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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아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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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7	다 차단당했었는데 어제 해프닝후 차단이 풀렸어요... [새창]	2016-10-15 02:33:34	1	삭제
		제가 아재라-_-;; sns릉 안해서 뭔소린지는 하나도 모르겠습니다만 당신의 피드백을 차단했다면 그냥 그런사람 안만나는게 좋다고 봅니다
	9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5 02:30:40	0	삭제
		ㅋㅋㅋ 가을이네요 ㅋㅋ
	9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5 02:29:47	0	삭제
		외롭다고 느끼시지만 일을 포기 하기 싫을때, 그냥 일하세요 그러다가 어떤 사람이 들어오잖아요? 저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을때 연애 하면 되죠. 그런데 또 연애도 하고 일도 하다가 버겁죠? 그러면 그때가서 선택하는거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그러면서 배우게 되더라구요
	9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5 02:25:21	0	삭제
		이별은 이별이라 아프고 짝사랑은 짝사랑이라서 아픕니다. 아픔의 정도가 다른게 아니고 당신이 느끼는 아픔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것이 더 아프다고 할 수 없죠. 혹자는 짝사랑을 접을거라면 고백이라도 한번 해보고 접으라고 하겠지만 안그래도 아픈 헤어짐의 준비를 확인사살 하기 싫은 당신의 마음도 이해할 만 합니다. 다만 당신이 다신 그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자신 있다면 마지막으로 내가 얼마나 당신을 좋아했노라 한번쯤 말 해 볼 자격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후회하지는 마세요
	993	진짜로 끝났어요 받아들이기 싫지만 인정해요 [새창]	2016-10-15 02:20:46	1	삭제
		진정한 사랑은 경험에서 오는거라 생각해요. 저도 많은 아픔을 겪었었습니다. 아파하고 슬퍼해야죠. 내 마음에 굳은살을 조금은 만들어 놓고 나면 당신의 사랑이 한단계 성숙할겁니다. 다만 당신을 망치지 마세요 아픈건 몸이 아니라 마음으로 충분합니다.
	9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5 02:17:42	1	삭제
		축하드려요
	991	짝사랑 잊어가는데 너무고민입니다. [새창]	2016-10-15 02:15:57	0	삭제
		가벼운 만남엔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나가야 할텐데 이미 작성자님의 맘은 무거운 것 같네요 그래도 나갈거라면 가능한 가벼운 맘을 가진것 처럼 만나보세요 대신 만났을때 그 사람이 당신을 가벼이 여긴다면 그사람에게 당신은 가벼운 마음의 사람입니다. 짝사랑을 하는건 당신의 마음이지만 마음을 낭비하지 마세요
	9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16:50:56	0	삭제
		음... 너도 친구고 쟤도 친구다... 그냥 그땐 작성자님이 어렸었고... 질투+상대대비 초라함+자격지심... 그런거 아닐까요?
	989	연애가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어요. [새창]	2016-10-14 16:46:26	0	삭제
		댓글을 달아놓고 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감정컨트롤 얘기도 있네요.. 사람의 감정이라는것이 생각한다고 억눌러지고 감정이 사그라들고 하지가 않죠. 특히 사랑이라는 감정이.. 제 지인분들이 그런 것에 대한 조언을 부탁하면 감히 코치할 주변머리는 아니지만 "키다리 아저씨"처럼 사랑해보라. 라고 얘기합니다. 덮어놓고 그사람 앞에서 "나 너 사랑해, 미칠것 같아,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왜 넌 나한테 그만큼 사랑해 주지 않아?" 라고 하면 100명중 100명은 다 도망가겠죠? 티내지 않게 상대방에게 무언가 해주려고 해보세요 그 사람이 영화를 좋아하면 취향까지 알아보고 잘 맞는 영화표 두장을 내밀어 본다든지 데이트 하는날 미리 꽃다발 조금 사서 수줍은듯 내밀어본다든지 그사람이 힐을 신고 나오면 걷는 데이트보다 앉아서 얘기할 수 있는 데이트를 생각하거나, 단화를 신고 나왔으면 경치 좋고 예쁜 공원을 걸으면서 도란도란 얘기한다던지.. 조금씩 상대방이 내 큰사랑을 전염받게 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그사람도 내가 사랑하는 만큼 날 사랑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988	연애가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어요. [새창]	2016-10-14 16:36:20	0	삭제
		음.... 이상황에 맞는 댓글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난생 처음, 혹은 굉장히 긴 휴지기를 갖고 난 후의 연애를 하는 사람의 행동에서 보이는 양상들이 있지요. 첫번째, 망상. 혼자 있는 시간에 상대방의 생각 행동, 데이트시 할것들을 혼자서 생각하고 흐뭇해하다가 나중엔 자기 생각안에서 이사람이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할지를 자기 멋대로 생각하는거죠. 그러다 보니 그런 망상에 지레 겁을 먹거나 앞서 생각해서 상대방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삽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 자신감의 결여. 난생 처음으로 하는 연애나 휴지기가 길었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내가 연애를 잘 하고 있는건가 싶죠. 상대방과 데이트를 할때도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저사람이 내가 이렇게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등등을 굉장히 신경쓰고 집착하게 됩니다. 이렇게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사람을 만나서 10시간을 데이트를 하게되면 10시간동안 눈치만 보다가 집에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방도 그렇고 자신도 그렇고 오늘 데이트를 하긴 한건가 싶죠. 뭐 기타등등 여러가지 양상이 있습니다만, 연애 초보로 보이는 사람들의 양상중 제일 힘들어하시고 상대방도 힘들어지는것이 저 두가지 입니다. 몇가지만 알아두세요 지금 당신이 만나고 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당신에게 호의가 있기에 만나고 있는겁니다. 조금 더 익숙해지고 내 감정과 상대방의 감정이 교류가 되면 서로 사랑하기 충분한 사람이에요. 자신감 및 자존감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그리고 많은 대화를 하세요. 뭐 얼마나 아시다가 사귀시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그사람은 당신이 어떻게 살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것을 좋아하고 어떤것을 싫어하는지 모릅니다. 그건 자신도 마찬가지일것이구요. 그런걸 찾아가는 것이 대화입니다. 대화하면서 서로 맞고 공감하는 것을 찾아가보세요. 그러다보면 서로 배려하게 될겁니다. 마지막으로는 서로 배려하세요. "서!로!" 당신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만큼 상대방도 당신을 배려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연애는 한사람과 또 다른 한사람이 사랑을 가꾸어 나가는 과정이거든요. 사랑에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그 배려를 당연시 여겨서도 안되구요.. 음... 쓰다보니 두서가 없는데.. 처음하는 연애시라구요.. 자신감. 대화. 배려. 그리고 사랑 이것만 알고 예쁜 사랑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987	남친이 ㅎ 자기는 지켜주는 스타일이 아니래요 [새창]	2016-10-14 14:55:38	12	삭제
		아재개그를 표방하는 노잼들이 늘어나고 있어... (절레절레)
	986	오빠 둘, 남동생 하나 리턴즈-사소해서 소소한 이야기 [새창]	2016-10-14 14:31:15	5	삭제
		기다렸습니다. 선추천, 선리플, 후감상
	985	(극혐)1년만에 집청소시작해여 [새창]	2016-10-14 10:54:49	0	삭제
		워.. 나도 청소하기 정말 싫어하는데 이건 같이 해주고 싶다-_-...
	984	(극혐)1년만에 집청소시작해여 [새창]	2016-10-14 10:50:06	0	삭제
		어이쿠.... 화이팅~
	9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10:23:14	0	삭제
		어우씨... 나 사무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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