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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o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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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여성의 대체병역에 관한 여성계의 시각은 이렇죠, [새창] 2017-03-17 17:56:59 16 삭제
    기사 내용엔 동의하지만, 그와 별개로 공신력에 주의해야하는 위키 내용을 출처라고 칭하는 것 자체는 무비판적이어서는 안되죠.
    오유 내에서 저 나무위키 출처 부분을 완전히 무비판적으로 수용한다면, 외부에서는 분명히 이런 소리 나옵니다. "X무위키 가지고 기사 쓴거 보고 끄덕끄덕거리는 오유 클라스~~" 운운 하는 시비 말이죠.
    이런식으로 꼬투리 잡힐 일은 원천봉쇄 해야지요.
    25 여성의 대체병역에 관한 여성계의 시각은 이렇죠, [새창] 2017-03-17 17:33:52 19 삭제
    저거 기사 맞나요? 기사에 당당히 '나무위키에 따르면' 이라니...;; 무슨 블로그 SNS도 아니고 기사를 쓸때는 당연히 위키가 아니라 1차 출처를 제시해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저도 나무위키 자주 보지만 정말 부끄러움은 제 몫이네요..
    24 베스트간 메갈이 진짜 페미니즘 에대한 개인적 의견입니다 [새창] 2017-03-17 14:16:06 0 삭제
    뭐, 요약하자면 결국 "현 사회에서 남성은 무조건 기득권, 강자, 가해자인가?" 라는 명제에 동의하느냐 아니냐의 관점 차이지요.

    여기에 동의하는 사람에게는 페미니즘은 올바르고 긍정적인 가치입니다. 여성은 기득권 남성에 더 맞서 싸워야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 많은 권리를 쟁취해와야 하는겁니다. 결코 여성이 남성을 배려해줄 필요는 없으며, 남성의 합의를 구하려는 시점에서 이미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 즉 기득권이 허락한 약자운동'이 되는 거지요.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의 탈을 쓴 이기주의입니다. 남성은 더 이상 기득권이 아닌, 여성과 똑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평등한 시민이라고 보는 겁니다. 따라서 양성평등을 위해서는 이제 남성들이 입는 차별과 피해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양성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양성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는데 더 주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23 베스트간 메갈이 진짜 페미니즘 에대한 개인적 의견입니다 [새창] 2017-03-17 13:48:32 0 삭제
    제가 썼던 게시글을 읽으신 분이군요. 일단 꼼꼼히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처음 페미니즘이 탄생했을 시기에 '남성에게서 권리를 빼앗아 여성의 권익을 증진시키자!'는 모토는 여성의 인권이 형편없던 시대에서 명백히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모토였고, 실제로 이를 통해 여성의 권익이 상승되면서 남녀평등에 더 다가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여성에 대한 '제도적 차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 현 시점에서, 이제는 '지금이 성평등한 사회인가?'에 대한 관점이 나뉘게 된 겁니다.

    어떤 사람들(페미니스트를 비롯한)은 아직도 여성차별이 만연하며 여전히 남성은 기득권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직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불이익이 곳곳에 존재하는건 맞거든요.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여성 못지않게 남성이 받는 차별과 불이익도 존재한다고 보며, 현 시점에서는 더 이상 남성이 무조건 기득권이라는 프레임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현 시대의 성차별들이 무조건 남성이 기득권이기에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라고 보는 거지요. 페미니즘에 대한 갈등은 바로 여기서 일어납니다.

    다수의 페미니스트들은 후자의 발언을 절대로 인정하지않고, 남성은 기득권이기에 결코 피해자가 될 수없다는 관점을 관철합니다. 따라서 페미니즘의 모든 이론과 실천은 현시점에서도 끊임없이 "남성을 기득권으로 상정한, 기득권에 대한 투쟁"의 양상을 띠는겁니다.
    남성을 한남충이라 부르고 남기해, 재기해 라고 말하는 메갈의 언어는 페미니즘적 관점에서는 절대 틀린게 아닙니다. 기득권에 대한 약자의 풍자와 조롱은 정당한 것이니까요.
    다수의 한국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징병에 회의적이며, 신혼집은 남자가 구하는것이 당연하고, 데이트비용 더치페이에도 반대합니다. 남성은 아직도 기득권으로서 사회의 특혜를 받는 존재이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게 그 정도 권리를 내놓는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페미니즘에 대한 회의가 대두되는건 당연합니다.
    "너희는 언제까지 권리만 추구할거야? 왜 남성이 당하는 차별과 피해에는 의도적으로 눈을 돌리고, 끝없이 여성을 약자라고만 보며 이익만 추구하지? 이게 너희가 말하는 진정한 성평등이 맞나? 진짜 성평등을 외친다면 이제 남성의 입장에서도 생각할 때가 오지 않았어?"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요지는 이겁니다. 페미니즘은 '남성=기득권'이라는 프레임을 내려놓지 않기 때문에 절대 남성의 입장을 공감하거나 배려하지 않고, 계속해서 여성의 권익만 추구하기 때문이죠. 그 '남성=기득권'이라는 프레임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페미니즘을 시대에 뒤떨어진 이기주의라고 볼 수 밖에 없는겁니다.
    22 응 한남 [새창] 2017-03-17 13:06:22 10 삭제
    ㅋㅋㅋ이게 왜 올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04:10:59 4 삭제
    강신주씨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솔직히 페미니즘이 수준 떨어진다는 말만큼은 찬성합니다. 내적 비판도 없다시피 하고, 자기들끼리도 용어 정리가 전혀 안된채 제각각 주관적으로 해석하고...
    근데 그와는 별개로 강신주씨가 '여자가 공자를 연구하는건 좋게 안 보인다' 뭐 이런 맥락의 말 했던건 또 그것대로 병크라고 봅니다. 철학 공부하는데 남자 여자가 어딨습니까.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03:44:06 0 삭제
    주이상스// 감사합니다. 찾아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03:43:15 2 삭제
    achernar// 당연히 봤습니다. 그러고보면 최근에 엠마 왓슨이 가슴을 노출한 화보를 찍은 일로, 해외 페미니스트들에게 성상품화니 하면서 뚜드려맞고 있더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18 트페미가 또...이번엔 트레이서 피규어보고 소아성애랑 엮네요 [새창] 2017-03-17 03:34:57 36 삭제
    '이것봐! 난 이런 것에서도 여성혐오를 찾아낼 수 있음!! 이걸 여혐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너네들은 전부 빻은 한남들ㅇㅇ~~"
    이런식으로 자신의 도덕적 우월을 과시하기 위해 검열에만 빠진 애들이죠.
    동인계 특유의 '타 장르와 취향을 인정하지 않는 배타성'도 합쳐진 끔찍한 혼종이라 그렇습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02:56:26 4 삭제
    관련 도서라도 없을까요? 시중의 여성학 도서치고 '여자는 약자, 남자는 가해자. 아직도 여성차별은 만연하며, 여성은 남성에게서 권익을 더 찾아와야한다!' 라는 논지에서 벗어나는 책을 본적이 없습니다.
    적어도 페미니즘이라는 사상 아래에서 그 양성이분법적 대립에서 벗어나는 논의를 본적이 없고, 양성 모두의 권익에 공정함을 추구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 한때는 저도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인줄로 알았고, 메갈은 가짜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제 믿음을 부숴버린게 그 모든 국내와 해외의 페미니스트들입니다.
    제발 뭔가 기억나는 다른 자료라도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저도 제발 페미니즘이 불공정하고 이기적이기만 한 이론이 아니라는걸 믿어보고 싶습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02:19:44 5 삭제
    말씀하시는 그 '현시대의 페미니즘'의 이론이 나온 관련 도서나 논문을 적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그런 견해를 본적이 없거든요. 남성은 기득권이자 가해자라는 논지에서 벗어나는 페미니즘 도서 역시 본적이 없습니다.
    15 페미니즘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txt (+ 남성학을 소개하며..) [새창] 2017-03-17 01:47:35 0 삭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성학에 대해서는 저도 처음 알았는데 흥미롭군요. 추천 도서 읽어보겠습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01:12:30 28 삭제
    정신분열로 인한 피해망상으로 앤디 워홀에게 총을 쐈던 극단적 페미니스트인 발레리 솔라나스가 체포되었을때, 그 당시 페미니스트들이 그녀를 석방하라고 운동하면서 그녀의 범죄를 옹호하고 미화했던 역사만 봐도... 페미니즘이 결코 도덕적으로 올바른 이념을 지향하는게 아님을 알수 있죠.

    현재 페미니스트들이 극찬하고 신성시하고 있는 역사인 영국의 서프러제트 운동(여성 참정권 운동)도 그 방법만 보면 사실상 테러 그 자체입니다. 건물을 부수고 방화를 저지르고, 멀쩡한 경마장에 뛰어들어 자살함으로써 경마선수에게도 상해를 입히는 등..
    지금의 페미니스트들은 이 운동을 매우 신성시하지만 오히려 이들의 테러행각이 역효과를 일으켜 당시 영국 여성 참정권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었다는 분석도 있지요.

    웃긴건 이후 영국에서 여성 참정권이 도입된 배경은 1차 세계대전 때 여성이 적극적으로 군수물자 생산이나 보급을 돕는 등 자국의 남성들과 함께 전쟁에 참여하여 싸움으로써 여성의 사회참여를 증명한 결과로 인한 것입니다.
    13 페미니즘은 남성혐오입니다. [새창] 2017-03-16 23:22:24 40 삭제
    하지만 한국의 모든 페미니즘 단체들은 "래디컬페미니즘도 다 같은 페미니즘의 분파다! 우리는 연대할 수록 강하다!"라고 하면서 동일선에 놓고, 래디컬페미니즘 계에서 하는 모든 행위를 일체 비판하지 않으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지원해왔습니다. 그 어떤 페미니스트도 래디컬페미니즘과 페미니즘 사이에 선을 그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지요.
    12 페미니즘은 남성혐오입니다. [새창] 2017-03-16 23:16:48 39 삭제
    페미니즘에서는 "남혐이란 애초에 존재할수가 없는 개념이다"라고 말하죠.
    남성은 현 사회에서 무조건 태어날때부터 기득권이고 강자이고 가해자라는 점이 페미니즘의 본질적 전제거든요. 혐오란 오직 강자가 약자를 멸시하고 소외시키고 대상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강자가 약자를 혐오할 수는 있어도 약자가 강자를 혐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문제는 페미니즘이 '어디부터가 남성과 여성이 평등한 시점인가?'라는 점을 객관적으로 명시하지 않기 때문에, 그 어떤 사회가 되어도 결코 "남성=기득권, 강자, 가해자" 프레임을 영원히 내려놓지 않으리라 봅니다. 저 프레임을 고수함으로써 끝없이 여성의 권익만을 추구할 명분을 얻을 수 있는데, 뭐하러 내려놓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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