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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남녀임금 차별 언급할때 이런부분도 언급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3-16 22:46:42	25	삭제
		이 문제에 대한 트위터발 의견이군요. 여성에게 따지지 말고 위험노동환경을 만드는 사업주에게 따지랍니다. 이게 또 '여자에게 따지지 말고 국방부에게 따져야 한다!' 논리와도 이어지다니 놀랍군요. 정말 이 군대문제는 어떻게든 짚고넘어가지 않으면 끊임없이 상대편의 논리에 힘만 싣게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10	'페미니즘' 그 종에 대한 투쟁에 관하여. [새창]	2017-03-16 17:47:07	0	삭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군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9	독박육아는 엄청 싫어하시는 분들이 왜 독박입대는 슬그머니 모른척 하세요? [새창]	2017-03-15 22:21:00	8	삭제
		하지만 여성단체나 트위터 등지에서는 "남성들은 헌법소원 제기한적 없음. 오히려 헌법소원을 제기한건 여성임." 이라는 선동과 날조가 돌아디니는게 현실이죠.
	8	독박육아는 엄청 싫어하시는 분들이 왜 독박입대는 슬그머니 모른척 하세요? [새창]	2017-03-15 21:43:48	16	삭제
		저 책에서 언급된 '강'이라는 시가 뭐였는지 찾아봤는데 예전에 읽었을땐 별 생각없이 봤던것 같은데 이번에 군대문제와 연결지어서 보게되니 좀 싸하네요. [강 _ 황인숙 당신이 얼마나 외로운지, 얼마나 괴로운지 미쳐버리고 싶은지 미쳐지지 않는지 나한테 토로하지 말라 심장의 벌레에 대해 옷장의 나방에 대해 천장의 거미줄에 대해 터지는 복장에 대해 나한테 침도 피도 튀기지 말라 인생의 어깃장에 대해 저미는 애간장에 대해 빠개질 것 같은 머리에 대해 치사함에 대해 웃겼고, 웃기고, 웃길 몰골에 대해 차라리 강에 가서 말하라 당신이 직접 강에 가서 말하란 말이다 강가에서는 우리 눈도 마주치지 말자] 그러니까, 이 시를 군대문제에서 언급한 저 책의 저자는 군대 문제는 자기들과 일체 아무 상관없으니 군대 관련한 논의나 군대의 힘든 일들 여자들에게 입도 벙긋 꺼내지도 말고 싸물어라. 결국 이거군요.
	7	독박육아는 엄청 싫어하시는 분들이 왜 독박입대는 슬그머니 모른척 하세요? [새창]	2017-03-15 21:32:03	38	삭제
		이런 대응 매뉴얼만 써놓은 책도 있습니다. '양성평등에 따른 동등한 의무'라는 논점의 본질은 극구 회피하고 책임돌리기만 하죠.
	6	독박육아는 엄청 싫어하시는 분들이 왜 독박입대는 슬그머니 모른척 하세요? [새창]	2017-03-15 21:21:46	46	삭제
		페미니즘계에서는 이럴때 정해진 멘트가 있지요. 절대 여기서 안 벗어납니다. "군대는 남자가 보내는건데 왜 여자들보고 따져요? 꼬우면 본인이 직접 헌재에 말을 하던가... 여자가 군대 보낸것도 아니고 웅앵웅... 이런 빻은 한남들 325580150명쯤 보네요"
	5	가랏 피카츄!! [새창]	2017-03-14 20:27:14	12	삭제
		역재생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ㅋㅋ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7:35:05	14	삭제
		글쓴이입니다. 제가 저 글을 쓴 의도는 군대에 관심이 적은 여성들을 페미나치 취급하려는게 아닙니다. 항상 양성평등을 주장하며 여성의 권익을 추구하는 페미니스트들이 정작 군대에 대한 논의만 나오면 군무새라고 비하발언을 일삼으며, '왜 우리에게 따지냐 국방부한테 따져야지' 하는 점, 명백히 성차별적인 군대 문제에 있어서는 본인들이 결코 관심을 갖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는 점을 비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4:48:36	8	삭제
		사실 볼수록 화가 나네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4:48:08	8	삭제

	1	국가로부터 강제로 경력단절된 남성입니다. [새창]	2017-03-13 14:58:13	28	삭제
		임신은 개인의 선택여부에 따르는거지만 군대는 개인의 선택이 개입할 여지가 없지요.. 그리고 다른 직장에서는 여성들의 출산휴가 등의 압박이 존재하지만, 작성자의 경우인 공무원 교사 같은 경우는 출산휴가 내는 환경이 굉장히 자유롭습니다. 출산휴가 몇개월 동안 급여도 나오고요. 저희 작은어머니께서 교직이셔서 대충 보고들은바로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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