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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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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안녕하세요..다시 글 씁니다. [새창] 2021-07-22 19:30:15 0 삭제
    사실 저를 찬건 어쨌든 여자친구 쪽이라, 제가 한 '현명한 결정'이라고 해봐야, 다시 붙잡지 않기로 한 것, 앞으로 흔들려도 내가 붙잡아주겠다고 나서지 않은 것 정도입니다. 오히려 차였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정신승리하는 부분도 있긴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어찌되었든 많은 분들의 조언을 취합해보면... 차였든 그렇지 않든,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물론 여자친구가 제게 했던 알콩달콩한 말들이나 표현들이 불쑥 생각나서 짜증나긴 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48 여친의 과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새창] 2021-07-21 20:58:14 0 삭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주 도움이 되는 댓글을 남겨주셔서요.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본인입으로 사람은 못고친다고 입증한 것이다... 이미 정리는 되었지만 안그래도 몇분전 또 여자친구의 웃는 얼굴이 떠올라서 짜증이 났습니다. 근데 이 글을 보니 또 다시 마음이 잡히는군요. 2주가 더 지났는데...이제 정말 거의 다 꺼진 것 같아요. 다 꺼져가는 불씨를 님 댓글로 짓밟아버린 느낌입니다. 근데..사람 정말 안바뀌나요..? 환골탈태, 개과천선..이런건 없는겁니까..?
    47 [익명]주변에서 말리는 연애 ,결혼이라 헤어졋는데 마음이 안잡혀요 [새창] 2021-07-19 23:33:31 3 삭제
    저 역시 둘이 좋아했으나, 연인의 과거가 알려지고 나서 가족과 지인, 모두가 강력하게 반대하는 바람에 결국 헤어졌습니다. 지금도 ...그냥 만나면 안될까? 그게 그렇게 미래에 영향을 줄까? 별별 생각이 다 드는데요... 지인들이 말릴 때는..정말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님도 그 문제를 뻔히 알면서도..'감정'때문에 그걸 간과하고 싶은거겠죠.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이겨냈냐면... '지금은 주위의 반대로 헤어지지만...시간이 지나서 다시 만날 수도 있다.'라고 정리했습니다. 지금 당장 다시 만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시간을 가져보자는 것이죠.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뒤에 (몇달뒤든..일년이든), 그때도 정말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그 때 다시 고 해보는겁니다. 지금은 님이 다시 만나려고해도.. 감정적으로 결정하는 모습으로 밖엔 보이지 않아서 가족들이 더더욱 반대할겁니다. 오히려 다시 만날때 만나더라도 시간이 지나서 평정심을 되찾은 모습으로 가족들을 설득하는게 더 승산이 있지요.

    스스로 생각하시길 '끝'으로 단정짓지 마시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편합니다. 실제로 그렇기도 하구요.
    어쩌면 그것이 그 사람과 결국 만나기 위한 과정일지도 모른다고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보세요. 시간은 정말 큰 힘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 감정이 어느정도 가라앉은 뒤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정말 그 사람 아니면 안되는지, 정말 그 문제가 작은 문제인지, 정말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아마도..감정이 가라앉으면..답은 안만나는걸로 나긴 할겁니다.
    하지만 감정이 가라앉아도 만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면..그 때 다시 만나면 됩니다.

    물론 그 사람이 여전히 솔로로 살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쪽역시 작성자님만큼이나 마음이 괴롭고, 애틋하다면...그 시간동안 바로 누군가를 만나진 않을 것 같아요. 만약 금방 갈아탄다면, 그거야말로 그 사람의 진정성을 의심해봐야죠..
    46 여친의 과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새창] 2021-07-18 15:09:35 0 삭제
    연민의 정으로 봐줄 수 없는거죠..? 감정이라는게 참 무섭습니다. 저도 감정없는 사람이었다면 정말 인간으로 쳐다도 안봤을텐데
    45 [익명]이렇게 살게되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21-07-18 11:03:33 0 삭제
    간단해요. 뭔가 할 이유도 별다른 약속도 없으니까. 그러니까 집에있고, 집에서는 해야할일도 안 됨.
    44 답이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새창] 2021-07-16 22:48:20 0 삭제
    그 때보다 더 좋을지 모른다는 가능성, 모르는 건 긍정적으로, 미래의 사람에게 권할 나를 멋지게 만들라..기억하겠습니다
    43 답이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새창] 2021-07-16 22:47:55 0 삭제
    감사합니다. 오고도 남을 나이라는게 신기하네요.ㅎㅎ
    42 안녕하세요..다시 글 씁니다. [새창] 2021-07-15 18:44:04 0 삭제
    그렇다면 아마 지금쯤 사귀고 있을것이고, 여자가 저에게 이별을 고하는 일도 없었겠지요. 현재도 그런 욕망이 문제가 되는 모양이더라구요. ..사실 그런 현재의 욕망도 '노력하면 된다, 같이 이겨나가보자'라고 말하고 붙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많은분들의 조언을 듣고 그냥 이별로 묻어두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41 안녕하세요..다시 글 씁니다. [새창] 2021-07-15 18:43:05 0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40 안녕하세요..다시 글 씁니다. [새창] 2021-07-15 18:42:58 0 삭제
    그런것 같습니다. 지나간 과거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과거가 과거로 끝난게 아니더라고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그런거 같아요. 벌써 이주가 다되어가는데, 정말 처음 며칠보다는 훨씬 괜찮습니다. 아쉬움은 있지만요.
    39 안녕하세요..다시 글 씁니다. [새창] 2021-07-15 18:42:19 1 삭제
    그렇군요. 저는 유부남, 유부녀와 관계를 가진다는 것 자체가 정말 단 한번 생각해본적도 없어서, 차라리 '실수'라고 생각해버리는 편이 받아들이기가 쉬울 지경입니다. '그런 류의 사람이다'라는게 ..(사실 많은 지인들도 다들 그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그런 마음이 평소에 있을 수가 있나..? 싶기도하고요. 그리고 외줄을 타고 있는 것조차 매력적으로보인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워낙 좋아하던 사람이었고, 청순하고 지고지순해보였기 때문에 그런 과거조차 연민의정으로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안정적인 연애를 하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이었는지 와닿을거라는 말씀이 참 인상깊습니다. 사실 지금도 연애를 하면서 항상 불안했어요.. 그냥 제가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늘 되뇌였지만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8 안녕하세요..다시 글 씁니다. [새창] 2021-07-15 13:07:16 6 삭제
    무슨 개똥같은 소리 하시는거에요.. 저는 절대다수의 조언을 받아들인거지, 답정너처럼 행동한게 아닙니다. 절대 다수가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그녀를 붙잡으라'는 식으로 조언했다면 그말들을 들었을겁니다. 님이야말로 본인의 조언을 듣지 않는다고 해서 나무라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를 위해서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겁니까, 아니면 본인말이 진리라고 인정받고 싶으신겁니까?
    37 안녕하세요..다시 글 씁니다. [새창] 2021-07-15 12:50:08 0 삭제
    이성적인 선택에 후회가 된다는 것은 여전히 '감정'때문이겠지요?
    미래를 생각하면 최선의 선택이 맞는데, 다만 걱정인 것은 정말 이 사람처럼 또 빠질 사람이 나타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모적으로 워낙 제 이상형에 가까웠기 때문에 그 다음사람을 만나도.. '외모는 아쉽다'라는 철없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참 저도 나이를 헛먹었나봅니다 ㅎㅎ
    36 안녕하세요..다시 글 씁니다. [새창] 2021-07-15 12:45:21 1 삭제
    정말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의 안목에 얼마나 심각한 하자가 있었는지를 깨달았고, 어른들이 반대하는 만남에 이유가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참, 콩깍지라는 감정이라는게... 돌밭길임을 뻔히 알고도 돌진하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35 안녕하세요..다시 글 씁니다. [새창] 2021-07-15 12:41:26 5 삭제
    어떤 의미로는 님이 부럽습니다. 감정없이 모든 상황을 이분법적으로 결론내릴수 있다는 것이요. 저도 님처럼 로봇같은 결정을 할 수 있었음 참 좋았을텐데요.. 님말대로 헤어지게 되니까, 어차피 안될거였다고 정신승리할 구실을 찾는건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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