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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카츠세르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6
    방문 : 1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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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츠세르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 저탄수와 무탄수를 구분합시다~~~~ 제발.... [새창] 2016-10-02 17:32:51 0 삭제
    "저탄수" 용어에 대한 관점 차이죠

    저탄수를 누군가는 절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생각하고
    누군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생각하죠

    둘다 저탄수 라는 용어를 쓰고 혼동이 생기는데
    저탄수 고지방은 상대적인 수치이다 그러니 오해하지 말아달라
    이게 이 글의 요지입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의 대체 영양소를 몸에서 만들 수 있는 건 맞지만
    그러기 위해서 근육을 분해해서 근육량이 감소하거나
    단백질을 분해해서 독소가 생성되거나
    지방산을 분해해서 케톤이 생성됩니다

    몸에서 생성할 수 있고 생성된 탄수화물은 무해하나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 몸에 유해합니다

    그래서 적정량의 탄수화물은 무조건 먹어야 합니다
    122 저탄수 고지방식 하는 방법 [새창] 2016-10-02 17:22:23 1 삭제
    호오 그런가요? 생각해보니 소는 비쌀거라 생각해서
    계속 돼지 뒷다리 위주로 먹어와서 얼마정도 하나요?

    저는 지금 1kg에 5000원 정도에 구입하고 있습니다만
    121 저탄수와 무탄수를 구분합시다~~~~ 제발.... [새창] 2016-10-02 17:20:17 0 삭제
    50g 미만을 적은 양
    100g 근처를 적정 양
    200g 이상을 많은 양

    탄수화물을 섭취량일 이렇게 가정을 했을 때
    200g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게 일반적인 하루 3끼 밥을 먹는 식단입니다

    밥 한공기에는 70g의 탄수화물이 들어있고 3공기면 이미 210
    여기에 각종 야채에 들어있는 탄수화물까지 포함하면 250~300g 은 되죠

    탄수화물은 1g당 칼로리가 4칼로리 이기 때문에
    기초대샤랑 2000 을 기준으로 50~60% 인 1000~1200 정도를 섭취하려면
    300g 정도는 먹어줘야 하고 그렇게 먹어왔습니다

    근데 이정도의 탄수화물은 양이 너무 많고
    너무 많은 탄수화물이 혈당 증가로 체지방 증가가 되고 몸의 이상이 오는거죠

    이걸 하루 100~150g 정도로 낮추는 것이
    저탄수 고지방 식단입니다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먹는 탄수화물을
    적정량으로 낮추자는 취지구요

    케톤식단은 탄수화물을 50g 이하로 제한해서
    케톤생성을 유도하는 식단입니다
    엄연히 저탄수 고지방과 개념이 달라요

    난 탄수화물을 절대 안먹을꺼야 라고 생각해서
    탄수화물 들어있는 모든 식품을 거부하면
    케톤 식단이 되어버리며

    여기서의 저탄수는 절대적 수치상의 저탄수로
    상대적 수치를 말하는 저탄수 고지방 식단의 저탄수와는 다릅니다

    백두산은 에베레스트 산에 비해 저지대 이다
    해발 0m는 저지대 이다

    그럼 백두산과 해발 0m는 둘다 저지대 이니까 높이가 같네?
    -> 이건 개소리죠?

    절대적 수치에서의 저탄수와 상대적인 저탄수도 다르다는 겁니다
    수치상으로 보면 절대적 저탄수에 비해서 상대적 저탄수는
    탄수화물 섭취량이 2배 가까이 됩니다

    이 차이를 이해해 달라는 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애초에 본문의 내용이 저탄수 고지방 식단은
    무탄수를 목표로 하는것이 아니다 라는 내용인데
    왜 무탄수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적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무탄수가 목표가 아니다 라고 열심히 글을 적어도
    무탄수 하면 몸에 나쁘다 라고 계속 반박이 올라오니
    정말 지치네요;;;
    120 저탄수와 무탄수를 구분합시다~~~~ 제발.... [새창] 2016-10-02 16:46:31 0 삭제
    야채에는 대부분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잇기 때문에
    정말 오로지 고기만 먹는게 아니면 무탄수는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저탄수 고지방 식단은 케토시스 상태를 유도하는
    케톤식단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119 저탄수 고지방식 하는 방법 [새창] 2016-10-02 16:14:36 0 삭제
    그렇긴 하지만 그건 주식으로 먹기에는 식비가.. 어흑... ㅠㅠ
    118 저탄수 식단에 대한 오해와 반박 [새창] 2016-10-02 15:44:27 0 삭제
    그렇죠 그렇죠 그게 맞습니다
    애초에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고 있어서
    그걸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게 주된 내용이죠
    117 저탄수와 무탄수를 구분합시다~~~~ 제발.... [새창] 2016-10-02 15:41:55 0 삭제
    하..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116 지방의 누명? 과연 누명일까? [새창] 2016-10-02 15:38:59 1 삭제
    저탄수 고지방 식단과 케톤식이요법을
    같다고 보는 전제에서 이미 틀린 상황입니다

    위에서도 적었지만 케톤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몸이 애초에 탄수화물이 부족해야 합니다

    즉 케톤식이요법에서 말하는 적정량의 탄수화물은
    해당 식이요법을 위해 케톤을 생성할 만큼의 탄수화물이지
    우리 몸에서 필요한 양의 탄수화물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케톤식이요법은 단순히 탄수화물과 지방의 양을 조절하는게 아니라
    물의 섭취량도 제한합니다

    글쓴이가 하신 링크에 물은 갈증을 해소할 정도만 제한해서 마신다 라고 되어 있죠
    애초에 물을 너무 적게 마시면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선 저탄수 고지방식단과
    케톤식이요법이 같다는 생각을 벗어나셔야 할거 같아요
    115 지방의 누명? 과연 누명일까? [새창] 2016-10-02 15:16:20 2 삭제
    일단 저탄수 고지방 식단을 하는 사람이구요
    해단 다큐를 보고서 약간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이런 오해들을 불러일으키도록 편집이 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저탄수"는 상대적인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절대량이 아닙니다

    하루 탄수화물을 10g 으로 먹어라 이런게 아니라
    상대적인 비율이 지방보다 낮으니 저탄수 라는 거고

    고지방 이라고 해서 하루에 지방 1000g을 먹어야하니
    먹기 싫어도 버터를 억지로 입에 쑤셔넣어라 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적인 비율이 탄수화물보다 높으니 고지방 입니다

    여기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저탄수 고지방 식단은
    고기에서 단백질과 지방을
    야채에서 탄수화물을 얻는 것이 목적입니다

    곡물은 양대비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아서
    자연스럽게 배제 되는 것 이구요

    즉 탄수화물은 100g 근처로 섭취를 하게 되며
    이정도 양이면 케톤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우선 케톤이 생성되는 원인은 에너지 보급이 아니라
    탄수화물을 만들기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에서 탄수화물은 여기저기 쓰이지만 대표적으로
    포도당 형태로 뇌에서 사용되는 것과
    글리코겐의 형태로 근육에서 사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 2가지에 사용할 탄수화물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을 분해해서 당을 생성하거나
    지방산을 분해해서 케톤을 생성하게 됩니다

    즉, 탄수화물을 적정량 섭취하게 되면
    케톤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제가 여러글에서 계속 고기만 먹는게 아니라
    고기와 함께 야채를 먹어야 한다고 글을 적는 이유 입니다
    114 저탄수 식단에 대한 오해와 반박 [새창] 2016-10-02 15:03:23 2 삭제
    일반 체형에게도 저탄수 고지방 식단은 도움이 됩니다

    애초에 인류의 역사를 100으로 따져보면
    쌀밥을 먹는 농경 사회는 전체의 1%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99%는 수렵과 채집으로 고기와 야채를 먹어왔습니다
    인간의 몸은 거기에 맞춰서 진화해 왔습니다

    쌀밥을 먹는게 평범한거고 고기 야채를 먹는게 특이한게 아니라
    고기 야채를 먹는게 평범한거고 쌀밥을 먹는게 특이한 겁니다
    113 저탄수 식단에 대한 오해와 반박 [새창] 2016-10-02 15:00:41 2 삭제
    에 우선 포만감에 대해서 약간 개념을 잡으셔야 하는게

    사람이 배가 고픈 이유는 에너지가 부족해서 입니다
    에너지가 부족하다 그러니까 뭘 먹어라의 뇌 명령으로 배가 고픈거죠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면 몸에서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 지방을 부 에너지원으로 인식합니다

    몸에 지방이 넘쳐나도 혹시나 탄수화물이 안들어올 때 쓰는 비상식량으로 생각해서
    먼저 소모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면 혈당이 증가하고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인슐린이 분비되며
    인슐린이 에너지를 지방으로 바꿔서 저장을 해버립니다

    지방으로 바뀐 에너지 만큼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밥을 먹어라(배고프다)라는 명령이 나오는거죠

    지방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면 우선 몸에 있는 체지방이
    죄다 당장 쓸 수 있는 에너지로 인식되기 때문에
    밥을 먹으라는 명령을 잘 내리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고 다큐에서도 나오지만
    저탄수 고지방 식단을 하면 배가 고프지 않아서
    하루 1~2끼로 식사량이 줄어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데 많이 먹으면 살이 찌니까 다이어트 하고 싶어서
    소화가 느린 음식(포만감이 오래가는 음식)을 권장하는 편법에서
    포만감 오래가는 음식 이라는게 알려졌습니다

    저탄수 고지방 식단은 단순해요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안 먹으면 됩니다

    포만감, 칼로리 계산하실 필요 없습니다
    지방으로 먹은 잉여 칼로리는 그냥 변으로 배출 됩니다

    고기 야채 먹고 싶은대로 드세요
    억지로 드시지 마세요

    이거만 기억하면 됩니다
    112 저탄수 식단에 대한 오해와 반박 [새창] 2016-10-02 14:51:57 0 삭제
    ? 저탄수 고지방 식단을 하면
    근육량이 줄어든다는 의견으로 들리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111 저탄수 고지방식 하는 방법 [새창] 2016-10-02 14:49:42 0 삭제
    우선 저탄수 고지방 식단으로 넘어오면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가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 바뀌면서
    약간의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변비와 편두통이 대표적인 예 구요
    해당 증상은 한달 안에 대부분 사라지며
    한달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보셔야 합니다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말이지요)

    마그네슘 부족 문제는 마그네슘이 많은 야채를 섭취하시면
    대부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110 고지방 VS 현미밥?? [새창] 2016-10-02 12:54:19 0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iet&no=101849&s_no=101849&page=1
    이 글에 현미에 대해서 장황하게 덧글을 달아서 여기 또 쓰기 좀 그렇지만

    바나나, 고구마 라면 몰라도
    현미는 "좋은 탄수화물"은 아닙니다 ^^; (궁금하시면 해당 글의 덧글을 읽어봐주세요)

    링크를 걸어주신 글의 내용을 인용하자면
    고탄수 저지방의 문제 - 피부의 윤기가 사라지고, 성장 호르몬이 감소하며, 성욕이 줄어든다
    에너지 부족의 전형적인 현상이죠

    저탄수 고지방의 문제 - 우울증 유발,높은 콜레스테롤

    우울증 부분은 담배랑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됩니다
    사람의 기분이 좋은 상태를 1, 평소 상태를 0 안좋은 상태를 -1 이라고 한다면

    담배를 피울 때는 0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1
    그래서 담배를 피는 사람은 담배를 피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탄수화물이 몸에 들어오면 포도당으로 변환이 되고
    당분은 사람이 기분을 좋게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1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0

    즉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기분이 좋지 않은 우울증(-1)이 되는게 아니라
    원래 의미없이 높았던 1의 상태에서 원래대로 0 으로 돌아온 상황입니다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세로토닌의 분비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라는 것이 맞는거죠

    두번째로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문제는 약간의 오해인데
    사람이 입으로 먹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몸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몸의 지방은 혈당증가 -> 인슐린 분비 -> 에너지를 지방으로 바꿔서 저장
    이 과정으로 몸에 축적이 된 것이며
    혈당은 설탕과 탄수화물로 인해서 증가합니다

    즉 지방의 잘못이 아니며
    이 문제는 고탄수 식단에서 문제 발생의 확률이 더 높습니다

    두번째로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사람의 간에서 생성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간에서는 생산량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먹으면 간에서는 생산량을 늘려서 적정선을 맞춥니다

    몸에 콜레스테롤 문제가 발생하는 것음
    먹는 지방으로 인한 문제가 아니라 다른 신진대사의 문제입닏
    아, 물론 여기서 말하는 지방은 곡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지방은 제외 됩니다
    109 은근히 부아가 치민다. [새창] 2016-10-02 12:40:35 2 삭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혈당과 인슐린을 관리하면
    칼로리를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사람의 몸은 2000 칼로리의 에너지가 필요한데
    3000 칼로리의 에너지를 먹으면
    나머지 1000 칼로리는 똥으로 배출합니다

    사람의 똥을 거름으로 쓸 수 있는 이유는
    이런식으로 에너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먹으면 먹는대로 100% 흡수될 정도로
    사람의 몸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단지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삼아서 많이 먹으면
    혈당 증가 -> 인슐린 분비 -> 에너지를 지방으로 바꿔서 저장
    이 과정이 생기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죠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지 않으면 칼로리를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탄수화물을 굳이 꼭 먹어야겠다면 칼로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래도 살은 찝니다)

    인류의 역사를 100으로 놓고 본다면
    곡물을 먹기 시작한 농경사회의 시작은 전체의 1%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99%를 사냥과 채집으로 고기,야채를 먹어오던 생활을 했고
    사람의 몸은 거기에 맞춰서 진화해왔습니다

    사람은 원래 곡식을 먹는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사람은 원래 고기와 야채를 먹던 생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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