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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왕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1
    방문 : 16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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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아들이 대신 먹여준 사이다 [새창] 2016-01-19 09:15:17 5 삭제
    감사해요! 저에겐 정말 청량감 넘치는 일이었답니다! ㅎㅎ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9 02:12:47 0 삭제
    생각해보니 님 얘기에 저번주 제 상황이 오버랩되서 넘 제 얘기만 해댔네요ㅜㅜ
    아이 키우며 여러엄마들을 만나고 스쳐지나가게 되는데 정말 이해못할 분들도 많으시죠. 타인을 배려하지않고 또 특히 내아이만 귀히 여기는분들 많아요.
    엄마란 이름으로 그러지 않아야겠단 생각을 다시금 심어주네요.
    열악한 상황에서 고생많으셨어요!
    다음번엔 님도 아이도 즐거운 영화 관람 하시길 바랄게요^^ 위 댓글서 제 마지막말은 농입니다~~ 아시죠?(혹시 오해하실까봐..소심한 맘에...ㅎㅎ)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9 02:04:24 0 삭제
    저도 굿다이노 아이들과 보러갔다가 멘붕이었어요ㅜ
    뒷자리에 한 6,3살 되보이는 남매 데리고 온 엄마가 스포를 계속 해대는데.....ㅡㅡ
    그 주인공 아기가 그물에 걸렸을때 애들이 무서워하니까 저거 사람이야 사람. 막 이러고.. 울애들 사람이란 표현 안쓰고 아가.엄마.아빠 뭐 이렇게 표현하는데 그거듣더니 엄마 사람이었네 이러고ㅜㅜ
    나중에 공룡아빠 물에 휩쓸려가는거 보고는 어머 공룡아빠 죽었다야.... ㅡㅡ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해주는 말로는 너무 부적절하다고 생각했어요..
    큰 여자아이가 무섭다고 우니까 첨엔 좀 달래는가 싶더니 나중엔 하아 난 이제 너랑은 영화보러 못오겠다 이러질않나ㅜㅜ 둘째 아들래미는 자꾸 저희 좌석 발로차대고 좌석 바로뒤에 붙어서 머리만지고.....ㅜㅜ 멘붕멘붕
    저희 애들은 올해 6,4살 됐는데 둘 다 얌전해서 집증해서 잘봤거든요 그래서 영화보러 자주 다니구요..
    저도 같은 또래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님처럼 아이들 보여주는 영화관은 산만할거 맘먹고 가고 대부분 이해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만난 뒷자리 엄마는 정말이지ㅜㅜㅜ
    그래도 저희 아이들 같이 얌전한 애들도 있으니 7~8세이상 관람하자는 말은 하지말아주세여 흑 ㅜㅜ
    담주에 타요랑 쿵푸팬더도 보러가야해요 ㅋㅋㅋ
    19 모유수유 다신 안해................ [새창] 2016-01-13 09:31:25 2 삭제
    완전 공감이요...너무너무 공감 ㅜㅜㅜ
    저도 정말 죽다 살았거든요. 물집잡히고 나중엔 피까지 나는데도 먹여야 된대서 먹이고.. 아.. 그 고통이란 정말.. 수유하면 외식은 꿈같은 일이고 옷도 맘대로 못입고 종일 가슴을 열었다 닫았다.. 물릴따 그 고통 ㅜㅜ 안 당해본 사람 모르죠ㅜㅜ 아이를 위해 꾹 참고 최대한 노력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눈물날정도로 힘든 시간이었어요. 또 모유수유아들 잠 잘 못자는거 아시죠? 밤새 젖찾느라.. 나중엔 먹고파서가 아니라 그냥 물고자고 싶어하잖아요. 돌때까지 밤에 열두번도 더 깨는 아이때문에 잠한번 제대로 자본적이 없어요ㅜ 지금도 그게 습관이되서 잠귀가 얼마나 밝아졌는지 아직까지 숙면을 취해본적이 없답니다..첫애는 벌써 여섯살인데도요..ㅜㅜ
    저도 그래서 님처럼 다른 사람들한테 모유수유 권장 안해요.. 너무너무 너무 힘들었기에.
    첫째 저렇게 힘들게 수유하고 나니 정말 모유수유는 딱 생각 안나더라구요. 둘째는 딱 한달 초유만 먹이고 분유 먹이며 키웠어요. 타고난 성격도 있겠지만 모자를일 없으니 잠도 알아서 잘자고 어찌나 순하게 잘컷는지 몰라요ㅜ
    18 아빠곰은 뚱뚱해~ ♪ [새창] 2016-01-12 09:58:16 1 삭제
    전 안찔려요...동요로나마 날씬하고 싶으니까요....
    근데....애가 바꿔불러요.. 이제 갓 네살된 둘째가 엄마곰은 뚱뚱하대요ㅜㅜㅜㅜㅜㅜ 지만 귀엽대요ㅜㅜ
    17 오늘 정팔이 고백씬보며 저같았던분은 없나여ㅜㅜ [새창] 2016-01-10 00:41:5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케 공감가죠 ㅋㅋ
    어제 택이 꿈꾸고 일어나 아침을 맞이한 제심정 같네요 ㅋㅋㅋ
    16 오늘 정팔이 고백씬보며 저같았던분은 없나여ㅜㅜ [새창] 2016-01-10 00:40:53 0 삭제
    어머 김주혁인데ㅜㅜ 제가 남주혁도 너무 좋아라해서......읭? ㅋㅋㅋㅋㅋㅋ
    15 드라마의 디테일 [새창] 2016-01-10 00:37:57 0 삭제
    그런거였구나~~ 보는내내 만옥이를 만난거겠구나 하긴했는데 왜인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어찌 만옥인지 알아본건지ㅋㅋ답답했는데 이제 이해됨요 ㅋㅋ
    14 최악의 시나리오를 짜보겠습니다 [새창] 2016-01-10 00:19:41 2 삭제
    이 글 보자마자 위기탈출넘버원이 생각난건 뭐냐구여 ㅋㅋㅋㅋ
    13 3살-4살 여아 조카 선물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6-01-08 09:26:25 0 삭제
    저 얼자너 크리스마스 선물로 딸램 콩순이냉장고 사줬는데 너무 좋아해요~~ 소리도나고 노래나오고 또 진짜 냉장고처럼 물 넣어서 컵으로 물 받아 먹을 수도 있구요 ㅎㅎ
    10만원 선까지 괜찮으심 화장대 하나 사주셔도 좋겠어요^^
    12 다들 산후조리,,조리원가셨나요? [새창] 2016-01-08 09:16:40 0 삭제
    저는 두아이를 둔 엄마예요.
    첫째낳고 조리원 2주 들어갔었는데 전 조리원이랑 잘 안맞더라구요. 내집아닌 불편한곳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스케줄도 있고 사람많은것도 불편하고. 그래서 전 일주일만에 그냥 퇴소했어요. 그리고 도우미 아주머니 2주 썼구요.
    둘째낳고는 조리원 안가야지 했는데 결국 일주일 또 갔어요. 그 이유는 잠 보충때문이예요.
    아이낳는거 정말 힘들어요. 그리 고생하고 집으로 바로오면 밤새 수유와의 전쟁으로 잠 잘 시간이 없어요. 적어도 일주일은 조리원에서 아이 돌봐주시는 동안 잠 푹 자두는게 우선이예요. 도우미분은 불러도 입주가 아닌이상 밤에는 나홀로 봐야하거든요 아무리 신랑이 있대도 신랑은 출근해야 하는 사람이니 밤에 잠못자게 둘 순 없구요.

    정리해보자면 일단 최소 일주일은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거예요! 이건 정말 선배맘으로서 필수로 추천합니다.
    조리원 일주일 들어가시고 2주에서 3주정도 도우미 부르셔요. 첨엔 모유수유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옆에 도와주실분 꼭 필요해요. 만약 나라 지원 받는다면 도우미 부르는 돈 많이 안들어가니 미리 신청하세요.

    글구.. 나라지원 안된다면 조리원1주+도우미2~3주 하면 돈은 조리원 3주랑 비슷할거같아요.
    그래도 집에서 혼자 아가보는 연습이 더 중요하기에 전 집에서 도우미분과 육아공부 하시는걸 나중 생각해서 추천드릴게요!

    당장에 나가는 돈이 눈에 보이니 걱정이 많으시겠죠ㅜ
    그래도 산후조리는 정말 중요해요. 엄마가 빨리 회복해야 아가도 더 정성껏 돌볼 수 있는거구요.
    아가랑 엄마 생각해서 산후조리 잘하셔요.

    걱정근심 얼른 내려놓으시고 순산하세요^^
    11 새식구 이름좀 지어주세요~ [새창] 2015-12-30 23:16:03 0 삭제
    뚱이요 ㅎㅎ 표정이 뚱~ 해 보여서 ㅎㅎㅎ
    넘 귀여워요~~~~^0^
    10 실시간 아바타 게임 2 [새창] 2015-12-22 09:45:59 1 삭제
    실시간 탑승^^
    어제 글 보다가 이제야 보는데 일본이실 줄이야 ㅎㄷㄷ
    글로벌하시네여 ㅋㅋㅋ
    즐거운 여행 하고 돌아오세요 응원합니다^^
    9 실시간) 유명배우만들기 방치형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vol.2 [새창] 2015-11-19 15:55:49 0 삭제
    님이 만재도 아바타를 해주시면 안되냐능 ㅜ.ㅜ
    티비엔으로 진출하시란~~!!
    8 실시간 아바타 게임 시즌2 [새창] 2015-11-18 16:11:09 0 삭제
    만재도로 가주세여 ㅜㅜ 무지 재밌을거 같아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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