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맞는데..어? 이러면서 본문과 댓글 읽었습니다. 전 호주 사는데요. 스패너라고 합니다. 수퍼칩오토라는 자동차 부품 및 관련품목 파는 전문업체 사이트에요. 스패너 맞습니다. 미국에선 스패너라고 하진 않는군요. 새로운거 배웠습니다. 감사. ^^; http://www.supercheapauto.com.au/store/sockets-spanners-tool-kits/spanners-spanner-sets/1021476?page=1&pageSize=24&sort=-ProductCreated
그리고 전기나 가스 사용량이 걱정되시면 압력솥하나는 필히 준비해 두세요. 진짜 요긴하게 잘 쓰입니다. 전기,가스절약은 덤이구요. 1/2내지 1/3 정도 시간이 절약되니 그만큼 전기, 가스가 절약되는거죠. 전 호주 살고 대부분이 전기 가스탑입니다. 압력솥사서 주로 해 먹는건, 닭백숙, 꼬리곰탕 정도 입니다.
제가 호주 처음와서 돈 없을때 단백질 보충용으로 심플한 백숙을 자주 해먹었었는데.. 그냥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제 방법은.. (1) 냉장 닭 한마리 사기 (2) 물에 잘 씻기 (속까지) (3) 끓는 물에 넣고 10분정도 삶기 - 이때 커피 한숫가락 넣습니다. 냄새제거용으로 (4) 물을 다 버리고 닭도 찬물에 샤워시켜줍니다 (5) 깨끗한 물을 냄비에 넣고, 닭도 넣고, 마늘 넣고, 소금 간 조금 하시고 끓입니다. (6) 일반 냄비인경우 약 1시간 넘게 끓여줘야 살이 보드라워 지더군요. 저는 압력솥을 쓰는데 30분이면 살이 부서질 정도로 부드럽게 됩니다. 쉽죠... ^^;
오래전에 영주권 땄지만 이건 아직도 똑같을거 같은데... 영주권 신청할때 police check라는게 있는데요, 영주권 신청전에 호주에 살았다면 호주 경찰청에서 발행하는 police check한부와 한국에서 발행하는 범죄이력조회서(?? 정확한 제목은 기억이,...) 이런거 같이 받아서 이민성에 주어야 합니다. 아마 그 사람은 범죄이력조회서에 기입이 안되는 정도의 벌을 받은거 아닐까요? 아니면 영주권 신청할즈음에는 조회서에 더이상 기입이 안되게 소멸 되는거든지요(범죄를 지었다고 해도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공식이력조회에서 display를 안합니다). 경찰 조사에서 범죄 조회는 오만가지 자잘한것도 다 나오지만 중요한건 영주권 신청용 범죄이력증명서같은 공식문서상에 그 죄에 대해 기입이 되는가 아닌가 하는 문제일뿐입니다. 그리고 워킹홀리데이도 범죄이력증명서 같은거 받나요? 안받는다면 그 사람은 워킹비자는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비록 저는 외국나가서는 한인을 제일 멀리 하라는 말이 좀 어폐도 있고 부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만, 한국 분들이 실수하는게 구두로 모든것을 믿고 결정하는 거죠. 철저한 을의 입장이 됐을때는 최대한 갑의 조그만 약점이라도 인지하고 만약을 대비해야 하는데 그런걸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더군요. 여기서 이민와서 살고 있는데 교훈이라고 얻은거 하나는 "친척이라도 구두 약속은 믿지말라" 입니다.
마클 쓰고 있습니다. 저도 컴퓨터에 대해 많이 아는게 아니고, 동영상을 집에 있는 모든 컴퓨터, 태블릿, 폰에서 보려고 8테라 하나 샀는데요. 공유기만 기가인터넷 스피드 지원하는정도면 목적대로 쓰는건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집에서 디지털 라이브러리 개념으로만 쓴다면 마클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젊으신분이고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싶으시다면 다른분들 의견대로 시놀로지 급으로 가시는게 더 낫다고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