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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8	발끈해 7시간은 7시간동안 섹스를 했는지 궁금해서가 아니죠? 김부겸 의원 [새창]	2016-06-28 11:04:45	11	삭제
		입이 방정이 될 양반..... 느긋하게 기다릴줄을 모름.... 아무래도 ㄱㄷㄱ 꼴 날듯... 수성구민을 물로 보지말란 말이오.... 이래선 수성구 재선도 힘들걸?..
	757	야옹이도 치매가 오나여? [새창]	2016-06-25 09:17:13	10	삭제
		치매가ㅜ올수는 있는데 고양이는 극히 드물어요.. 병원가셔서 종합검진 한반 받아보세요 노묘라도 검진이 필요합니다 병원가는 스트레스보다 배변실수나 건강상의 고통이나 스트레스가 더 클 겁니다.. 배변실수는 건강상 문제가 많구요..
	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3 13:44:28	0	삭제
		사무실에 열성팬이 있엇는데... 그 뉴스를 보고 30 대를 바라보는 남자 직원이 정말 어린애처럼 엉엉 울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말이 많았지만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752	그럼 신공황 백지되면 tk어떡해 되는거임. [새창]	2016-06-21 19:56:36	0	삭제
		1。충공깽 ----> 주로 투기한 사람인듯 2. 납득불가 ----> 대구로 계속 추진하겟다 3. 반발심 ------>. 우리가 호구였어? 4. 환영 ------> 드물긴 하지만 가덕도나 밀양 모두 세금덩어리니 반대한 사람들 5. 박팬들 ------> 오죽하면 그랬겠냐 대통령 마음이 이해된다 .. ㄷ ㄷ 지금 분위기는 대충 이러네여 여기에 사드 대구로 오면 난리날 분위기입니다. ㅎㅎㅎ
	751	신공항 백지화 [새창]	2016-06-21 15:22:34	9	삭제
		할매가 부산 290 만표를 포기하지 않았군요....ㄷㄷㄷㄷ 뭐.. 결과적으론 김해공항 확장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새누리가 다음 대선앞두고 또 들먹거리고 써먹진 않겠지....
	750	부산 새누리 의원들 더민주 입당 각 [새창]	2016-06-21 13:48:20	3	삭제
		새누리당 PK 의원들이라면 면책용 리액션이라고 봅니다. 이미 결정되어있는건 다 알거고, 그러니 그때가서 '새누리 지역구의원들을 뭐했냐?" 고 원성 들으면 면책용으로 나 그래도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다 하는거죠... 탈당한다손 치더라도 더민주로 올리없죠. 애당초 질적으로 틀린 사람들임.... 촬스 아저씨는 받아줄려나 몰라두... 더민주로는 와도 소용없음.
	749	박님이 밀양으로 밀어부치는 이유. [새창]	2016-06-21 13:28:00	0	삭제
		밀양으로 확정나면 당의 미래는 안중에 없다는 걸 이번에 증명하는 셈... 부산의 290 만 유권자를 과감히 내던져버림.. 주어는 없음 .. 경남일부지역도 밀양찬성이니 부산과 경남일부 도 사이가 삐끗해 질듯.. 대구 울산에 밀양 땅사고 주식 투자한 사람들만 신나겠네요..ㄷㄷㄷㄷ
	748	<속보> 동남권 신공항 입지 ‘밀양시’ 확정 [새창]	2016-06-21 12:22:34	11	삭제
		이미 땅투기한 사람들... 그리고 예정지 주변 기업들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 등등 수도 없는듯..ㄷㄷ 대구 울산 사람들이 많던데 곧 축제겠네요... 산이야 깎는다지만 그 산 깎는 비용은 세금에서 나가는 돈 아닌감...... 짜증납니다. -..-
	7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1 12:03:48	2	삭제
		대구사람입니다만.. 지역구도를 뚫었다기보단 .. 기존 한나라당 출신이므로 반틈은 먹고 들어갔다 봐야죠.. 그때 지역내 지지세력을 그대로 가져왔으니.... 이질감이 없다는건 우리가 남이가? 우리는 한가족이다. 에 들어간다는 거거든요. 거기다가 동문회와 지역내 기업주등.. 소위 이권 세력들이 움직인 결과기도 합니다. 수성구가 원래 야권강세기도 하고요... 대구전체로 본다면 민주당 마크 달고 시장도 못 합니다. 수성구와 달서구만 야권이라도 찍어주는 곳이거든요. 근데 그런 지지율로 대권이라...... 대구전체가 밀어도 될까말까한데 대권욕심부터 부린다면 욕심이죠. 수성구에선 초선인 셈인데 지금 수성구 지역내 일 제대로 안하면 재선도 어렵습니다. 너무 욕심이 빨라요. 적어도 수성구 재선하고 대구지역 시장이라도 한번 한다음에 대권 운운하면 모르겠습니다만...
	746	아재가 해주는 귀신얘기 [새창]	2016-06-20 13:36:43	2	삭제
		그리고 왠만하면 다들 걸어다녔었죠.. 지금 시대에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촌에 사는 애들 특히 남자애들은 버스 끊기면 자전거 타거나 걸어서 집에 잘 가고 그랬습니다. (자전거있는집도 드물었던듯) 자가용 없고 택시도 없던 시절이니.. 친구 집에서 놀다가 간다 그러면 자전거로 끝까지 실어주기도 거리가 멀고해서 어느정도 거리까지 친구아버지가 자전거 태워주시면 중간쯤에선 내려서 혼자 걸어오고 그랬었죠 .. 고등학생들도 보충수업하고 밤 9 시넘어 산 타서 걸어다니고 그랬는걸요... (실제로 도로로 오는것보다 산을 타면 시간이 덜 걸렸기땜에 여학생들도 종종 걸어다녔어요) 사실 그 시절엔 사람은 겁을 안내도 되던 시절이라.... 도로에 걸어가다가 트럭기사님들이 차 세워주는 날은 대박치는 날이었어요. 2시간 걸을 거리를 차타면 20-30 분도 안 걸리게 되니.. 누가 차 세워주면 고맙게 얻어타고 다녔죠 ^^;
	745	아재가 해주는 귀신얘기 [새창]	2016-06-20 13:26:37	4	삭제
		80 년대 봉화살았는데, 저 시절 막차란게 밤늦은 막차가 아니고 . 원래 하도 산골오지라서 버스라고는 하루 2 번 다니는 (아침 1번. . 오후 4~5시 1번).. 뭐 그런 지역입니다. 택시도 없고 자가용도 없던 시절이라.. 면소재지 볼일보고 버스 막차끊기면 걸어오거나 오토바이 or 자전거 .. 애들 걸음에 걸으면 정말 2시간 이상 걸리는 그런데였어요. 난 면소재지 본교까지 학교를 다녔는데.. 토요일이나 수요일 은 버스 막차랑 시간이 안 맞아 늘 2시간을 걸어다녔네요. 우리 가족 살던 마을도 그런곳이었는데.. 거기 초등학교 분교가 하나 있었죠. 분교에 총각쌤이 한분 계셨는데 면소재지 본교에 볼일보고나면 버스를 늘 놓쳐서 항상 자전거로 돌아오곤 했었더랬어요. 도로옆 산길을 구비구비 자전거로 달리면 한 40분? 정도.. 근데 도로 바로 위 산에 공동묘지가 있었거든요. 그 쌤이 기가 좀 약했는지.... 자전거로 지날때마다 거기서 귀신이랑 컨택했다네요. 그냥 앉아서 내려다보거나 씨익 웃거나 했답니다. ㄷㄷ 혼비백산하고 도망도 다니고 기절도 하고 몇번 그러고 나더니 다음 학기에 다른데로 발령받아서 이사나가셨다지요.... 주변에 인가도 없고 참 무서운 길이었는데...살다가 이사나오고 90 년 후반에 다시 가봤더니 왠걸.. 펜션에 휴게소에 주유소에 식당에 아주 관광지가 되 버렸더라구요... +_+ ;;; 세월이란 참....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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