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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0	오유양님 오셔서 글씀 [새창]	2011-02-26 23:48:24	1	삭제
		영향력의 문제가아니라 마음의 문제죠.스스로 여자임 강조하지마세요. 이건 남자/여자 문제가 아니에요. 님이 숫자만 보고 말했는지 북한과 비교해 말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변명은 되겠죠. 단지 오유양님의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다면 그에 대한 사과가 필요하단 거에요. 혹시 영향력이 적으니까 이 정도 일가지고 사과 할 필요는 없다 라는 논리는 아니죠?
	539	오유양님 오셔서 글씀 [새창]	2011-02-26 23:43:37	1	삭제
		사실 18개월때문에 화났다기보다는 18개월 가지고 뭘 지켜요? 라고 한것때문에 화난것이죠.
	538	오유양님 오셔서 글씀 [새창]	2011-02-26 23:42:46	1	삭제
		오유양님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글로 써 표현한 이상 보는 사람 생각도 하셔야죠. 숫자만 봐서는 당연히 10년과 1.5년은 상대가 안되죠. 하지만 이것은 오유양님이 잘 모르시는 부분인지 몰라도 남한군과 북한군은 질적으로 다릅니다. 이부분을 모르고 쓰셨건 알고 쓰셨건 단순히 18개월이 짧다라고 하시는건 군인이 가지는 긍지에 상처를 입힌거죠.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됬다고 생각 안하세요?
	537	오유양님 오셔서 글씀 [새창]	2011-02-26 23:37:21	1	삭제
		Qoo님의 글은 풍자하려는 의도가 잘 드러났죠.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비난이 잘못된 것이지 비판은 잘못된 것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근거 없는 비판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악플러들이 한 욕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이건 오유양님 의견과도 일치하고요. 다만 오유양님이 잘못을 인정하셔야 그 후의 일도 해결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오유양님께 말하는 모든사람이 다 악플러는 아닙니다.
	536	오유양님 오셔서 글씀 [새창]	2011-02-26 23:33:20	1	삭제
		저는 오유양님을 까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다만 그 사건 때문에 앞으로 활동하는데에도, 또 계속 싸우는 글이 생길까봐 글을 쓰는겁니다. 아마 오유양님 입장에서는 여자라서 깐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이렇게 댓글로 토론하는게 무의미해 보일 수도 있지만,나쁜 의도가 아니라시길래 정말 안타까워서 그래요. 저 댓글은 인용한 것이고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군복무기간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현재 국방력에 대해 아셔야 합니다. 군대 내부 상황을 쫙 늘어놓은것은 오유양님 스스로 '여자로서' 군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죠. 오유양님이 '여자라서 모른다'고 하신것은 스스로 차별을 둔것이라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어떻게 현재 상황도 모르면서 그것에 대한 반박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자가 의무화되면 당당하게 다녀온다고 하셨는데,이건 당연한 말이라서 어떠한 근거도 되지 않습니다. 댓글에서 말했듯이 '군복무를 마친 남성들에게는 혜택을 주자'라는 생각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어디가 이해가 안되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내 생각에 현재 남한의 복무기간은 짧은것 같다' 와 '여자라서 군대 내부 상황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라는 두 의견은 서로 모순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혹시 욕먹는 이유가 납득이 안가신거라면 상황 그대로를 '객관적으로' 아버지께 여쭤보세요. 저보다 3배는 더 효율적으로 설득시켜 주실거라 믿습니다.
	535	오유양님 오셔서 글씀 [새창]	2011-02-26 23:15:02	1	삭제
		비비아나님 말씀이 제 의견과 일치하기 때문에 인용하겠습니다. ---------------------------------------------------------------------------------------------- 첫째, 현재의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해보면, 우리나라의 전력은 예비군까지 합치면 북한을 뛰어넘으며, 항공/해상전력을 포함한 보병을 제외한 화력에서 월등합니다. 또한 주한미군의 존재까지 합치면 우리나라가 설사 군을 12개월로 줄인다고 해서 당장 밀리는 것도 아닙니다. 현재 북한 군 내에서는 보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민간인을 약탈하거나 탈영하는 행위가 굉장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현대전에서 지상국경을 맞대고 있는 특성상 전쟁의 판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포(전차)전력이 우리나라가 심하게 월등하고, 국방비에 들어가는 돈은 단위가 틀릴 정도로 많기 때문에 전력상 불리해지는 것은 아주 조금입니다. 물론 그렇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워낙 북한과 우리나라가 가깝기 때문에 오유양님을 포함한 수많은 민간인이 심각한 피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대륙간 탄도탄따위도 필요없이 장사정포나 일정폭격만으로도 우리나라 민간인이 많은 피해를 입을수 있으며, 전쟁시 겹치게 되는 많은 피해와, 이후에 오는 경제적인 피해까지 생각하면 그 결과는 천문학적인 피해가 되겠지요. 그래서 그렇게나 전쟁을 무서워 하는 거랍니다. 막말로, 전쟁나면 누가 죽습니까? 니가 죽습니다. 라는 겁니다. 둘째, 그런데 오유양님의 글 내용에서는 이러한, 현 세태를 정확히 알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군인아저씨들 줄어드니까 무서워요 엉엉, 빨리 가서 나라지켜요 라는 것인데 이것이 얼마나 불평등하며 부조리한 일인지는 위에 설명드렸으니 생략하고, 우리가 흔히 알지도 못하면서 뻗댄다는 그 행위가 얼마나 사람의 짜증을 복돋습니까? 님이 하시는게 딱 그거란 말입니다. 셋째이자 가장 큰 이유로, 님이 불안해하면서 키보드를 두들길 수 있게 해주는 전력인 군인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진대, 님은 그저 쉽게쉽게 '앙, 나 기분나빠영. 너무 짧잖아' ... 실제로 그것이 군 전력의 하향을 가져온다고 해도 님이 그런 말 하면 안되는 거에요. 말 내용도 틀렸지만, 말하는 방식이 더 많이 틀렸습니다. 18개월은 너무 짧잖아요는 18개월을 해본 사람이 말하는거죠. 18개월을 아주 간소한 것으로 여기는 그 말투가, 얼마나 남에게 상처를 주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지 않나요. 그것이 실제로 문제가 있다 해도, 24개월이 정상이라 해도 18개월이 고생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짧은 것도 더더욱 아니며, 뭣보다 님이 '24개월이 정상이니 18개월은 짧아여, 그러니 24개월로 하져'라고, 님 대신 18개월동안 그 고생을 하는 군인들에게 말할수 있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실제적으로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괴롭고 고된 일인지 짐작조차 못하는 수준에서 전혀 현실적이지도 않고 근거도 없고 그냥 뇌내망상인 내용을 바탕으로(첫째이유), 그나마 문제점을 명확히 말하는 것도 아니고 북한 짱센데 어떻게 해요 라는 아주 좀스러운 이기심을(둘째이유), 님 대신 국방을 실제로 몸으로 마음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더 과중한 업무를 요구하거나, 그들의 고생을 가볍게 취급하거나 하는(셋째이유) 것은 아주 잘못되고 못난 일입니다. 따라서 님이 욕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님의 생각은 님의 자유이며, 님이 어떻게 생각하든 저는 전혀 터치하지 않겠습니다. 모르니까 터치할수도 없지요. 하지만 그걸 머리 밖으로 꺼낼 때는,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게 맞고 옳고 정상적인 일이 아닙니까? 이상의 제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셨다면, 정중히 사과라도 한줄 써 주시면 됩니다. 계속 도망치면서 '내 생각을 말한 것뿐이에요'하고 비겁하게 자신의 실수를 숨기려 해봤자, 자신의 치부만 드러낼 뿐입니다. 당당하게, 나는 잘못 말했습니다. 내 생각이 잘못되었었네요. 앞으로는 고치도록 해볼게요 한마디 하면 됩니다. 산다는 건 끊임없는 실수의 과정입니다 오유양 님. 님의 실수도 마찬가지이며, 따라서 님이 사과를 하고 넘어가면 그만인 문제입니다. 잘 생각해주세요. ---------------------------------------------------------------------------------------------- 궁금하게도 이글에 더이상 오유양님의 댓글은 달리지 않더군요. 이 글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34	오유양님 오셔서 글씀 [새창]	2011-02-26 23:06:06	1	삭제
		오유양님이 질문의 의도로 (북한 남성은 10년이상 복무하는데 남한에서의 대처는 어떻게 되고있는지) 댓글을 쓰신게아니라 18개월 가지고 뭘 지켜요. 라고 제대로 알고있지 않은 채 막 말하신게 잘못된거죠.
	533	오유양님 오셔서 글씀 [새창]	2011-02-26 23:03:07	1	삭제
		음 과연 그럴까요? 조금만 능동적으로 조사해봐도 알 수 있습니다. 오유양님은 주변에서 들은것과 뉴스,신문 등의 매체 에서 일방적으로 받아드린거 가지고만 말하시니 마찰이 생길 수 밖에요. 댓글에서 여자로서 군에 대해 잘 모르니까 라고 하셨는데 과연 여자라서 잘 모르는 걸까요? 아니면 관심이 부족해서 모르는 걸까요.
	532	오유양씨 글 쓰는 성격 보면 [새창]	2011-02-26 22:40:42	1	삭제
		저도 오유양님이 올리신 글에 디스글 올리는거 보면 조금 그렇습니다. 도대체 왜 사과를 안하고 변명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531	오유양씨 글 쓰는 성격 보면 [새창]	2011-02-26 22:37:29	1	삭제
		내리까는 말투보다 욕질하는 말투가 더 문제죠. 그렇다고 내리까는 말투가 정상은 아닙니다.
	5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2-26 17:19:06	0	삭제
		님 나이가 어리기보다 하는 행동이 어려보여요.
	5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2-26 17:11:15	0	삭제
		반말 욕
	528	오유양님께 [새창]	2011-02-26 16:48:16	1	삭제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선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죠. 내 일이 아니니까.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자가 군대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는데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거에요. 오유양님이 군대에서의 18개월 동안의 생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과연 알고서 하신 말인지 궁금하네요.
	527	오유양님께 [새창]	2011-02-26 16:45:38	1	삭제
		군삼녀 말이 옳다는 말인가요? 군삼녀를 유머자료로 쓴건 여군으로 간 개념군인과 대조되는 군삼녀를 올려 풍자한거죠. 물론 저렇게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생각이 나쁘단 것이 아니에요. 문제는 본문에 말했듯이 우리나라 군인들의 희생을 무시한 데 있죠.
	526	왜 자유게시판의 마크가 비둘기인거죠!!! [새창]	2011-02-26 16:28:51	0	삭제
		평화의 상징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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