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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19:26:53	0	삭제
		너무 흔합니다. 저라면 차라리 베트남을 제외한 동남아시아와의 역사쪽을 연구하는 편이 재밌을 것 같습니다...
	437	아저씨 이것 제발 빼 주세요, 저 맞아 죽어요.. [새창]	2016-08-17 12:47:54	0	삭제
		저런 것은 친구와 공유하는 것입니다. 친구와 사이좋게 비디오를 부숴버린 후 테이프는 우악스럽게 제거해 냅니다. 그리고 친구와 방안에서 농구를 하다가 친구가 비디오 위에 앉아 버렸다. 같은 농담을 하시면 됩니다. 비디오 비용은.... 지금 비디오가 문제입니까? 맞아죽게 생겼는데
	436	가능성이 어마어마한 만화 [새창]	2016-08-17 12:45:06	0	삭제
		포탑을 때리면...포탑이 좋아할지도? -> SM 계열 초고열 용광로! 토르비욘의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 만약 포탑의 뒤에 토르비욘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 서 있다면? -> 님 자제효 여러모로 위험한 만화군요...
	435	흉악한 부자 관계 - 조선의 왕과 왕자들 : 조선후기 선조~숙종까지 [새창]	2016-08-16 13:02:19	0	삭제
		소현세자의 경우 해외 생활을 통해 이미 몸이 상당히 허약해 진데다가 풍토병까지 걸려 왔기에, 어의의 "앗 손이 미끄러져서..." 가 없었더라도 몇년 더 못 살았을 겁니다. 그리고 인조가 미워한 건 소현세자보다 그 처였던 강빈이였고, 그 강빈의 원수는 바로 인조의 첩 소용 조씨였죠. 강빈이 죽어가면서 소용 조씨를 저주하고 죽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들도 죽어버리죠. 소현세자는 고려시대의 심왕의 예를 따랐다면 본인의 가족들은 죽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물론 심왕의 경우에는 본인이 황위계승권이 있던 터라 조선시대와는 쪼끔 사정이 다르긴 합니다만...
	434	흉악한 부자 관계 - 조선의 왕과 왕자들 : 조선후기 선조~숙종까지 [새창]	2016-08-16 12:59:32	0	삭제
		감사합니다. 조선시대는 알려진 이야기가 많아 재미난 게 많지요.
	433	흉악한 부자 관계 - 조선의 왕과 왕자들 : 조선후기 선조~숙종까지 [새창]	2016-08-16 12:59:11	0	삭제
		전쟁과 전후에 사람이 이렇게도 달라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왕이죠. 광해군이 안된것은 아버지가 물려준 인재풀을 제대로 활용못하고, 유교적 권위에 문제를 일으켰고, 국력을 회복할 시기에 엉뚱한 데에 경제력을 낭비하고, 권력을 엉덩이 빨아주는 사람들에게 몰아주느라 말아먹어 버린 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조 형제를 갈군 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432	흉악한 부자 관계 - 조선의 왕과 왕자들 : 조선후기 선조~숙종까지 [새창]	2016-08-16 12:56:57	0	삭제
		감사합니다. 심심하시면 조선왕조실록을 찾아보시면 참 별에별 얘기가 다 나옵니다. 다음번엔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귀신이야기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31	흉악한 부자 관계 - 조선의 왕과 왕자들 : 조선후기 선조~숙종까지 [새창]	2016-08-16 12:55:57	0	삭제
		세자 때에는 개차반 형제들을 보면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혹은 "세자" 타이틀을 달았기에 조심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다면 광해군 역시 개차반이었지만 드러나지 않았을런지도 모르죠. 그리고 광해군의 외교는, 광해군이 명나라 사람들을 여럿 만나 보면서 명나라의 사정을 다른 왕들보다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 명나라의 미래를 어둡게 예상한 것 같습니다. 사실 말하자면 인조도 광해군의 정책을 그대로 계승했는데, 자신의 정통성 문제 때문에 타이틀은 "청나라를 반대하고 명나라를 지지한다." 정책을 답니다. 신하들은 "인조님 그러면 우리 망해요. 청나라 건들지 마삼." 이라고 했는데도 말이죠. 결정적으로 이괄의 반란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말그대로 엄동설한에 벼룩이 무서워서 옷을 홀랑 벗고 팬티만 입은 셈이 되었죠. 광해군을 죽이지 않은 것은 인조의 명분이 워낙 없고, 특히 명나라에서 광해군을 챙겼다고 합니다. 인조가 맘에 안들어서 인조 왕 인정도 상당기간 안해준게 명나라입니다. 심지어 인조의 왕위를 인정받기 위해 간 신하들은 "니네 왕을 시해한 천하의 간신불한당 새끼들아!" 하면서 욕먹느라 뇌물을 무지하게 썼다고 하네요. 결국 삼촌을 내쫓은 다음에 챙겨준 우리 인조덕에 광해군은 조선사에 얼마 되지 않은 60대 장수왕의 반열에 오릅니다... 참고로 60대 장수왕은 태조(72세) - 정종(62세) - 영조(81년) - 고종(63세) 와 우리 광해군(66세)가 있는데, 광해군이 무려 3위입니다.
	430	흉악한 부자 관계 - 조선의 왕과 왕자들 : 조선후기 선조~숙종까지 [새창]	2016-08-16 12:46:45	0	삭제
		양녕대군 후손이면 사실상 남남이긴 하네요. 수정하겠습니다.
	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23:27:07	2	삭제
		대부분 손가락 2개 정도랍니다..... 그리고 손가락보단 덜 딱딱함유...
	428	안녕하세요? cpu 3세대(?) 질문좀 드리고싶습니다.. [새창]	2016-08-09 23:26:09	0	삭제
		정품 어떤 걸 사시던 써멀은 쿨러에 도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제대로 된다~고 말은 따로 못 드립니다. CPU 온도는 일반 쿨러 쓰시면 보통 50도 정도 기본입니다.
	427	흉악한 부자관계 - 조선의 왕과 왕자들 [새창]	2016-08-09 17:55:36	0	삭제
		아 임해군은 정말 막장 킹 맞구요. 정원군은 그래도 본인이 직접 손은 안 썼답니다. 직접 손을 쓰신 희대의 망나니는 순화군이 있지요. 그리고 광해군도 외교만 잘했지 내치 자체는 연산군이나 다름 없었어요...
	426	흉악한 부자관계 - 조선의 왕과 왕자들 [새창]	2016-08-09 17:54:45	0	삭제
		조선왕조실록에서 막장 기록만 뽑아도 꽤 재미납니다. 그리고 선조 대에 막장이 끝내주지요. 토할 지경입니다.
	425	흉악한 부자관계 - 조선의 왕과 왕자들 [새창]	2016-08-09 17:53:03	0	삭제
		감사합니다. 일단 정치를 잘했느냐를 떠나 가족사가 개판이었냐가 주제입니다.
	424	흉악한 부자관계 - 조선의 왕과 왕자들 [새창]	2016-08-09 17:52:46	0	삭제
		조선 후반기는 쓰다가 화가 너무 나서 잠깐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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