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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0 23:43:48	28	삭제
		처음에 반감을 가지고 리플을 다셨다고는 생각 안합니다만, '내가 아는 남자들 중엔 그런 사람 없다 / 나는 안그런데' 같은 말들은 사실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그런 사람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데 다른 남성들이 (비단 화장 관련해서 뿐만 아니라 다른 주제로도) 오다가다 여성들에게 무례하게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거 주변사람들이 얼마나 의식할 수 있을까요? 이런 댓글들 읽을 때 마다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남들이 다 본인같지는 않다고.
	196	알록달록한 화장.......너무속상해요 저좀 위로해주세요 뷰징어님들 [새창]	2015-12-19 02:59:22	2	삭제
		이게 정답. 갓 연애를 시작하는 소녀~아가씨들이 가장 간과하는 것. 아직 자신의 나이와 분위기에 맞는 화장법을 모를 수도 있는 거죠. 한 번 얘기하고 만 것도 아니고 계속 그렇게 생채기를 냈다면 전 화냈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나빴네~~ 라는 위로와 동감보다는, 본인의 취향과 소신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저도 먼저 드리고 싶어요. 조금은 씩씩해져요!
	195	닉언죄) 캣캣캣님 나눔 감사드립니다ㅠ [새창]	2015-12-03 00:51:38	0	삭제
		편지봐. 아. 따뜻한 차보다 더 따뜻한 편지네요
	194	오늘 시험을 보지못한 250명의 아이들을 추모합니다. [새창]	2015-11-12 13:53:55	2	삭제
		아무일도 없었다면 채점하다가 아는 문젠데 틀렸다며 한숨 푹푹쉬고, 한편으론 남은 고등학교 시절동안 놀러가고 싶었던 곳 하고 싶은일 생각하며 눈을 반짝였을 학생들인데.. 마음이 아픕니다.
	193	주인님께 물고기 한마리 상납해 봅시다.-1 [새창]	2015-11-11 13:53:31	2	삭제
		고양이가 없는데 정독하고 있는 나..
	192	지하철에서 서서가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새창]	2015-11-04 21:23:19	1	삭제
		한국 지하철이 평균적으로 흔들림이 덜하거나 하진 않을까요. 전 한국 보다 더 흔들린다고 느꼈던 나라가 몇 군데 있어서(오래된 도시의 옛노선들). 시내버스가 효과는 더 있겠네요. ㅎㅎ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4 10:40:04	0	삭제
		저도 나눔글 및 하소연글 여러번 읽다 보니까 어디선가 엄청나게 받은 3분짜장 같은 것들... 나눔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나눔했던 분들에게 나눔하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댓글달고 당첨되서 택배받고 하는 건 어떤 사람들에게는 어쩌다 경품받고 입닦는 것과 같은 피상적인 경험일 뿐입니다. 도리를 매번 강조한다고 수천 수만명이 드나드는 싸이트에서 이런 문제가 개선될 것 같진 않아요.
	190	파김치 담갔어요. [새창]	2015-11-03 02:05:06	1	삭제
		색깔예쁜 파김치 따뜻한 쌀밥에 척 얹어 먹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사진보니 저도 한번 직접 만들어 보고 싶네요 맛있게 먹고 힘내세요
	189	동물 별로 안좋아한다. [새창]	2015-11-01 16:09:32	15	삭제
		저도 스스로 동물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야생동물 반려동물 가축구분없이 동물권(?)이 신장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다치거나 학대당하는 생명을 보면 마음이 아픈데, 반려동물들 보면서 예쁘다고 막 하트뿅뿅하진 않아요. 작성자님이 츤츤이실 수도 있지만 전 제가 그런사람이라 말 그대로 읽었어요.
	188	언어의 그라데이션.jpg [새창]	2015-11-01 01:45:01	10	삭제
		전 안 치우는 경우를 거의 못봐서 이제는 다들 신경쓰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것만도 아닌가 보네요. 보통 치울 때 표정은 대부분 쿨(?) 하시더라고요. 신속 정확.
	187	뷰게의 기운을 받아 눔나 [새창]	2015-11-01 01:35:47	0	삭제
		너덜거리는 쌩 아이폰을 쓰고있으며 케라스타즈 헤어팩이랑 에센스 꾸준히 사용하는 중이라 샴푸도 한 번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역시 두유를 다 마실 자신이 없어서 추천만 누르고 갑니다. 종합선물세트같은 나눔이네요. 작성자님 복받으세요~~
	186	동게 어마어마하네요 [새창]	2015-11-01 01:24:41	1	삭제
		1000키로에 6추라니...... 위추드립니다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19:20:50	2	삭제
		당사자도 아니고 친구들 수유할 때 옆에서 보기만 해도 종종 악소리 나던데...... 물려봐야해.........
	184	58세 아주머니의 취미 [새창]	2015-10-24 11:10:00	55	삭제
		영원히 계속되는 주말 연속극인데 장르가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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