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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졸린사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3
    방문 : 8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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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린사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습작- 편지 [새창] 2015-09-07 23:06:12 0 삭제
    엄청 잘 쓰셨는데요...
    지금 역이라 집에서 추천할게요. 조작 의심이 든다네요.

    단점 없고, 이미지 또렷하고, 맺음도 좋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글자 크기로 심리를 표현하는 방식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정한 심리를 독자에게 한정하기 때문이죠.
    56 자작.단편) Down [새창] 2015-09-07 00:05:15 1 삭제
    허허, 밥이 김이 필요하다는데 어찌 내어주지 않을 수가 있으리오.
    댓글을 달아두었으니 그걸 보시면 되겠구료.
    55 자작.단편/ 아이(가제) [새창] 2015-09-07 00:04:14 1 삭제
    뭐야 이거... 엄청 기네...
    제 정성 정도로 포장을.....
    54 자작.단편/ 아이(가제) [새창] 2015-09-07 00:02:20 1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readers&no=21630
    여기서 타고 왔어요. 비평을 받아들이시는 분이니까 계속 해드리죠.

    일단 지퍼래빗님이 하신 말씀 틀린 거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묘사에 힘쓰지 않기 때문에 복잡한 환경을 구상하지 않는다"는 김밥 좋아하시는 작성자님의 장점을 잘 표현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글이 술술 넘어가는 거죠. 막히는 것 없어.
    좋은 작품 쓰실 수 있는 것 역시 동의하고요.

    서너 개 이상의 단점들을 한번에 고치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노파심에 일단 전제를 깔아두고.
    아직 발전하는 단계이니,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지적은 잠시 미뤄두셔도 되겠네요.

    "다 읽고나서 동정심, 안타까움 같은 찝찝한 감정을 유발하는데 그게 왜 필요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는 한 600만 이상의 어설픈 한국 영화들을 꼬집는 지적이기도 합니다. 드라마도 포함해서,
    무조건 누가 입원하면 슬픈 장면이죠. 허허.... 그리고 같이 힘들어지는 사람들과 사랑을 확인하고요. 허허...
    누가 아프면 슬프고 힘들어지는 것은 맞습니다만, 왜 하필 극에 그런 구성을 넣었어야 할까요?
    뻔하죠. 극의 갈등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작위적인 느낌이 너무 나죠.

    작성자님의 글로 돌아와, 왜 하필 이런 결말이 되었어야 할까요?
    글을 관통하는 사건은 결국 '죄 없는 아이가 당하는 일'인데, 그냥 그게 전부죠.
    더 이상의 무언가가 끄집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글의 주제가 아이의 "희생양인지, 극적 성장기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 점에서 결말이 작위적인 거죠.

    덧붙여, 구성의 문제도 한몫합니다.
    도시를 걷다가 사자가 위에서 "쿵!"하고 내려오는 것은 반전입니다.
    그런데 긴장되는 사파리 도보 여행을 하는 두 사람이 "사자가 나올 것 같아" 라는 대사만 10분 동안 보여주다가
    사자를 보여주는 것은 반전의 의미가 없죠. 차라리 아예 그곳이 사파리가 아닌 것이 구성 상 맞겠죠.

    글에서는, 중반부터 이미 갈등이 시작되어 해결이나 굴곡 없이 그대로 결말까지 이어지죠.
    이런 점에서 '예상 가능한' 특징이 나옵니다. 그렇기에 고아원에 가는 설정은 작위적인 거죠.
    '그런 결말'로 가야 한다는 작가의 계산이 뻔하니까요.

    하지만, 글의 장점도 있습니다.
    첫부분에서 이런 저런 일상적인 에피소드들을 나열하는 부분은 제법 소설을 본다는 느낌을 줍니다.
    가짓수가 되는 에피소드들, "아빠의 어깨가 소파같다"는 비유 등은 작성자님의 상상력이 빈곤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다시 지적할 점으로는, 화자 설정에 있습니다.
    사실 "동화"라는 장르는 굉장히 어려운 장르입니다.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설령 어른의 사고가 3차원이고 아이의 사고가 1차원이라 할지라도
    3차원의 시각으로 1차원의 시각을 상상해 내는 것은 지극히 어렵습니다.

    글의 화자는 '아이의 시선'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굉장이 어른의 감수성이죠. 자기가 본 것을 인지하고, 인지한 것에 대한 느낌을 조목조목 다 말해줍니다.
    '인지'와 '인지에 대한 인지'는 다른 차원이죠. 그런데 이 아이는 전부 해냅니다.
    인지가, "아빠는 힘이 정말 세요. 저를 하늘 높이 들어 올리기도 하고, 무지무지 커다란 물건을 들어서 옮기기도 해요." 라면,
    인지에 대한 인지는, "예전 같으면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저도 안아주고 엄마도 안아줄 아빠였지만" 에서 나타납니다.
    아빠가 "뭘 했다"가 아니고, "아빠는 이런 사람이고 이렇게 할 것이다"가 자주 나오죠.
    이런 대사는 분명 "아이"가 할만한 대사는 아니죠.

    하지만 역시 이런 단점들을 지적받는 다는 것은
    적어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려는 지는 충분히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말 자체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 말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으시는 거죠.

    글로 쓰니까 길어진 듯 한데, 이거 다 얘기해도 5분 정도일 겁니다.
    상처받으실 분 같진 않으니 위로는 여기까지 ㅋ
    좌표까지 찍어서 배우려는 자세는 훌륭하십니다. 그래서 글도 사람을 닮은 거죠.
    자세든, 기술이든 기본은 되어 있으시니까 계속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53 자작.Remind. 완전짧 [새창] 2015-09-06 20:38:26 0 삭제
    호오 정말 막 쓰신 건가요?
    시작치곤 훌륭하신데요. 정말 닉네임만 변태인가?
    52 자작.단편) Down [새창] 2015-09-03 20:41:52 3 삭제
    당근을 드리자면, 고수들의 세계가 아닌 이상에야 글 못 쓴다는 소리는 안 들으시겠네요.
    물처럼 흐르는 서술을 보여주고 계신데, 이는 분명 글의 기본을 이해하고 계신 거니까요.
    정말 막히는 부분 하나도 없었습니다.

    채찍을 드리자면, 그 외에 특이점을 볼 수는 없습니다.
    머릿속에 강하게 남는 표현이라든지, 심리 묘사가 섬세하다든지, 하이라트가 강하다든지.
    자기 색깔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거죠.

    담담한 서술을 생각하셨을 수도 있을 텐데, 독자가 '담담하다'라는 생각이 들려면 사건이 담담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인공 집에 불이 났는데 정작 당하는 본인이 '우리 집에 불이 났나 보다' 하며 구경하듯 서술을 하니 독자가 '담담하다'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그런데 여기서 가장 큰 갈등이라 하면 주인공 혼자서 끙끙 앓는 부분 정도죠. 그리고 그 해결은 힘이 빠지고요.
    이런 저런 고민하는 부분(1시간을 하루처럼 늘려서 보여주신 점은 분명 기술이 있으신 거라 보이네요)을 하면서 내적 갈등을 겪는데
    그 마무리는 그냥 여주인공의 ok 사인.
    그리고 2달 사겨서 7개월 가는 후유증이라면 역시 그 사람의 특별한 점이 부각이 되어야 독자도 납득이 되겠죠.
    '그냥 그렇게 특별한 사람'이라면 글에서도 그런 점이 특별한 까닭을 계속 보여주었어야 하고요.

    정리하자면, 글의 기본은 되었으니 자기 색깔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작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1 아이에게 명령하지 않는 법 [새창] 2015-09-02 21:31:52 1 삭제
    하임기너트 박사의 얘기로 글을 하나 올려주셔야 할 거 같은데, 이 분
    50 역사저널 그날 패널 이윤석의 두얼굴 [새창] 2015-08-30 15:10:27 20 삭제
    1. 그렇게 살지 않을 거라뇨.
    그렇게 살게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2. 독재자들의 숙청과 다른 이유는 우리가 그들의 독재를 막기 위해서 한다는 점입니다. 독재에 맞서기 위한 행동이죠.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9 12:57:57 0 삭제
    웃다 콧물나왔네...
    48 잠은 안오고 그냥 써보는 글 [새창] 2015-08-29 02:18:01 0 삭제
    충분히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책게의 또 하나의 룰로 자리 잡아야 겠는데요?
    비평을 받았음에도, 자신의 글이 추천받지 못했다고 해서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47 가급적 꾸준히 쓰려고 노력하는 짧은 글쓰기(3) [새창] 2015-08-29 02:14:51 0 삭제
    매력있는 캐릭터를 만드셨네요.
    개그에 집착하지 않지만 위트가 훌훌 풍겨나오는 게 삶에 해탈한 것만 같은 인물이 떠오르네요.
    저 같으면 이런 인물 만나보고 싶어 할 겁니다. 아 물론 저는 바빠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요새 자꾸 잡초 먹고 배탈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인물 창조에 있어서 허점이 없었다는 평과 함께 이만 줄이죠.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9 00:13:05 0 삭제
    감사드려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9 00:12:18 0 삭제
    우와 감.. 감사함다..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8 23:59:51 0 삭제
    저도 부탁드려요
    43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생각하는 실패한 삶.jpg [새창] 2015-08-24 05:32:15 3/37 삭제
    인간의 존엄성은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는 데"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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