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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잠이나잘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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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나잘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 화장실 가고싶은데 이 뚱냥이들이.... [새창] 2017-10-17 03:44:39 6 삭제


    187 고양이 방충망 대비 어떻게하나요? [새창] 2017-10-13 03:10:00 0 삭제
    그리고 위에 이야기 하신 '방충망 자체가 해를 입지 않는' 방법은 안전방충망 밖에 없을듯 싶네요. 사람이 칼로 찢어도 안찢어진다는데 그건 안해봤고 여름에 설치하고 6개월 가까이 되어가는데 방충망 멀쩡합니다. 특히 옛날 아파트 1층이라 화단이랑 가까워서 동네 길고양이들 중에 큰녀석은 우리집 애들 보고 호기심에 방충망에 메달리기도 하는데 완전 멀쩡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가격'입니다. ^ ^
    186 고양이 방충망 대비 어떻게하나요? [새창] 2017-10-13 03:03:36 0 삭제
    비용이 좀 들긴 합니다만 '안전방충망'이란게 있습니다. 예약하면 기사님이 와서 측정해서 주문제작 설치해주는 방식입니다.
    저희집은 아파트 1층 이기도 해서 큰맘먹고 달았습니다. 고양이 발톱에 끄떡없는 튼튼한 강도의 방충망이고 혼자 열리지 않게 3중으로 잠금장치 되어 있습니다. 방범창 역할도 하는지라 겸해서 달았는데 여름에 고양이들만 놔두고 외출할때도 덥지않게 창문 열어놓고 나갈수 있어서 심리적으로 아주 든든하고 좋네요.
    검색해보시면 회사 여럿 나오구요 저는 고OO 안전방충망에서 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좀 비쌉니다.. ^ ^; 앞 뒤 베란다 방충망 3장에 100만원돈 들었습니다. ^ ^;;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0 06:28:58 36 삭제
    옆에서 안떨어지려 하고 배위에 올라와서 앞발로 누르는건 작성자님을 엄마로 생각하는 겁니다.

    앞발로 누르기는 꾹꾹이라고 고양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증거중의 하나죠.

    코고는 소리, 고롱고롱 소리도 엄마고양이 옆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랑받고 있는 새끼고양이가 내는 소리입니다.
    기분이 매우 좋다는 표현입니다.

    다른방에 가고 화장실에 있을때 우는건 떨어지기 싫다는, 그리고 어디갔냐고 걱정하며 부르는 소리입니다. 사랑의 증거입니다.

    아주 이쁘고 사랑스럽고 집사 너무 잘 따르는 냥이를 들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너무 사람을 잘따라서 작성자님 부부 두 분 다 외출하시면 혼자있을때 걱정될 정도네요. ^ ^;

    저희집 첫째도 애기때 작성자님 냥이처럼 그랬는데 1년 후 둘째 들이고 둘이 붙어있고 난 뒤에는 집사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좀 옅어져서 한시름 놓기도 했었죠.
    184 올림푸스 E-M10 Mark 2 [새창] 2017-09-22 01:46:54 1 삭제
    올림푸스 9-18 이 있습니다. 나중에 나온 7-14보다 화각이 좀 좁고 한급 낮은 렌즈이지만 가격은 그만큼 저렴하고 입문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화질도 가격에 비해 좋은편입니다. 무엇보다 모든 회사의 초광각 줌렌즈중에서 아주 작아서 여행하시면서 들고다니기 아주 편하고 광각 찍는법 배우고 익히시기 아주 좋습니다. 환산 화각도 36mm까지 되니 초광각으로 찍지 않아도 되는 피사체들도 렌즈교환없이 어느정도 감당 가능합니다.
    183 어미가 새끼를 때리는건 왜 그런건가요? [새창] 2017-09-18 14:44:41 3 삭제
    독립시키려는 겁니다. 어느정도 컸으니 혼자 성인 고양이로 잘 살아가라는 거죠. 먹이 구하기 쉬운 좋은 자리 물려주고 어미가 다른데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냥 새끼를 쫓아내는 경우도 있고 그때 그때 다르더군요. 새끼가 크고 어미 고양이가 다시 발정기가 올때쯤 보통 그러더군요.
    182 고양이 키우는 사람은 아는.... [새창] 2017-09-16 19:47:06 0 삭제
    555555555555555555 번 당연히 5번
    181 저희집 냥이가 어딘가를 멍하니 보고있어요! [새창] 2017-08-28 02:20:53 1 삭제


    180 육아중인 아재의 서재 꾸미기, 고군분투기 (의식의 흐름대로) [새창] 2017-08-16 03:09:31 3 삭제
    모니터 넘어가는거 사실 좀 불안해보이긴 합니다. 모니터 스텐드암 한번 알아보시죠.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제품들도 있습니다. 선정리도 더 깔끔히 할수도 있구요.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5 02:14:19 3 삭제
    근대 아리아가 생각보다 안순진하죠. 이미 사람들 자기손으로 직접 그렇게 죽이고 다니는 애가 그렇게 순진할리가~
    178 (스포)용엄마 남자취향 [새창] 2017-08-15 01:44:22 8 삭제
    맞아요~ 조라아저씨 젊었으면 모르지만 살짝 빼먹은게 '얼굴은 본다' 였습니다. ^ ^
    177 (스포)용엄마 남자취향 [새창] 2017-08-15 01:39:46 17 삭제
    더 요약한 결론은 자기일에 대해 최선을 다해 충실하게 수행하는 책임감이 있으면서 진실하고 성희롱 안하는 남자군요.
    176 도통 알수없는 고양이의 행동의 심리가 궁금합니다ㅠㅠㅋㅋㅋㅋ [새창] 2017-08-14 14:13:08 68 삭제
    어두운곳 좋아하면서도 님을 좋아하는 겁니다, 같이 있고 싶은거죠. 엄마고양이 옆이나 품속에 있고싶은 심리 비슷한 겁니다. 그렇게 오면 이뻐해주세요. ^ ^
    175 이거 고양이거 저 반가워하는거 맞나요? [새창] 2017-08-11 02:35:47 162 삭제
    6년차 세마리 집사로서 보면 대체적으로....

    오에에에에에엥~
    오에에에에에에에엥~~
    - 왜 이제 왔냥~ 나두고 어디 갔다왔냥~~~ !!!!!!!

    하면서 막 잔소리를 하면서
    저에게 와서 다리에다 머리랑 몸통, 꼬리를 부비고
    또 오에에에엥~ 우에에에에엥~~
    막 이러고
    - 반가워 우왕~~~ 나는 집사가 좋다 어디 가지 말아라냥~~ 너는 내꺼당~우왕~~~~!!!!!

    스크래쳐를 벅벅 긁고
    -너 없어서 스트레스 받았다~ 스트레스를 해소해야된다냥~~~~ 우왕~~~

    제 몸에다 지 몸을 또 막 부비길래
    다리사이에 앉혀놓고 빗질해주고 만져줬더니 골골골 하는데요
    -그래 같이 있으니 좋아좋아좋아~~~그루밍 더해줘 좋아좋아좋아~~~~~너도 나를 사랑하는구나~ 우왕~~~!!!!

    입니다. ^ ^
    174 핵잠수함 도입이 왜 필요한가요? [새창] 2017-08-01 15:32:24 1 삭제
    아! 그리고 원자력 잠수함이 상대적으로 디젤잠수함에 비해 더 시끄러운 것은 맞긴 합니다만 그만큼 더 빠르고(특히 토크가 좋다네요. 순간가속력! 순간적으로 어뢰를 피하는데 더 유리합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잠항시간의 이점이 매우매우매우 더 큽니다. 아무리 디젤이 조용해봤자 전쟁을 시간정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충전하려고 디젤엔진돌리려 부상한다면 발각위험이 100배쯤 더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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