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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9	일본 원조 들. [새창]	2019-01-30 16:05:28	75	삭제
		환빠랑은 즈언혀 다릅니다. 역사 기록에 의한 사실이에요. 심지어는 육고기를 굽거나 요리해서 먹는 것도 일본은 역사가 매우 짧은 편 입니다. 일본의 의식주 문화가 제대로 된것들이 의외로 굉장히 열악했어요. 도자기를 제대로 만들 줄 몰랐기 때문에 대부분의 식기류가 목재였구요. 금속제련 역시 기술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수저나, 귀걸이 왕관, 무기 등에 금속 사용도 굉장히 뒤쳐졌었습니다. 다만 조선보다 서양문물을 일찍 받아들인 덕에, 거의 대부분의 기술력이 급속도로 성장하게 된거죠.
	958	뜬금 넥슨 인수 소식. [새창]	2019-01-30 15:49:56	6	삭제
		넥슨이 텐센트 한테 넘어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비첬다고 하네요. 그리고 카카오는 넥슨을 인수 하기 위해 모자란 자금을 끌어모으는 모양이에요. 잘 되면 카카오는 복권판매(혹은 뽑기게임)도 하게 되는거죠. 안그래도 은산 분리법 개정반대다 뭐다 해서 카카오뱅크 주춤하고 있는데.. 넥슨 인수해서 모바일이랑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돈 만질 기회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다음카카오 = 다음, 엠파스, 네이트, 카카오톡, 카카오뱅크, 카카오 대리운전, 카카오게임, 넥슨온라인, 넥슨모바일등 각기다른 이름의 사업의 최소 10개정도 진행하는 회사가 될 테고, 고정 매출만 따져도 어마어마 하지 않을까 싶네요. 넥슨이 다음카카오에 인수되면.. 직원들 복지, 근무환경이나 좀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957	지금 나왔으면 대박 소설. [새창]	2019-01-30 15:18:29	0	삭제
		싸우다가 칼끼리 부딪히면 막 "아흫~" 이러고, 찔러서 몸에 푹 꽂히면 "하아악~" 이러고, 실력이 비등해서 싸움이 길어지면.. 먼저 싸는 쪽이 지는 건가요?
	956	좋아 죽는 조보아., [새창]	2019-01-30 11:09:48	1	삭제
		둘이 동갑내기 라고 들은 것 같은데.. 잘됐으면 좋겠다... . . . . . 물론 나랑 조보아랑.....
	955	이토끼 욕하는 그들이 멍청한 이유.jpg [새창]	2019-01-29 16:57:14	0	삭제
		마지막줄 비유가 겁나 적절함
	954	아동학대 처벌 [새창]	2019-01-29 13:56:24	8	삭제
		올해 39살됩니다. 저는.... 친아버지 되시는 분께.. 글쓴분이 겪게되신 일들의 최소 4배 정도의 고난을 겪었습니다. 국민학교 3학년 겨울방학때 속옷도 없이 눈 쌓아놓은곳에 던져져서는 30분 정도 떨었던 기억이 있네요.. [ 뒷집 살던 "꼭지" 라는 별명의 같은반 여자애가 저를 보곤 "너 불쌍하구나?" 하고 지나갔..] 아마 그해 겨울 여러차례 버려졌었어요. 집앞이 하수도 시작하는 지점이라 산에서 내려 오는 물을 하수도와 연결하는 큰 터널같은게 있거든요. 말 그대로 하수구 입구에요.. 거기 들어가서 산에서 나무 주워다가 불피우고 몇시간 때우다가 집에 들어가기도 했구요.. (그 때 이후로 기가 막히게 불을 잘 피웁니다 제가~) 다음해 여름방학 끝나고 2학기때 긴팔에 긴바지 입고 학교 가니깐 담임 샘이 "넌 덥지도 않니? 보는 내가 더 덥다 팔이라도 걷고 있어라" 하면서 팔을 걷었는데 보라색 멍자국이 뙇 심상치 않은걸 알았는지 양호실로 불러서 옷을 벗겼는데 온몸에 멍이 뙇~! 멍이라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달라 지거든요... 아마 담임샘이 봤을 땐 꽤나 장기간에 걸쳐 생긴 자국들이라고 판단 했을거에요. ---------------------------------------------------------------------------- 대학때 "교육학 개론"을 들었어요..내용중에 제일 아팠던게.. "맞고 자란 아이가 부모가 되었을 때 폭력을 휘두를 확률이 매우 높다" 는 논문이었어요. 그때부터 "내가 이렇게 어른이 되어서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나도 아빠처럼 될것같다."라는 걱정을 항상 했어요. 지금은 결혼을 했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 아이가 없어요. 그리고 아직 아버지 살아계십니다. 늙어진 아버지는 안그래도 작은 체구였는데.. 지금은 손가락으로 살짝만 밀어도 튕겨나갈것 같은 상태가 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를내고, 소릴지르고, 어머니께 폭언을 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여전히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았던 기억이 없어요.. 글쓴분 많이 힘드실거에요, 자꾸만 과거가 발목을 잡고, 꿈에 나오고, 순간 스쳐가는 기억들은 노력해도 잊혀지지 않거든요. 그리고.. 그 사람들.. 사과를 받고, 용서를 해 줘도... 그 사람들은 달라지지 않아요.. 그냥 그렇게 그들이 생겨먹은대로 평생 죽을때 까지 그렇게 살거에요. 그러면 사과를 받는 것도, 용서를 해 주는 것도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요.. 저는 무덤덤 해지자고 마음을 먹었어요... 과거는 그냥 과거대로 두고요, 현재의 나를 위해 좀더 좋은쪽으로 행동을 해보자... 했거든요. 숨이 차도록 춤을 추고, 노래를 잘 불러보고 싶다고 생각 해서 열심히 노래 연습도 해 보고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잠을 자고 싶어서 여행도 다니고, 운전 면허도 따고요.... 내것을 온통 다 내어 줄만큼 사랑도 해 보고요.(그땐 다 내어줬다고 생각 했는데.. 헤어지고 나니 여전히 남은게 많더라구요 저는) 아뭏든.. 저는 지금 계속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작성자분 기운내세요... 죽을 때 까지 바뀌지 않을 그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살다 뒈지게 내버려 두시고. 현재의 본인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쓰세요.
	953	폭주하는 병무청 [새창]	2019-01-29 12:37:45	28	삭제
		이건 비리조사 해야지. 누가 승인해 줬냐? 대가리에 똥도 안 찬것들.. 고등학생도 이것보다 기획을 잘하겠다. 저걸 만들고 돈받아먹은 놈들도 세무조사 해야돼!
	952	1세대 디지털 카메라 [새창]	2019-01-29 12:35:08	0	삭제
		저는 cd들어가는거 써봤는데..
	951	[스압] 나라위해 목숨바친 남자의 최후.JPG [새창]	2019-01-29 09:44:04	2	삭제
		저 이미지속 욕하던 자가 얼마전 폐미고소 한다고 유튭에 영상올려서 온갖 불쌍한 척은 다 했죠.. 자신은 정신병원 다니고 약먹고 있는데..가해자들과 그 부모들은 뻔뻔하더라는.... 사람 인생 어찌될 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번 스스로를 되돌아 봐야겠어요..
	950	자 없이 직선 그리기.gif [새창]	2019-01-28 20:51:27	0	삭제
		입시미술 8개월 하면 비슷하게는 합니다. 직선, 타원 겁나 잘그립니드아.
	949	피규어이름 궁금해서요ㅠ 약간후방 [새창]	2019-01-28 19:29:06	1	삭제

	947	피규어이름 궁금해서요ㅠ 약간후방 [새창]	2019-01-28 19:25:50	1	삭제

	9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8 19:20:43	1	삭제
		현실은 언제나 상상 이상이죠.
	945	어느 한양대 교수의 한일관계관 (외국인들까지 읽고 납득할까봐 겁나요!) [새창]	2019-01-28 19:02:13	0	삭제
		베트남전 역시 한국은 참전국이지..직접적 침략군도 아니며, 지난정부들 즉 누가봐도 친일정부 였던 박근혜 정부나, 역사따위엔 전혀 관심없던 한나라당 새누리당등의 전신이었던 당이 집권했던 정권들이 매번 입에 달고 살던 빨갱이 타령하느라 베트남에 사과의 말조차 하지 않았던 겁니다. 작년에 이미 대한민국 대통령 입에서 베트남 정부에 공식적인 사과가 나왔고, 이후로 배상에 관한 요청은 국제법과 각종 법리를 따지리라 봅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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