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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카츠세르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6
    방문 : 1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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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츠세르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15:07:38 0 삭제
    아 마늘이랑 파를 까먹었네요;; 마늘이랑 파에도 탄수화물 있어서
    그거 까지 합쳐야 25~30g 됩니다

    아 그리고 계란도 넣어먹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은 애초에 저탄수 식단 입니다
    여기에 지방을 추가해서 먹기에 고지방 시간이 됩니다

    다이어트 식단에 지방 추가하면
    당연히 저탄수 고지방 식단이 됩니다;;
    이게 왜 저탄수 고지방이 아니라는건지 진짜...

    애초에 제가 만든 식단도 아니고
    이미 해외에서 10년 넘게 알려진 식단이에요

    방송은 2가지를 섞어서 방송을 했습니다
    그 2가지를 분리해서 좋은 식단을 하시라고 글을 쓰기 시작한 거구요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고 있는건지 진자.. ㅠㅠ 어후..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15:02:28 0 삭제
    고기 250g 에 올리브유 20g 정도에 야채 추가해서 먹고 있습니다
    야채는 한끼에 탄수화물이 25~30g 정도만 들어가게 먹습니다
    토마토 100g 양송이 100g 양파 100g 정도면 얼추 그정도 양 나옵니다

    칼로리고 치자면 대략 한끼에 900 칼로리 정도 나옵니다
    3끼니까 하루에 먹는건 2700 정도 되죠

    운동은 격일로 1시간씩 맨몸운동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섭취 칼로리가 소모 칼로리보다 많은 상황이지만
    체중은 착실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14:59:38 0 삭제
    ㅋ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저스티,큰손님 은 이런 논쟁이 처음이시겠지만
    전 지금 여기 나온 내용들을 모두 지난 게시물에서
    질리도록 했던 말들의 반복이기 때문에 좀 많이 지치네요;;

    제 글을 읽어보라고 권해주신 카챠스 님에게는 감사합니다만
    이제 앞으로 이런 글은 적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댓글들 그냥 보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오해와 비약이 많은데

    그렇다고 답변을 하자니 했던 이야기를
    계속 반복해야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어차피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합니다
    이 식단 좋다고 전파해서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이
    저한테 술한잔 사는 것도 아니고...

    지치네요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14:56:41 0 삭제
    /저스티

    변비가 생기는 이유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다가
    지방 위주의 식사로 바뀌었는데 거기에 적응하는 과정이라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저도 초기에는 변비 증상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이 되었고 지금은 1일 1똥으로 잘 싸고 있습니다

    댓글에서 몇번이나 말했지만 이 글에서 말하는 식단은
    제가 적은글에 나오는 야채를 먹어야 하는
    상대적 저탄수 고지방 식단 입니다

    그러니 이 식단은 안그런데
    다른 식단은 문제가 있어 라는 식의 댓글은
    논점에 맞지 않는 듯 합니다

    /큰손

    식단에 대한 글에서 식단에 대한 내용만 적는게
    문제가 되는지는 몰랐네요;;

    1. 우선 혈당을 올리는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많으면
    당뇨가 걸릴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상식입니다

    매일 250g 이상의 탄수화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당뇨에 걸릴 수 있다는 논문을 봤었는데 따로 저장해두지 않아서
    링크를 걸어드릴 수 없는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탄수화물은 1g당 4칼로리의 열량을 내는데
    300g 이면 1200 칼로리로

    하루 대사량 2000 인 성인을 기준으로 60%에 해당하는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탄수화물에서 얻는 다는 것으로
    당연히 너무 많은 양 입니다

    2. 탄수화물 섭취 -> 혈당, 인슐린 증가 -> 체지방 증가

    비만에 대한 연구의 결과물로
    위의 신진대사 과정이 밝혀졌습니다

    탄수화물은 야채에 소량 포함되어 있으며
    쌀,밀과 같은 곡식에 대량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야채로는 과도한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어렵지만
    곡식으로는 과도한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너무 쉽습니다

    따라서 쌀과 밀로 인해서 과도한 탄수화물이 섭취가 되고
    그로 인해서 체지방 증가, 비만인구가 점점 늘어난다

    탄수,혈당,인슐린,체지방 대사와
    탄수화물 과다 섭취가 쉬운 곡식이 주식인 상황
    이 2가지를 근거로 가지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근거가 부족한지
    반박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근거가 부족하다 가 아니라
    이러이러해서 근거가 부족하다고 적어주세요

    3. 뇌는 오로지 포도당만을 영양소로 쓰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총량이 20%는 뇌에서 사용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뇌는 필요한 에너지의 20% 포도당만 새로 받아들이며
    나머지 80%는 한번 사용햇던 것을 재사용 합니다

    절대적 저탄수 고지방 식단을 주장하시는 분들인
    이 근거와 단백질과 지방을 포도당으로 변환할 수 있는
    대사과정을 근거로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죠

    마지막으로 100~150g의 탄수화물이 부족하지 않은 양이라고
    단언하는 것은 기초대사량 2000인 사람을 기준으로 합니다

    전체 먹는 음식 칼로리의 20~30% 정도의 탄수화물이면
    충분히 부족하지 않은 양이다 라는 것이죠

    뇌에서 필요한 에너지는 기초대사량의 20%
    그러나 80%는 재활용을 하기 때문에 새로 필요한 양은
    20%의 20%인 4% 입니다

    근육은 기초대사량의 18% 정도를 에너지로 사용하며
    그것의 대부분은 글리코겐 입니다

    물론 글리코겐 역시 일정부분은 재활용을 하기 때문에
    전체 기초대사량의 18% 보다 조금 적게 필요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근육과 뇌에서 사용할 탄수화물은
    전체 대사량의 20~30%면 부족하지 않다는 것이며

    이것은 빡빡한 기준이 아니라
    상당히 기준점이 넓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섭취 에너지양에서
    탄수화물보다 지방이 많기 때문에
    지방 위주의 대사가 진행되는 것이지

    탄수화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방 위주의 대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탄수화물이 부족해야 지방대사가 촉진된다면
    제가 뭐하러 탄수화물을 적정양 먹으라고 하겠습니까
    부족하게 먹으라고 하지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14:17:23 0 삭제
    /저스티

    근육량이 증가한다 하더라도
    기초대사량은 유의미할 정도로 증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활동량이 너무 적으면 내부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고
    이것으로 기초대사량이 평균 이하가 될 수 는 있다
    그리고 그 저하가 20%가 될 수 있다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14:14:49 0 삭제
    /저스티
    1500칼로리 먹었는데 2000칼로리 쓰고 살이 안빠진다면
    그사람의 몸은 500키로칼로리만큼 생산하는 영구기관이라도 되나요?

    ->모자란 에너지 만큼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만들죠
    그래서 굶는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된다
    하루대사량 만큼은 먹어야 한다고 하는거구요

    적게 먹으면 굶주림 반응으로 근손실이 일어난다 -> 많이 알려진 다이어트 상식
    적게 먹고 운동해서 에너지가 부족해야 다이어트가 된다 -> 많이 알려진 다이어트 상식

    이 2가지 다이어트 상식이
    서로 상반되는 내용으로 부딪칩니다
    다이어트의 기장 기본이라고 알려진 내용들이 죄다 모순 덩어리인 상황이죠

    /// 박태환 기초대사량 관련 댓글 의 대댓글///

    체지방,물,근육이 같이 빠졌다고 인정하셨네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그 빠진양에서

    몇kg가 물이고 근육이고 수분인지는
    알 수 없는거죠

    억지로 기초대사량 3000 에 맞추려고 한다면
    계산을 맞출 수도 있지만.. 그것도 맞지는 않습니다

    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시라고 권장하는 이유를 아시나요
    ?
    침,땀,위액,소변,대변 등으로
    하루에 몸에서 사라지는 수분이 대략 2L 정도 됩니다
    그래서 250 ml의 잔으로 8잔의 물을 마시라고 권장했죠

    물론 음식에서 얻는 수분을 배제한 권고였기 때문에
    저정도로 먹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 요즘의 정설이긴 하지만
    어쨌든 몸에서 하루에 소비되는 수분은 2L라는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

    물 1L의 무게는 1kg 정도 됩니다
    하루 2L씩 4일이면 8L이고 무게로 치면 8kg 정도 되네요

    잠만 자느라 활동을 따로 안했으니
    수분 소모량이 좀 적다고 가정하더라도
    7.5kg의 대부분은 수분일 확률이 높습니다

    많이 잡아서 지방으로 1kg 정도 빠졋을 수는 있지만
    기초대사량 2000 으로 잡고 4일이면 8000 으로
    체지방 1kg 분량은 빠집니다 (지방 1kg = 7700)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14:03:13 0 삭제
    /저스티

    계속 대댓글 순서가 꼬이는군요 T_T
    역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뒀어야 하는데 이거 참 부끄럽군요

    유동식을 섭취하고 3시간 동안 기초대사량을 측정했고
    그것을 시간당 기초대사량으로 표시한걸로 보이는데...

    운동한 젊은이 시간당 77.3 -> 24시간 1855 (평균 기초대사량)
    운동 안한 젊은이 시간당 53.1 -> 24시간 1274.4 (평균 이하의 기초대사량)

    제가 계속 이야기 했지만 성인의 평균 기초대사량은 1500~2000 정도로
    운동한 젊은이의 기초대사량은 평균 범위 안쪽 입니다
    반면 운동 안한 젊은이는 평균도 안되는 기초대사량이네요

    이것 역시 운동으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평균 이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증명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13:54:48 0 삭제
    음? 링크를 걸어주신 블로그의 글을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3000 칼로리가 나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만?...

    위 사진 내용으로 보아 추측되는 박태환 선수의 기초대사량은 3000 이라고 적혀 있는데
    위의 사진은 박태환 선수가 4일간 잠만 자서 7.5kg체중이 줄었다는 내용이죠

    4일간 잠만 잤다 -> 4일간 기초대사량만 소모
    하루 기초대사량 3000 -> 4일 12000

    지방 1kg당 칼로리 7700
    4일간 기초대사량 12000 으로 소모할 수 있는 지방의 양 1.5kg

    ?????????????????????????????????

    어떤 계산을 거쳐서 기초대사량이 3000 인지는
    전혀 설명이 안되는것 아닌가요?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13:47:49 0 삭제
    /저스티

    우선 제 영어 실력이 미천하여
    해당 논문 해석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해석이 틀린 부분은 정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논문은 남성의 나이와 기초대사량에 대한 논문으로
    활동량이 많은 젊으니, 활동량이 많은 노인, 활동량이 적은 노인
    이렇게 3그룹이 등장합니다

    활동량이 적은 노인이 기초대사량이 낮고
    활동량이 많은 노인, 활동량이 많은 젊은이가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내용인데

    나이를 먹으면 신체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고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운동을 해서 내부 장기에 부하를 주면
    해당 장기의 기능저하를 막을 수 잇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즉 운동을 안한 올드 맨은 장기의 기초대사량이 내려간 것이고
    운동을 한 올드 맨은 장기의 기초대사량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된 것 이죠
    운동을 한 젊은이는 그 나이에 걸맞는 기초대사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구요

    음,,근육과 기초대사량의 상관관계를 증명하려면
    우선 내부 장기의 기초대사량 조건을 같게 해야 하니까

    장기의 기초대사량이 떨어지지 않은
    운동을 안한 젊은이와 운동을 한 젊은이를 비교해야 할거 같은데
    해당 논문에서는 운동을 안한 젊은이는 등장하지 않는 것 같네요

    노인이라도 운동하면 젊은이 처럼 살 수 있다
    이것이 주된 내용이 아닌가요?

    먹는것보다 많이 움직이면 살빠진다는 것이
    바로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는 칼로리 다이어트 입니다

    먹는 음식의 칼로리와
    기초대사,활동대사로 소비하는 칼로리를 비교해서
    소비하는 쪽이 더 많으면 살이 빠진다는 이론이죠

    문제는 저 이론의 헛점이 상당히 크다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라면 하나의 칼로리는 500 정도 됩니다

    아침,점심,저녁으로 하나씩 끓여먹으면 1500 칼로리죠
    성인의 하루 대사량은 보통 2000 정도 됩니다

    먹는 양 보다 소비하는 양이 많죠?

    그럼 삼시 세끼 라면만 끓여먹어도
    살은 빠져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안빠집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이라고 믿고 있는 칼로리 다이어트는
    이렇게 간단히 논파당하는 이론입니다

    칼로리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무엇을 먹는지가 중요합니다

    지방의 누명 다큐에서도 나오지만
    비만 인구가 증가해서 도움이 되라고

    음식에 칼로리를 표시했더니
    그 뒤로 비만인구가 더 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칼로리가 낮다며 탄수화물을 많이 먹고
    칼로리가 높다며 지방을 피한 결과 입니다

    그래서 그게 아니다. 칼로리 다이어트는 틀렸다
    중요한건 탄수화물을 적정양으로 줄여야 한다
    이것이 기본이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탄수화물을 적정양으로 줄여서 먹는다
    그리고 부족한 에너지는 혈당을 올리지 않는
    지방으로 섭취한다

    이것이 가장 기본이며
    이건 어떤 반박 근거를 가져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애초에 영양소를 과하지 않게 골고루 먹는다는 이야기 이기 때문이죠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13:08:22 0 삭제
    /큰손

    해당 식단을 수행하고 계시는 분이
    왜 반응이 부정적이셨는지 의아하네요 ^^;;
    아무튼 다이어트 잘 되시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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