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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3	맨날 사료만 먹으면 안질려?.jpg [새창]	2021-09-10 09:25:33	1	삭제
		개는 모르겠는데 고양이는 사료마다 호불호가 있습니다. 맛있는 거 : 오우웅오웅오우웅 냠냠. 안남김.싹싹 비움. 안맛있는 거 : 좀 깨작거리다 간식달라고 옴.그나마 남김
	542	마귀입니다. 사마귀 [새창]	2021-08-30 16:22:59	0	삭제
		바퀴벌레와 사마귀는 먼 친척입니다
	541	뇌물 안받고 살면 듣게 되는 말 [새창]	2021-08-30 15:51:25	6	삭제
		어느덧 고위공직자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다른 친구들은 다 받아서 탈락했다... 라면 웃길듯
	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4 17:04:11	6	삭제
		실제 케이스 1 "야 왠 너 닮은 거지가 교문 앞에서 너 기다린대" "뭐?" 교문에 갔더니 흙투성이 교복을 입은 거지같은 오빠새끼가 손을 흔든다. "야! 왠 또라이가 너랑 사귄다고 하길래 구경왔다. 누구냐?" 뭐래 거지같은 넘이 오빠라고 왜 여길 기어들어와. 케이스 2 게임만 하면 나부터 죽이고 감. "ㅋㅋㅋㅋㅋㅋ JOT밥아 앞으로 나에게 덤비면 국물도 없다. ㅋㅋㅋㅋ" 오빠새끼 저거 못 죽이나? 케이스 3 오빠에게 꽃반지를 주자마자 던진다. "왜 미친새끼야 저걸 왜 던지는데! " 하고 화를 내자, "아씨 사마귀똥인줄? ㅋㅋㅋㅋ" 오빠 저거 저승사자가 안잡아가나? 케이스4 천둥찬 날 오빠가 내방을 두들긴다. " 야 너 천둥 무서워서 오줌쌌대며!? ㅋㅋㅋㅋ 여기까지 지린내난다." 하아... 진짜 저 새끼... 케이스5 내가 밥하고 있자 갑자기 얼굴을 찌뿌린다. " 아 또 왜! " " 다이어트할 때 아닌데..." "뭐?" "그 지옥구덩이 악마의숨결 같은 음식을 먹느니 그냥 굶는 게 나을 것 같아서... " " 아씨 진짜! 꺼져!" 케이스6 " 아니 왜 소개시켜달라는데 그냥 보내?" " 악마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어린양을 그냥 둘 수가 있나. 너 저번에 천둥칠 때 오줌싼거 말해줬다. " " 야 씨발 너 안서? 죽여버릴거야!" 오빠새끼 아냐 이거 악마새끼야.... ㅠㅜ 케이스7 도시락 안 싸간날 오빠가 왔다. 그리거 나에게 도시락을 던졌는데... 가볍다? "야 가지고오다가 배가 고파서 내가 까먹었다. " " 그런데 이거 왜 가져왔어?! " “ 멸치 그거 남았어. 먹으라고" 오빠간다음에 친구들이 수군거린다. "와 쟤 완전 불쌍하다. 가족이라고 있는 게 완전 또라이야...." 친구들아 걔 오빠 아냐 악마의 하수인이야... ㅠㅜ 케이스8 오빠새끼가 수련회간다니 졸졸 따라온다. " 야 너 왜 따라와? " " 동생 조신해야돼? " " 뭐? " " 조신하라고" " 뭐? 조신? " " 너 술싸가는 거 선생님한테 이르려고 ㅋㅋㅋㅋ" "야! 야! 너 진짜! 씨...." 선생한테 걸려서 혼났다. 친오빠 아닌듯? ㅠㅠ 이런게 리얼임.
	539	고딩 이모 [새창]	2021-05-14 08:55:45	1	삭제
		이분 위험한 분이시네... 사촌이 사촌을 XX 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될 것인가!(숙질간 결혼을 허가한 종교라면)
	538	??? : 아내를 하루만 빌려주실 수 있습니까? [새창]	2021-04-25 14:56:12	1	삭제
		오!오년!!!
	537	교회 세습 금지 규정을 피하는 방법 (참신함 주의) [새창]	2021-04-03 10:39:01	27	삭제
		이 정도면 대형교회 목사는 중세 봉건영주급이군요?
	536	백신전쟁, 우리가 유럽, 일본의 상황과 다른 이유. (가짜뉴스를 잡자) [새창]	2021-02-27 15:00:35	0	삭제
		걱정스러운 건 미국 서부에서 쓴다고 미국이 야 한국 니네 상황 좋으니까 아스트라제네카좀 내놔 이러면 우리물량 뺏기는 거 아닐까 걱정스럽네요
	535	강남경찰서장 트리플 크라운 달성 근접 [새창]	2021-02-27 14:50:18	5	삭제
		요새 친구들은 상사가 부당한 명령을 내리면 고발합니다. 이게 당연한 거에요.
	534	소록도를 떠난 두명의 천사분들 [새창]	2021-02-27 14:48:23	1	삭제
		목사들이 치열하게 신학 공부를 하지 않은 게 드러나는 거죠 그건. 예수님은 오히려 너희 이웃을 나만큼 사랑하라고 얘기했고, 중세 신학에서는 선을 베푼 사람들은 이교도라 하더라도 기독교의 천국에만 가지 못할 뿐 신이 그들을 지옥으로 보낸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총칼로 전도하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교리와 합리로 전도하지 않으면 종교는 배제되는 세상입니다.
	533	십자군 전생 시절 기사의 전투력 [새창]	2021-02-13 14:56:07	3	삭제
		저랬던 유럽이었으나... 몽골 궁기병에게 처발렸습니다. 물론 몽골 경기병들의 후위였던 보병들은 유럽 중기병들 닥돌할 때 썰린 건 마찬가지였으나, 중기병들의 후속부대나 보급을 담당한 부대들응 궁기병들에게 녹아버렸고, 돌격을 하려고 하면 냅다 튀어서 활로 다른 병종을 녹여버리고 쫓아가면 튀고 다른 병력을 녹여버리는 식으로 결국 동유럽을 털어버렸죠. 단 동유럽에서 더 밀고 가기 전에 몽골 내부의 권력다툼으로 유럽원정이 끝났습니다만. 병종 자체의 힘만으론 중기병이 총기 개발 전까지 최고인 건 맞습니다. 단 전쟁을 중기병 한둘로만 할 수 없죠. 거기에 너무 곤두 많이 들었구요.
	532	택배기사가 좋은 새끼냥 [새창]	2020-12-21 12:26:21	0	삭제
		맨 뒤에 물음표를 붙여보세요.
	531	악마가 하루를 백만원에 팔라고 한다면.jpg [새창]	2020-11-27 13:41:26	1	삭제
		악마 "아 손님 요새 팔아달란 고객분들이 너무 많아서 가격이 좀 많이 내려갔어요. 이거도 주식시장처럼 시세가 있답니다. 시세가." 그, 그럼 얼마까지 쳐 주나요? "손님 기간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요, 요새 시세 가장 잘 받으시려면 3년이 표준시세구요, 5년 장기계약이 요새 제일 잘 나갑니다." 아, 5년이면 15억인가요? "아 손님 말을 끝까지 들으셔야죠. 시세가 있다고, 시세가 있다고 말씀드렸죠? 요새 팔려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시세가 폭락이에요." 그럼 얼만데요? "3년에 3천만원입니다. 5년의 경우에는 할인을 좀 적용하셔서 4천만원" 예? 아니 그게 말이 되요? 요새 하루 8시간짜리 일당만 해도 얼마에요? 일년만 일해도 2천만원은 받아요! "세금신고 안하셔도 되고, 이건 소득에도 안 잡힙니다. 그리고 일시불로 드려요." 아니 말도 안되요. 제가 아무리 돈이 그래도 그렇지, 3년이나 수명에서 깎고 겨우 3천만원이라구요? "예 손님 안녕히 가시구요, 생각 있으시면 명함 드릴테니 명함으로 전화주세요- 아 그리고 전화해서 욕하시면 녹음되니까 주의하세요. 요새 시세가 많이 내리니까 전화로 욕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지금 시세가 안 좋은 건 사실이니 좋을 때 파시기 바랍니다. 아참, 지역을 바꿔서 파시려는 분들이 종종 계시던데,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지역이동하시기 어려운 거 아시죠? 잘못하면 3년 파시려다가 그냥 남은 수명 전체를 공짜로 넘길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니 아까는 하루에 백만원이라며, 그래서 한 3년 팔려고 했더니. 이틀쯤 후에 전화가 다시 걸려왔다. "아 손님, 요새 단기간만 파시라고 하는 악마가 있다고 해서 주의하시라고 전화드렸습니다. 요새 일부 하급악마들이 7일에 천만원이니, 한달에 2천만원이니 하는 단기 인생 매입 광고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거 보이스 피싱이니 속지 마시라고 연락드렸습니다. 걔네들이 왜 단기간만 수명 빼가겠습니까. 저희야 장기간 위주로 매입하니까 그 사이에 육체를 케어해드리는 비용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을 많이 못 쳐드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단기간 인생 사가는 애들은 그런 케어가 없어요. 그래서 일주일에서 한달동안 케어가 전혀 안들어가니까 돌아가시는 분이 많거든요. 요새 위원회에서 단속이 잦은데 악마쪽으로 지원하는 애들이 워낙 많은데다가, 아시다시피 요새 지상세계가 워낙 힘들어서 우리같은 악마들이 좀 많이 힘들어요. 워낙 엘리트들이 많은 동네가 이 동네라...아뭏든 급전 필요하시면 차라리 사채 쓰시구요, 단기간 인생 매입자에게 넘기지 마세요. 그럼 생각있으시면 다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세상이 어렵긴 어려운 모양이다.
	530	법정스님에게 난을 선물한 이명박 [새창]	2020-11-16 09:29:29	41	삭제
		스님들과 신부님들이 무소유가 가능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국민연금을 꼬박꼬박 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써놨으면 칭찬받았을텐데 종교인치고 이정도로 혼나는 놈은 별로 없을듯. 그런데 혜민 정도는 기독교 끝판왕들에 비교하면 피라미 아니 멸치수준인데...
	529	농구 좋아하세요?.jpg [새창]	2020-08-18 06:46:38	1	삭제
		저리가! 공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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