는 리튬인산철 제품을 추천합니다.
	25	엔진오일필터 자가교체 가능한가요! [새창]	2014-06-14 19:31:15	1	삭제
		엔진오일자가교환기의 경우 5~10만원 정도 하고.. 보통 자가교환하시는 분들은 자가 교환 1~2번 / 정비소가서 1번 .. 이런 사이클로 가시거나 아예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작키로 차를 들어올려서 매번 작업 하시거나.. 현대서비스에 리프트 대여 신청해서 하시거나.. 집에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는 분도 봤습니다. ;;;
	24	엔진오일필터 자가교체 가능한가요! [새창]	2014-06-14 19:29:23	1	삭제
		엔진오일필터는 -> 엔진오일필터를 탈거하는 공구는 글을 길게 작성하느라 첫 댓글을 놓쳤네요;; bebe7님 말씀처럼 정비소로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오일필터를 빼는 순간 오일이 그 구멍 크기만큼 쭈~~욱 빠집니다. 물론 엔진오일 주입구를 열어 놓았을 때지만 열어 놓지 않았더라도 오일게이지 구멍도 있어 공기가 들어가는 곳은 있을테고.. 오일이 4~8리터 정도면 무게도 무시 못하기 때문에 엔진오일 주입구를 열어 놓지 않았더라도 정도의 차이지 충분히 잘 흘러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23	엔진오일필터 자가교체 가능한가요! [새창]	2014-06-14 19:25:18	0	삭제
		차종에 따라 약간씩 다르겠지만 보통은 엔진 밑에 달려 있기 때문에 차를 들어 올려야 합니다. 정비소에 있는 2주식 또는 4주식 리프트가 있으면 아래로 들어가 편하게 작업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이동식유압작키(가래지작키, 2 ton기준 알루미늄 중저가가 10만원대)와 안전말목/타이어로 차를 바쳐 놓고 작업해야 합니다. 엔진오일필터는 온라인쇼핑몰에서 검색해 보시면 만원 아래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엔진오일은 게이지 구멍 또는 오일필터 탈거 후 교체가 가능하기는 하나 폐오일 처리가 곤란하여 많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전에 오일은 갈지 않고 오일필터만 교체할 경우가 있는지요? 오일필터를 교체할 정도가 되었다면 엔진오일은 당연히 갈아야 하는 상태라고 봅니다. 오일 중에 있는 찌꺼기를 걸러내는 것이 오일필터이니까요. 엔진오일이 합성유라서 롱라이프 제품이라면 찌꺼기가 덜 생기므로 순정오일필터를 그대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튜닝 엔진오일필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크게 차이는 못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같으면 직접 하느니 엔진오일/오일필터/에어필터 사서 가면 공임(1만원 정도)만 받고 깔끔하게 작업해주는 카센타로 가겠습니다. 직접 해봐서 드리는 말씀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오일필터 탈부착하다가 실수하시면 엔진의 오일펜(비용은 얼마 안하지만.. 작업하면 엔진오일 다 빠져서 돈 들고.. 공임도 들테니까요)의 나사산이 망가져서 고생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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