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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최저임금 위반 사례 신고 [새창]	2016-01-20 23:42:04	2	삭제
		1.근로기준법상 근로조건의 명시에 위반입니다. 근로조건 필수 4가지는 서면교부해야 하죠. 임금,소정근로시간,주휴일,연차유급휴가 (위반시 500만원 이하의 벌금) 2.최저임금은 강행법규이므로 무조건 받을 수 있습니다. 수습이라 해도 10프로 감액입니다. 하지만 계약이 없으니 수습도 불성립 할거 같네요. 3.주휴수당도 당연히 안줬을 거 같은데 한번 알아보시길~월급제는 안됩니다~
	6	육휴 후 복직했는데요.... [새창]	2016-01-16 20:04:56	3	삭제
		육아지원을 위한 조치법에 '업무를 시작하고 마치는 시간 조정'조항이 있긴 합니다. 사내 노조가 있다면 노조를 통해 알아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 하네요. 우리나라 근로환경상 일 가정 양립이 여자에겐 너무 힘들죠. 힘내세요!
	5	유부녀의 고향 나들이 [새창]	2015-08-14 22:49:18	17	삭제
		이국땅에서의 새로운 시작은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순탄치 만은 않았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와 함께 했기에 그또한 즐거운 과정이라 여기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왔고 그동안 태어난 축복과도 같은 아들은 나에게 무한한 힘을 주었다. 다시한번 맘을 다잡고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고 마침내 성공한 삶 화목한 가정 둘 다를 가진것 같아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이 행복했다. 아이가 세살이 되던해.. 한창 뛰어놀다가 다치기 일쑤인 여느 아이들처럼 우리아이도 넘어져 다리를 다쳤고 그렇게 찾아가게된 병원에서 아이의 혈액형을 알게된순간 하늘이..새파래졌다. 아닐거야.. 그럴리없어 하며 받아든 유전자검사결과에 난 고개를 떨구었고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져만 갔다. 늦은 밤 방으로 들어가던중 냉장고를 열고 음식을 마구 집어먹던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뭐라도 말을 해주어야하나.. 가서 말려야 하는건가 고민만 하다 그냥 지나쳐 방으로 들어왔고 그런 내가.. 아내를 미워하고 있는 내가 너무 미웠다. 집에 있는게 너무 불편했던 난 야근이 잦아졌고 같이 야근을 자주하던 한 여직원과 친해지게 되었다. 그녀는 정말 신기하게도 예전의 아내와 너무 비슷했다. 대화할때 나를 보는 큰 반짝이는 눈망울이며 웃을때 왼쪽입술을 살짝 가리는 제스쳐까지.. 직장 안에서 혹은 밖에서 그녀와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여기서 놓아버린다면 다시 돌아갈 수 없을거 같다는 걱정 때문이었을까.. 동료 이상의 관계론 나아가지 않았다. 그러기를 몇달째..아내와 난 소원해진지 오래다. 아이는 날 볼때마다 방긋 웃으며 '아빠~' 하며 부르지만 난 항상 웃지도 울지도 않는 어정쩡한 미소만을 보내줄 뿐이다. 아내가 친정에 다녀오기로 했다. 어쩌면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난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게 우리의 마지막이라고해도 난 아내가 이 사실들을 몰랐으면 한다. 이 모든걸 내가 짊어지고 갈 수 있다면 이게 내가 사랑했던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일인것 같다.
	4	공포의 명문대생.jpg [새창]	2015-07-18 15:02:20	152	삭제
		연이어 터지는 사건과 사고들 세상은 미쳐 돌아가고 있는것인가 대체 무얼 믿고 무얼 걸러야 하는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글자에 지나지 않았고 교문을 떠나는 순간 맞이하게 되는 현실은 슬프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9 00:35:15	0	삭제
		ou32827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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