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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1	강간당할뻔한 썰...추가로 변태들만난 얘기들 [새창]	2016-05-29 14:38:53	7	삭제
		고딩때 토욜오후 대낮에 하교하는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초딩 남자애 몇명이 달려오더니 버스에서 내리는 여자들 가슴을 다 치고 도망을 갔었죠.. 저랑 그리고 비슷한 또래 여고딩들. 50대 아줌마. 젊은 처자 언니.. 너무 엉겹결에 놀라서 정말 어어어.. 소리만 나오고 그 자리에서 굳어서 화만 내는데 50대 아줌마가 이노무시키들 하면서 막 달려가더니 그 초딩들을 다 잡아서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엉덩이를 탕탕 ㅎ 그제서야 다 달려가서 전부 잡아 데리고 경찰서갔죠.. 나중에 걔들 부모님들이 다 왔는데 그땐 옛날이라 자식이 잘못하면 부모가 자식 혼내는 시대였거든요.. 몇번이고 사과하시고 애들 그 자리에서 정말 눈물이 쏙 나도록 부모가 직접 체벌 ㄷ ㄷ 유명한 짤방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그 짤방처럼요.. 한 부모님은 내 자식이라도 이런놈은 잡아넣어야한다고 경찰 아저씨한테 잡아넣어라고 막 그러고 ㄷ ㄷ 어쨌든 제대로 사과받고 돌아왔는데 그담부턴 버스내릴때 남자애들이 갑자기 막 근처에 오면 일단 긴장하게 되더라고요. 요즘같으면 부모들이 애들이라 그럴수있지 그럴려나요 ;;;;; ㄷ ㄷ 바바리맨이야 여중 여고 근처에 수도 없었고요.
	677	안희정이 충남에서 인기가 많은 확실한 이유.... [새창]	2016-05-27 15:59:25	15	삭제
		세종시 효과도 무시못할것 같고 ,, 수도권 기업이 이전한 덕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진 덕이 크겠죠. 물론 안지사가 행정경영을 잘한 탓도 있고요.. 그리고 잘 하지않나요? 예전에 무슨 행사가 있었는데 행사에 온 할머니들이 버스 기다린다고 땡볕에 기다리는거보고 안지사가 행사참석하고 가는 길에 할머니들을 도지사 관용차량에 같이 모셔서 데려다주신일 있었죠.. 큰 일을 해야 애정이 나오는게 아니고.. 그런 사소한 일들이 노인분들 마음 움직이는 거고.. 또 사람들 사이 입소문이 그래서 무서운 것이죠.. 도지사가 우리 어머니 얼렁 타세요 하면서 차에 태워 모셔다주면 저절로 우리 희정이 소리 나올거같은데..^^; 문득 자기 아버지도 경비일 했으면서, 경비직에게 네까짓게 라고 무시한 누구 생각이 나네요.. 그런 겁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접해주면 그걸 알아봐주는 것이죠.. 개인적으론 이번 대선엔 아직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차차기대선엔 꼭 나와야 할 인물입니다.. 아직은 친노프레임 공격을 이겨낼만큼 세력이 없어서.. 문재인 도 그 프레임땜에 얼마나 고생하고 있나요.. 개인적으론 문재인이 대선 되고 , 어느정도 프레임 없애놓고 더민주 에서도 당내 안정이 되고 자리 다져놓으면 안희정이 탄탄대로에 스무스하게 차차기에 나와주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네요.
	676	김부겸 "야권 분열 지속 땐 대선 필패…문재인·안철수 단일화해야" [새창]	2016-05-27 15:48:45	0	삭제
		수성구 주민을 물로 봤다간 큰코 다칠텐데.. 지금 아재가 해야 할일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남일 참견하는게 아니고, 수성구 위해서 뭔가 이뤄야 하는 겁니다. 뽑아주면 다가 아님... 이 아재가 수성구 무서운줄을 모르네..... 민생이나 좀 신경쓰시길...
	674	아버지는 반기문 상대로는 안희정이 낫다고 하시더라구여 [새창]	2016-05-26 16:10:30	3	삭제
		경상도권 에서는 안희정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ㅠ ㅠ 안지사 인물은 인물이고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더 커야 해요... 대권 경선 참여 해서 판 크게 벌리고, 이름 알리고 언론에 얼굴 나오고 서서히 준비해야죠.. 이번 말고 2022 년 보고 뛰어야 합니다. 안희정이 친노중에 친노라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나중에 이거 물고뜯을 놈들 많을 거에요. 문재인도 친노패권주의 운운에 지금 어려운 싸움하고 있는데 , 안희정은 아직 싸움에 이길만한 여력이 안 됩니다. 경상도 인구 득표없이 대통령 되기 힘들어요.
	672	7년 전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아갔던 사람들 [새창]	2016-05-24 16:41:04	13	삭제
		내가 사람 얼굴을 잘 기억안하는데.. 그때 창문에서 실실 웃던 그 얼굴들은 잊혀지지가 않음.. 절대 잊지못하겠고, 또 그 둘은 앞으로 어떻게 풀리는지 지켜볼 것임. 이미 하나는 말이 많던데.. 조사나 제대로 받을라나 모르겠소 결자해지라.... 나쁜짓하면 내가 천벌을 안 받아도 내 다음대에라도 그 죄값이 돌아오더라........ 살다보니 이게 만고의 진리...
	671	안철수 "盧가 못이룬 뜻, 우리가 만개시켜야" [새창]	2016-05-23 13:57:16	1	삭제
		한 입으로 두말하는 아몰랑 아재 ......
	670	현직 봉하마을입니다. [새창]	2016-05-23 13:54:18	0	삭제
		2012년에 승리하면 가서 실컷 울고 와야지했는데 결국 못가고 있네요. 살아계실때 뵈었으니 그걸로 되었다 위로합니다만, 퇴임후 봉하에 계실때에 못뵌게 가장 큰 한입니다. 내년에 좋은 소식 있으면 그때 가렵니다.
	669	아버지 환갑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6-05-23 10:38:46	0	삭제
		저희같은 경우는 가족전체 여행 다녀왔어요. 2009 년이니 좀 지났네요.. 일본 오사카.교토.나라.코베 로 4박5일 다녀왔었고.. 패키지 말고 여행사에서 가이드+차량 만 대절해서 우리 가족만 다녔어요. 차량은 우리나라 9인승 봉고같은거.. 대절했구요. 한국인 가이드가 직접 운전하면서 가이드해줍니다. 일정도 우리 맘대로 짜고 쇼핑강요 없이 우리 가고싶은 쇼핑센터 다녔구요. 일정도 넉넉하게... 전용대절이라 비용은 패키지 대비 1.5 배정도 되요.. 그래도 그만한 가치는 있구요.. 누님이 문제긴 한데.. 만약 가족여행을 하실거면 그냥 통크게 데리고 -..- 가시고 다음번 칠순은 둘이 같이 적금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희는 환갑도 돈모아서 n분의 1로 했고 칠순도 지금 적금 3 년째 들고있어요. 매달 5만원씩 형제들이 같이 모으니 부담도 적고요.. 여행을 선택안하실거면... 시계 추천합니다. 아부지들이 알만한 브랜드라면?.. 로*스?... 비싸지만 그정도 해드리면 어디 가서 아들자랑 많이 하시겠네요 :) 저희는 아부지 은퇴하실때 선물로 묵직한 금 셋트 해드렸는데 , 차라리 그돈으로 시계 해드릴걸 후회합니다.. 막상 안하고 다니시더라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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