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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신혼부부의 흔한 아침풍경 [새창]	2015-05-31 02:10:45	4	삭제
		으아 비공감하고 싶으다
	24	ㅇㅅ가 피아식별을 못하는 이유.txt [새창]	2015-05-30 23:02:02	2	삭제
		피아 My Bed는 즐겨 들었었는데, 이제보니 6집까지 나왔네요. 누구들 덕분에 간만에 노래 찾아 듣게 생겼음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16:47:08	0	삭제
		그분들 오셨을까 해서 다시 찾아왔는데 아직도 인가요? ㅠㅠ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03:04:56	5	삭제
		친목금지라도 커피 나눔은 될겁니다. 아마..................asky
	21	[심쿵주의]남자가 되어버린 아들 [새창]	2015-05-28 20:59:34	2	삭제
		존잘러를 만들어낸 일류아티스트가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8 04:47:35	3	삭제
		일단 제 얘기부터하겠습니다 IMF때 취업해서 거의 20년 가까이 됐는데, 직종이 거시기하다보니 망해서 수입없이 빚내고 살때도 많았고 그랬었습니다. 해서 아직까지 월세 삽니다. 분가하시려는 분들한테는 꼭 이렇게 얘기합니다. 월세 한달 50 일년이면 600 이십년이면 1억2천을 길에 뿌렸다. 왠만하면 돈 모으고 자립하라고... 근데 한가지 분가를 찬성하는 경우는 가족과 있는것이 정신적인 피해가 되고, 그걸 돌이킬수없는 경우입니다. 어릴적엔 덜덜 떨며 살다가 중고등학교때는 그나마 머리를 비우고 살았고 분가하고 나서야 지금 하고 있는 일만 볼 수 있게 되더군요. 물론 그래도 가족이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니 일년에 몇번 정도는 마음에 스크래치 생깁니다. 그래도 매일같이 상처받고 다니는 것보다야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나이도 먹고 어느정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응어리는 남고 다시 생깁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상황이니 가장 잘 판단할 수 있는 것이 본인일테니 도망친다던가 떳떳하지 못하다거나 하는 건 다 버려두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만 판단하세요. 분가는 홀로 홀가분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아무래도 그 이후의 많은 것들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둬야 합니다. 결혼이나 육아 같은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들요...(네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가능성이 줄어드는것뿐) 남들처럼 평범하게 연애도 해보고 싶고 남들 하는거 해보고 싶고 이런 저런거 생각하면 오히려 더 비참해질 수 있습니다. 결론은 어느쪽이나 고행입니다. 지금 당장 마음의 안온을 얻는 대신 앞날의 나의 가능성을 줄일 것이냐 이 괴로운 상황을 유지하는 대신 자본을 조금더 모아 출발할거냐 (물론 이게 희망고문이 될수도 있으니 잘 판단하시길)
	19	김여사는 비하단어 맞다고 생각해요. 다른 용어로 대체 제안합니다. [새창]	2015-05-28 02:20:31	0	삭제
		남자로 치면 뭔가 김첨지 하고 비슷한 구수하고 정겨운 어감이네요 (뜻은 다르지만)
	18	좀아까 MBC 생방송 오늘저녁 맛있는레시피에 제가나왔어요 [새창]	2015-05-27 23:58:33	0	삭제
		우와~ 축하드려요~ 좌표좀 굽신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7 23:21:44	0	삭제
		제목 보고 또 속옷 사진이라던가로 적정선을 찾으시나 했더니 제 눈에는 전시회 카탈로그나 길거리 광고판에 붙어 있어도 될만한 사진들로 보이네요. 물론 그러면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저도 또한 그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 조금은 불편합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7 23:08:13	0	삭제
		두분 좋은 사.... 사고 치세요
	15	혹시 우리부대 출신있는지요..777부대라고 [새창]	2015-05-27 06:15:50	0	삭제
		검색해보니 일반인들도 이름은 알 수 있을 정도가 되었군요. 세상참....
	14	혹시 우리부대 출신있는지요..777부대라고 [새창]	2015-05-27 05:20:59	0	삭제
		욕좀하겠습니다. 아씨바 20년 넘었는데도 아직도 징집되는 꿈꾼다.
	13	오유는 이제 남초 사이트가 되나? [새창]	2015-05-27 02:36:53	2	삭제
		대부분은 3번을 지향하실테니, 3번을 조금 세분화하자면 3-1. 남녀관계없이 섹드립 가능 3-2. 남녀관계없이 한쪽성에 대한 글은 불가 3-3. 일단 논란이 될만한건 콜로세움 보낸다 (항상 투쟁의 연속) 3-4. 논란이 될만한건 항상 토의한다 (선비답게 주강,조강,석강으로 경연을 벌린다) 그리고 작성자의 2번은 아마 과하게 쳐내어 오인사격 또는 2차피해가 많아지는 걸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12	'아이들도 봅니다.' 라는 비공감에 대한 소견 [새창]	2015-05-27 02:14:01	0	삭제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길거리에서 수유하시던 분이 종종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지만요... 그분들이 부끄러움이 없어서 그럴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의 부끄러움보다 아이에게 모유를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셨을겁니다. 저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될때 왠지 정신없이 쳐다보게 되더군요. 아름다움? 흐뭇함? 그런 단어로 설명할 순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왜 그런 모습이 사라지게 되었는지는 많은 이유가 있었겠지만, 정확한 이유는 모릅니다. 단지 그런 모습을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었을 거라는거에 대해선 동의합니다. 가능하면 길거리에서 수유하게 되도 모두가 축복해주고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는 사회가 이상적인 사회일겁니다만,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길거리에서 수유하는 건 이러저러하니 금지합시다. 라고 토의하는거나 공연음란물죄로 잡혀가는게 올바른 사회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네.. 뻘글이기도 하고 개소리이기도 합니다. 제가 싸지른 글을 보고 개떡같이 들으시는 분도 찰떡같이 들으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의견은 의견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단지 의견을 적어주시기 적에 지금 본인이 감정적이지 않은가 한번 생각해봐주십시요. 저도 글을 읽다보면 감정적인 상태에서 자꾸 글을 적으려 하게 되거든요. 이번엔 다행히도 아닙니다만...)
	11	회사에서 12살 어린 후배놈이 들어왔는데 이거 혹시 싸우자는건가요..? [새창]	2015-05-27 01:36:11	1	삭제
		그냥 정신머리 없고, 사회 나올 준비가 안된 아이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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