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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0	움짤로 몰아보는 아이린 인성 모음 베스트 gif [새창]	2020-10-25 12:22:59	0	삭제
		오 표현력이 앤(Anne) 급이네. E로 끝나는 앤.
	299	콩나물신라면 5개를 주문해봤습니다. (스압주의) [새창]	2020-10-25 11:49:49	1	삭제
		람쥐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0-25 11:46:40	0	삭제
		맥주 스크랩
	297	첫 문장이 유명한 한국의 시 [새창]	2020-10-18 16:32:57	4	삭제
		1 도가에서는 천지만물의 근원인 도(道)를 계곡에 비유하곤 하는데, 그 공간에서 흘러나오는 생기(生氣)가 만물을 태어나고 자라게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계곡의 여신(성모)을 현빈(玄牝)이라하며, 현빈의 문은 천지의 근원이라고 합니다.(玄牝之門是謂天地根)
	296	첫 문장이 유명한 한국의 시 [새창]	2020-10-18 13:44:56	5	삭제
		황지우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의 첫 문장은 본문과 다릅니다.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아주 먼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 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내 가슴에 쿵쿵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너에게 가고 있다
	295	똥차주제에 광은 오지게 내놨네;;;;;;; [새창]	2020-10-17 11:59:13	0	삭제
		악! 똥이 옆으로 샜어.
	294	우리가 몰랐던 고양이 탄생의 비밀 [새창]	2020-09-27 13:06:59	0	삭제
		아직도 목냥교회에선 대면예배하고 헌금 떨구나요?
	293	따라쟁이 골댕이 [새창]	2020-09-27 12:54:34	4	삭제
		1빵 해서 쓰러졌는데 꼬리는 흔듬.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7 11:58:29	4	삭제
		1 걍 베지밀이나 먹어.
	291	펭귄들이 인간 몰래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새창]	2020-09-22 22:58:12	0	삭제
		도레미파솔라시펭귄.
	290	여자1초만에 웃기는 법 [새창]	2020-09-19 12:56:45	0	삭제
		죄송한 건 됐고, 돈으로 줘~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15 12:01:58	6	삭제
		[국경의 밤] [김동환] 아하, 무사히 건넜을까, 이 한밤에 남편은 두만강(豆滿江)을 탈없이 건넜을까? 저리 국경 강안(江岸)을 경비하는 외투(外套) 쓴 검은 순사(巡査)가 왔다 ── 갔다 ── 오르명 내리명 분주히 하는데 발각도 안 되고 무사히 건넜을까?" 소금실이 밀수출(密輸出) 마차를 띄워 놓고 밤새 가며 속태우는 젊은 아낙네, 물레 젓던 손도 맥이 풀려서 '파!' 하고 붙는 어유(魚油) 등잔만 바라본다. 북국(北國)의 겨울 밤은 차차 깊어 가는데. 2. 어디서 불시에 땅 밑으로 울려 나오는 듯, “어 ─ 이” 하는 날카로운 소리 들린다. 저 서쪽으로 무엇이 오는 군호(軍號)라고 촌민(村民)들이 넋을 잃고 우두두 떨 적에, 처녀(妻女)만은 잡히우는 남편의 소리라고 가슴을 뜯으며 긴 한숨을 쉰다 ─ 눈보라에 늦게 내리는 영림창 산림(山林)실이 벌부(筏夫)떼 소리언만. 3. 마지막 길 가는 병자의 부르짖음 같은 애처로운 바람 소리에 싸이어 어디서 ‘땅’ 하는 소리 밤하늘을 짼다. 뒤대어 요란한 발자취 소리에 백성들은 또 무슨 변(變)이 났다고 실색하여 숨죽일 때 이 처녀(妻女)만은 강도 채 못 건넌 채 얻어맞는 사내 일이라고 문비탈을 쓰러안고 흑흑 느껴 가며 운다 ─ 겨울에도 한 삼동(三冬), 별빛을 따라 고기잡이 얼음장 끊는 소리언만.
	288	삼국지 조조 굴욕사건 [새창]	2020-08-03 23:06:45	1	삭제
		서량의 금마초(錦馬超). 여기서 금(錦)은 비단을 뜻하는 것으로서, 잘 생긴 남자를 비유할 때 쓴다. 오늘날로 치면 꽃미남, 찐미남 정도의 뜻이다. 오징어들의 최대 난적이다. 그러나 싸움을 잘하므로 면전에서 뭐라 하진 말자.
	287	러시아 누님이 월급 30만원 더 받은 이유 [새창]	2020-07-18 13:51:24	4	삭제
		흔한 러시아 처자들. '전쟁과사랑'의 다샤와 카탸
	286	치타 시속 100Km [새창]	2020-06-16 21:31:21	0	삭제
		아재요. 잊고 있었는데, 생각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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