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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	누구 허락 받고 장사를 하는거야 gif [새창]	2016-03-23 11:07:44	9	삭제
		이 새끼 새 아닐지도 몰라.
	153	sm 엑소 국내활동 수익배분 가수 3% 대 회사97% [새창]	2016-03-22 12:37:35	2/7	삭제
		하우지메-죄송하지만 동방신기, 슈주등을 예로 들어 문제가 없다 하시는 것은 다분히 사측 대변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측에 유리한 계약을 하고도 엄청나게 유명해 져서 많이 번 가수들이야 그닥 불만이 없을 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유명하지 않은 연예인들은 그렇지 못해요. 영업사원으로 취직해서 기본급0원에 오로지 성과급인 경우에도 계약 많이 따서 많이 번 사람들이야(극히 일부겠지만) 등따숩고 배부르겠죠, 같은 조건으로 애기 분유값도 제대로 못 버는 사람 태반일겁니다. 계약조건 자체에 문제가 있다 이야기 하는데 아주 예외적인 잘된 사례를 가지고 그렇지 않다라고 하시면 안되죠. 그런 식이라면 도대체 아래 사람과 다른게 뭡니까?
	152	sm 엑소 국내활동 수익배분 가수 3% 대 회사97% [새창]	2016-03-22 12:02:58	5	삭제
		에러는 에러에요. 님은 계약의 구속력을 중요하게 보시는 모양인데 저는 계약당시의 상황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설마 대한민국 내의 모든 계약이 합법적으로 이루어 졌다 해서 도의적으로 까지 정당하다고 주장하시는 건 아니죠? 계약당시 연습생은 당연히 을입니다. 그 상황에 나중에 떴을 때 까지 감안해서 계약할 수 있는 당사자 또는 부모가 얼마나 있을거라고 보십니까? 연예인을 직업으로 하고는 싶은데 어느 기획사를 가도 조건은 비슷합니다. 핸디캡을 안은 계약서에 싸인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불공정계약으로 해지할 수 있는 가는 별개로 하고) 허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해서 옳은 것은 아니죠. 김영삼때 노동법 개악되고 계약직으로, 인턴으로 사람 굴리다가 자르는 것도 법적으론 하자 없습니다. 3:97이라는 비율만 보고는 알 수가 없다는데는 동의합니다. 허나 그간 sm이 언론에서 보여준 행태들을 보면 사측에 다분히 유리한 계약을 했을 거라는 심증은 갑니다. 노예계약이라는 말이 나온지 하루이틀된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리고 사법부가 계약에 개입하는게 계약의 존속을 위태롭게 한다는 뉘앙스로 글을 쓰셨는데 일정부분 개입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계약내용에 문제가 없는지, 법적으로 하자는 없는지 등등 계약당사자간에 분란이 발생하면 당연히 사법부가 개입하고 판단하죠. 그런 조정은 사법부의 존재의의이기도 합니다. 쌍용차 노사분규도 고용계약서가지고 알아서들 정리할 것이지 뭐하러 법원까지 가나요? 계약의 효력이라는 것은 법과 사회상규를 위반하지 않을 때 발휘되는 것입니다. 비록 사회상규보다 악법이 위에 군림하는 헬 조선이라(노동법, 사학법, 테러방지법 등등) 합법이라는 이유로 많은 이들이 고통받기는 합니다만.. 저도 예를 하나 들어보죠. 2년 계약직으로 고용계약서 쓰고 고용되었습니다. 정규직과 똑같은 일을 합니다. 월급은 더 적죠. 2년이 지났습니다. 연장 안되서 잘렸어요. 법적으로 문제 없고 계약에 강제성 없었습니다. 이게 옳습니까? 마지막으로 sm이 엑소와 한 계약이 불공정한지 계약서를 본 적 없으니 잘 모릅니다. 엑소가 저런 계약 내용으로도 저보다 훨씬 많이 벌것 같습니다. 헌데 저 계약이 sm과 엑소간에 동등한 주체로서 이루어진 것 같으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이름없이 사라져간 많은 연습생들은 말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대형소속사와 연예인간에는 대기업과 일용직 노동자 만큼의 편향이 있다고 봅니다. 최소한 연예인 노조, 연예계약관련 법안정도 구색이라도 있어야 노예계약이라는 말이 사라질 수 있겠죠.
	151	sm 엑소 국내활동 수익배분 가수 3% 대 회사97% [새창]	2016-03-22 10:36:22	7/6	삭제
		내용 알고 계약한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은 어디 주위에 계약직 일하시다 연장안되서 잘린 분들한테도 똑같이 말씀해 보세요. "계약직인거 알고 일한거잖아요? 그럼 잘릴 수도 있는거고 계약상 문제없는데 왜요?"
	150	sm 엑소 국내활동 수익배분 가수 3% 대 회사97% [새창]	2016-03-22 10:33:32	9/11	삭제
		회사 옹호하는 글 많이 보이네.... 아무리 비율이 적어도 저 급 연예인이면 어차피 많이 버는데 뭔 걱정이냐는 식. 회사가 자선단체냐, 망한 아이돌 매몰비용도 있으니 하나 터지면 회사도 뽕뽑아야지 하는 논리. 노조 탄압하고, 근무시간 세계 최고에, 자살율 높고, 복지는 개판이고, 계약직 디립다 뽑아 정규전환은 안 시켜주는 헬조선 노동현실은 그렇게들 비판하면서 연예계 계약에는 아주 관대하시군요. 수익비율 적어도 절대액수로는 일반 노동자들보다 훨씬 많다는 것 말고 서민 노동자들보다 나은게 뭡니까? 연예노조가 있기를 하나, 근무시간이 적길 하나, 공휴일이 있나, 정규직이길 하나.... 절대액수로 충분한 돈을 벌고 있으니 먼 상관이냐는 논리는 돈 좀 벌면 을로서 받는 모든 부조리는 무시해도 된다는 것 밖에 안됩니다.
	149	sm 엑소 국내활동 수익배분 가수 3% 대 회사97% [새창]	2016-03-22 09:44:27	10	삭제
		황금산-sm이 나같은 사람도 데려다가 스타만들면 그 논리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돌 깍아서 다이아몬드 만드는 격이니 이건 뭐 연금술사죠. 헌데 보통 저정도 되는 스타들이 돌덩이랍디까? 다이아몬드 원석도 가공후 가격이 많이 비싸지지만 97:3 수준은 아니에요. 님같은 논리라면 기업 인턴도 돈 내고 다녀야겠네요? monotious-법적으로 성인인 계약 당사자들이 자유롭게 계약했다부터 에러. 애당초 연습생때 계약하기 때문에 불공정 계약이 될 수 밖에 없고, 설사 자유로이 계약했다 해도 저 비율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상가임대차 보호법이 없던 시절 갑인 건물주와 을인 분식집 주인이 계약하거나 갱신할 때 성인대 성인으로 계약을 한다 해서 그게 공정한 계약이었을걸로 보십니까? 상임보법, 주임보법이 있는 지금도 여전히 임차인은 을입니다. 쫒겨나는 사람들 태반이에요. 연예계는 저런 관련 보호법도 없는 상태라면 성인대 성인이고 나발이고 볼 것도 없죠.
	148	김밥집(배달) 진상 top 10 [새창]	2016-03-22 09:29:53	9	삭제
		어이 학생 여기서 이라믄 안대.
	147	[인증] 여징어 심블리, 오유인 여러분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새창]	2016-03-18 23:10:02	0	삭제
		뚜와이씨! 깜짝이야! 누님!!!!!!!!
	146	'소방관은 꿀보직'이란 글에 현직 소방관이 공개한 급여내역 [새창]	2016-03-18 18:20:57	8	삭제
		본문 내용중. "소방관 초임은 330만원이고 5년차 되면 400만원 정도 받는다. 27년차는 800만원 넘는다" 쥐젖같은 새끼야 소방관 평균 수명이 58세다. 설사 실제로 330~800을 받는다 해도 목숨 담보인거 감안하면 쥐꼬린데 뭐? 꿀? 월급 저만큼 줄테니 58살까지 살고 뒈져라 그러면 넌 하겠냐? 생각좀 하고 살자.
	145	보더랜드2 꼭 고티로사야되나요? [새창]	2016-03-18 10:42:42	0	삭제
		환불 안되면 그냥 하세요. dlc들도 뭐 쌈직해져서 바닐라로 하시고 dlc는 나중에 검색해 보셔서 땡기는것들 하나씩 하시면 되죠 뭐.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7 23:39:41	1	삭제
		모자이크를 해 놔서 저 씨발것이 누군지를 모르겠네....
	143	아재들이 싫어하는 것... [새창]	2016-03-17 23:36:03	7	삭제
		누가 파워레인저 트로소! 싯팔
	142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3-17 23:16:07	5	삭제
		이게 말이야 똥이야.
	141	부동산에서 미친며느리 만난이야기 [새창]	2016-03-17 16:17:05	16	삭제
		비싸게 내놔서 팔리지도 않는, 심지어 설계결함인 듯 한 아파트를 제값받고 팔았다..... 이 부분 이야기 안하고 판거면 여기에 올릴 만한 내용은 아닌데 무슨 자신감이지.
	140	컴사양 업글 질문드립니다.(게임용) [새창]	2016-03-16 14:05:25	0	삭제
		네 4770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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