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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딸들의 아름다운 첫경험의 순간들 [새창]	2015-09-03 13:10:51	2	삭제
		멋진 아빠들, 예쁜 딸들.. 개부럽ㅠㅠ
	15	방금!! 라디오에서 나온 선곡들이 너무 좋아요!! 근데 못찾겠네요ㅠ [새창]	2015-09-02 23:37:43	0	삭제
		그니까,,,, 실제로 듣지는 않은 노래 두곡을 찾고 있다는 건가요? ?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2 22:08:44	0	삭제
		저도 추천! 꼭 좋은 입양처로 가길 바랍니다. ㅠㅠ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2 21:14:04	0	삭제
		제가 다 감사하네요 운전하는 입장에서 가끔 길 위 고양이 사체 보면 볼때마다 멘붕을 겪습니다. 특히 죽은지 얼마 안되는것들... 글쓴님 생각들 너무 절절하게 하나하나 공감되고 슬프네요 무섭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잘 거두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	참다 참다가 써봅니다. [새창]	2015-09-02 20:44:26	2	삭제
		저는 현기 구매자들한테 악감정도 없고 비아냥거린적도 없습니다. 저는 개개인은 개인의 상황에 맞춰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경제학적 인간이라는 관점을 지지합니다. 남이 신중하게 내린 선택에 대해서 불만 가진적도 없고 초치면서 나쁜말 한적도 없습니다. 다만 글 작성자가 특정인에게 욕먹고 불특정인에게 행패부리는 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11	참다 참다가 써봅니다. [새창]	2015-09-02 20:22:58	12	삭제
		빙구 짓 하다가 몇몇사람한테 꾸사리 먹고 난 후 열받아서 술마시고 동네 떠나가라 소리지르고 꼬장부리는 모습이네요 딱.. 듣기싫은 소리하는 사람이 있으면 제발 그 사람한테 직접 따지시길 바랍니다.
	10	고화질 야짤 모음...jpg [새창]	2015-09-02 19:19:55	0	삭제
		두번째 사진은 정말 감정이입이 확 되네요 직접 찍으신거라면 정말 대단한 내공이신듯 @@
	9	BGM)3살 소녀와 2살 도베르만.jpg [새창]	2015-09-01 23:38:46	17	삭제
		아이가 세살이고 도베르만이 두살이라 그랬지요 개가 눈뜨기 시작하면서 만나고 함께 자란 친구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견을 아이가 처음 만나는 경우라면 상당히 위험하겠지만요
	8	BGM)3살 소녀와 2살 도베르만.jpg [새창]	2015-09-01 23:35:37	46	삭제
		차 사고의 위험성은 누구나 기본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위 경우는 차와는 달리, 개의 습성과 행동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댓글로 지적해주시는게 잘못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7	좌측 주상골 골절 질문입니다. [새창]	2015-09-01 13:01:23	1	삭제
		위 사진 보시면 주상골은 손가락뼈와 손목을 이어주는 8개 뼈중 하나입니다. 근위 골편은 내 몸에 가까운쪽의 뼈조각, 즉 위 사진에서 부러진 뼈의 아래쪽 조각을 말합니다. 골경화는 뼈가 과도한 석회화로 딱딱해지는 상태입니다. 뼈도 혈액공급이 되어야 하기때문에 이런 상태에서는 뼈에 혈액공급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뼈에 혈액공급이 안되면 뼈 조직이 죽게되는데 그게 골 괴사입니다. 몸의 다른 곳에서 뼈를 잘라다가 괴사된 뼈조직 대신 심는 것이 골이식입니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부러진 두 뼈를 서로 잇도록 고정시키는 수술이 내고정술 입니다. 그러나 이식된 뼈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죽을 수 있고, 지금 죽어가고 있는 원래 손목의 뼈도 혈액공급이 안되어 살아나지 못하게 되면 내고정술을 하더라도 뼈가 제대로 붙거나 회복될 수가 없습니다. 이때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2번 질문은 잘 모르므로 패스하겠습니다
	6	허리디스크 완치하신 분 도움 요청합니다 ㅠㅠ [새창]	2015-09-01 12:36:09	0	삭제
		추가로 한마디만 더 할께요. 침 맞는건 비추입니다. 근육통에나 효과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명백히 추간판이 삐져나와 척추를 누르고 있어 통증이 발생하는데 도대체 침으로 이런게 치료된다는 발상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사실상 외상이나 다름 없는데 침이라니요...
	5	허리디스크 완치하신 분 도움 요청합니다 ㅠㅠ [새창]	2015-09-01 12:31:49	0	삭제
		저도 디스크 겪었습니다. 심할때는 거동이 불편해서 입원까지 했었습니다. 심할때는 정말 눈물나게 아프더군요 지금은 하루종일 무리가 가는 일을 하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괜찮습니다. 일단, 수술을 하든 안하든, 척추로 가는 부담을 최소화해야하기 때문에 근육운동이 필요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가장 먼저 걷기를 해야하는데 슬슬 걷지 마시고, 내 허리의 근육을 키운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손을 허리에 대고 허리 근육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걷는게 좋더라구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걷다보면 앉아있는 자세랑 똑같이 구부정하게 허리에 부담되는 자세로 걷게 됩니다. 평생 살아온 자세와 습관이 그거니까 멍때리고 있으면 그 자세가 나오는거죠. 오르막/내리막이 있는 코스는 피하시고 최대한 평지인 길로 코스를 잡으세요 양 손을 허리에 얹고 오른발 왼발 내딛을때마다 내 허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느끼세요 출근 / 퇴근시 각 30분씩 = 한시간 제가 이렇게 한달을 하고 났더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그 후에도 악화 완화를 반복하긴 했지만 대체로 좋아지는 쪽으로 가고 있는거 같구요 최근 3~4개월 즈음에는 전과 다르게 서서 이동하고 움직이는 일을 하다보니 자동으로 허리 운동이 되면서 허리통증을 거의 잊고 살고 있네요 그래도 혹시라도 다시 그 고통이 올까봐...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아팠던 기억을 잊지 않으려 하고 틈나는대로 운동하려고 합니다. 추가로,, 스트레칭도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누워서 한쪽씩 무릎 들어올려 당기기 같은 자세가 인터넷에 소개되어 있을겁니다 허리근육을 강화해주는 자세도 많이 있습니다. 잘 보고 조금씩 따라해보세요 통증이 너무 심해 거동하기도 힘들면 병원에서 통증치료를 받으세요. 단순히 진통제 처방뿐이 아니라 스테로이드와 진통제를 섞어 병변부위에 주사하는데,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통증을 감수하고도 운동을 병행하지 않는다면, 활동이 줄어들면서 허리 근육은 점점 위축되고 병은 점점 나빠져 결국 어쩔수 없이 수술을 하게 되겠지요.. 아직까지 수술은, disc를 제거하고 위 아래 척추뼈를 붙여서 고정시키는 수술이 표준수술법입니다. 따라서 수술 부위 유착과 수술후 운동성의 제한이라는 부작용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수술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셨다면 운동밖에 답 없습니다. 제 경험에 입각한 조언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4	[저격글] 오인사격으로 좋은 양질의 글 작성자 쫒아낸 사람들 [새창]	2015-08-31 13:07:55	1	삭제
		아, 이 사람 뭐죠? 일부러 말을 못알아듣는척 하고있는거 같은데?
	3	자전거가 왔는데, 뭘 더 사야되나요? [새창]	2015-08-23 10:31:25	0	삭제
		@@ 안장이,,, 발이 안닿을 정도로 높아야 되나요? 저 높이가 간신히 땅에 발이 닿는 높인데...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0 19:13:29	0	삭제
		정말 한결같네요. 이게 어느나라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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