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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	유승민 사퇴 기자회견은 박근혜 대통령 비판 기자회견 [새창]	2015-07-08 18:17:01	3	삭제
		솔직히 이런글 오유에서 비공먹을거 알지만 저는 올해 본 국회의원들 연설 중 이 연설문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물론 본질이 새누리당이고 한때는 열렬한 친박이었으니 저 사람이 바른 사람이고 올곧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사람은 못되죠 그러나 그가 보였던 지난 행보와는 달리 요새는 그래도 저 사람때문에 그래도 새누리당이 말이 통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네요 저런 사람이 보수정당의 대표이고 문재인이 진보정당의 대표라면 정치 보면서 적어도 가슴은 안 답답할 것 같았는데 유승민 보내고 김무성 똥개같은 의원 원내대표로 앉혀놓으면 이젠 국회법 같은 법안 대통령 재의권이고 뭐고 그 법안 대통령한테 보낼 일도 없을겁니다
	106	힙합, 그놈의 힙합 블랙넛이 힙합입니까? [새창]	2015-07-07 16:11:31	15	삭제
		그렇게 날리던 자룰도 에미넴 딸 창녀드립 쳤다가 골로간 마당에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힙합이 반문화적 성격을 갖고 있다쳐도 어느정도의 병먹금은 미국 힙합문화에도 있음 또 블랙넛은 제가 보기에는 지 랩네임대로 진짜 한국힙합의 기형적인 존재인것 같습니다 무슨 작년 쇼미더머니에 바스코도 아니고... 블랙넛은 힙합이다 블랙넛은 힙합이 아니다 하는게 아니라 저런 일베적인 논리를 힙합문화라는 잣대로 관용을 베풀고 덮어줄 필요가 없다는 선이 딱 적당할것같네요
	104	[익명](길어요)인간쓰레기의 고백입니다.. [새창]	2015-07-07 12:04:01	64	삭제
		집을 사는게 그냥 월셋방 구하는걸수도 있고 재판하는것도 기타등등 말할수없는 사유들도 포함돼서 그런 판결이 나왔을수도 있고 긴 인생을 하나의 짧은 글로 요약할때 얼마나 많은 말들을 생략했겠어요 고게에 쓰는 글이 무슨 경위서도 아니고 모든걸 인과관계에 따라 정확한 경과를 규명해서 써야만 하는 글은 아니잖아요 그냥 나 이렇게 힘들었다 위로해줄사람이 없다 위로해달라는건데 그 위로 한마디조차 그렇게 각박하게 굴어야 할까요. 이 글이 거짓이라 하더라도 어쨌든 저분이 원하는건 위로 뿐인데.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것 조차 두렵다는 그런 위로를 원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게 뭐 어렵나요.
	103	(19/혐) 친구 엄마 따먹고 싶어요. [새창]	2015-07-06 21:52:05	134	삭제
		힙합 꽤나 좋아하는데요 블랙넛 스킬은 인정해도 패륜적인 가사나 (특히) MC기형아 때 낸 믹테 가사 같은 그 성격을 힙합 문화라고 하는 리스너들은 거의 못봤네요ㅋㅋㅋㅋ 블랙넛은 일베 논리가 아니라 일베에 지 녹음물도 올리고 한 진성 ㅇㅂ충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윙스도 일베 깔땐 언제고 블랙넛 일베한다니까 일베해도 돼 괜찮아라며 극쉴드쳐줘서 많이 까였었구요 뭐 100에서 같은 랩만 듣고 블랙넛 저정도는 힙합 아닌가 뭐 까는 새끼들 씹선비네 하는 사람들은 꼭 믹테도 들어보시길 바랄뿐이죠
	102	스포일러 운운하는 사람들이 이해 안 되는 점.txt [새창]	2015-07-06 12:40:35	2	삭제
		그냥 영화에서도 식스센스같은 중요한 반전이 있거나 포인트를 잡아야 하는 영화는 그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든 그게 회자될 때는 플롯상 아주 중요한 부분이지만 빼고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듯이 지니어스도 반전과 탈락자 등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 예능이니 어느정도의 예의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또 아직 보지못한 사람들은 스킵하고 스포 보더라도 날선 댓글 안달아야죠 또 지니어스 본 사람들이 그들끼리 얘기하고자 스포가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한 제목에 표시하고 그렇게 배려하면서 쓰면 되는거죠 이런 양극적인 글은 솔직히 좀 이상하네요
	101	(혐오)마이클잭슨 vs EXO [새창]	2015-07-04 23:25:07	7	삭제
		엑소 안티라는 애들이 지식인에다 뻘글 싸지르는 정도일줄 알았는데.... 이건 뭐 아이돌의 지나친 우상화 그리고 편협하기 이를 데 없는 국수주의의 정점이네요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8 08:54:25	2	삭제
		강레오 쉐프는 Verre에서 2006년에 Chef de Cusine이었다고 하네요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6 02:31:28	6	삭제
		요리랑 전혀 상관없는 예능프로 나가서 애키우는 모습 보여줬던 셰프가 이제와서 예능 운운하니 솔직히 그닥 진정성이 안느껴지네요;
	98	3000원이라도 받겠나....? [새창]	2015-06-24 16:25:20	0	삭제
		24!!
	97	진중권 트위터에서 일어났던 난장판.jpg [새창]	2015-06-22 21:26:54	5	삭제
		김인서/그게 개년하다가 개보년이든 게보년이든 말한거라.. 개보년인지 게보년인지는 옹달샘 자기들만 알죠ㅋㅋㅋ 근데 게보년이든 개보년이든 굳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과거 얘기하는 여자들을 지칭해서 한건데 그게 장동민을 전체 여성의 일반화로 뒤집어씌워서 여혐프레임으로 갖다붙이는게 웃기네요
	96	진중권 트위터에서 일어났던 난장판.jpg [새창]	2015-06-22 20:41:51	15/15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장동민이 개보년한건 처녀보고 한게 아니라 어디 식당 가서 '나 여기 옛날에 남친이랑 와봤는데~'하며 굳이 밝히지 않는게 좋을 구남친 연애담을 자랑스럽게 늘어놓는 여자들을 지칭해서 맞다 개년! 하다가 맞다 개보년! 이 된거임 저 위 트위터 보니 처녀한테 개보년이라 했다느니 하는 말이 있어서 지들이 전체 맥락에서 짤라먹고 개보년만 편집해서 전체 여자들한테 개보년이라 했다느니 처녀들한테 개보년이라 했다느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 평생 그렇게 장동민한테 돌맞은 척 나는 여성인권을 주장하는 당당한 페미니스트인 척 하시면서 사세요
	95	MBC의 흑역사… MB에 맞선 대가는 참혹했다 [새창]	2015-06-22 14:17:01	0	삭제
		1손석희 사장은 보도국장이 아닌 jtbc보도국사장이라는 특별한 위치에 있는걸로 압니다.
	94	오유징어분들에게 동성애에 관해 의견을 묻고싶어요 [새창]	2015-06-21 13:44:56	0	삭제
		1밑의 말은 바로 바꿨습니다. 사실 지지의 의미가 모호한데 사회적으로 열세의 권리를 지닌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지지'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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