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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23:23:25	1	삭제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그 누나가 어장인것 같은데요.. 실제로 제 주변에 그런 친구가 좀 많아서리 만일 님을 진짜 그냥 동생으로만 봤다면 술마시고 데리러오라 하지도 않았을거고, 썸탄다는 말이 돌면 아니라고 변명을 하던가 기분나빠 하던가 아니 어쩌면 썸탄다는 말이 돌기까지 안갔겠죠. 그런데 어장이니까, 술마시고 데리러오라고 하고 썸탄다는 말이 도는 정도까지로 붙어다니고 썸탄다는 말이 돌아도 선도 안긋고 그랬겠죠. 뭐 일반화 하는건 아니지만, 제 주변이 그렇네요. 여자 잘만나세요. 이 세상에 나쁜여자 많아요.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23:19:57	0	삭제
		일정부분 공감하는게 님이 티를 어느정도 내셔야지, 저 여자분이 아니다 싶으면 님한테 선을 긋던가 괜찮다 싶으면 계속 만나던가 하겠죠.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23:18:54	0	삭제
		여자분이 많이 착하시고 관계가 저런 관계라면.. 객관적으로 말해서 여자분이 님을 이성으로 보는것 같진 않구 그냥 친한 관계로 보는것 같아요.
	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23:16:57	0/11	삭제
		애정이 없다는 전제하에요.. 솔직히 애정이 없다는건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자기합리화라느니 공감을 얻고 싶다느니 그런 말은 듣기 좀 거북하네요.
	316	여자가 번호물어보면 어때요? ㅠ [새창]	2016-09-06 23:15:55	0	삭제
		저도 같은 동아리 오빠에게 고백했었어요! 앞으로 계속 봐야 할 사이이고, 동아리 내에서 연애금지라서 사귈수 없는 관계라는건 알고있었지만요, 솔직히 고백하고 나서 다들 생각하듯이 어색하긴 합니다. 하지만 고백한걸 후회하진 않아요. 왜냐하면 제가 그때 고백을 안했으면 지금 쯤 더 큰 후회를 하고 있었을테니까요. 어차피 양쪽 다 후회할거,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는쪽을 택하는게 낫지않겠어요?
	315	푸념글) 다음 생에는 최소한 로드샵 23호 피부색로 태어났으면....흑 [새창]	2016-09-06 23:13:27	0	삭제
		왜 우리나라에서는 여자는 꼭 예쁘고 여성스럽게 꾸며야 한다는 인식이 있을까요.. 남자들이 바지에 슬리퍼 신고 화장안하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면서요..
	3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23:11:32	0/11	삭제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윗 내용이 사실이라면 님이라면 계속 만나실지..?
	3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03:51:27	0/4	삭제
		그럼 님은 남잔지 여잔지 잘 모르겠지만, 안지 한달도 채 되지않은 외모가 부족한 이성과 그런것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만큼의 사랑에 빠질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03:46:16	0/4	삭제
		님 말대로 어쩌면 저는 지금 좋아하는 척을 하고있는거 같아요. 제가 아무리 척을 한다고 해도 그사람 마음을 따라갈수 없는것도 알고. 하지만 좀더 기다려보려구요. 제친구가 그랬거든요 "혹시알아. 니가 진짜 사랑을 하게될지?" 아직은 콩깍지가 씌이지 않은거라고 생각해요. 그사람 입장에서 잔인할수 있는거 알긴하지만 그래도 진짜 사랑이 찾아오길 기다리는게 그사람 입장에서도 고마울것 같고, 저도 마찬가지니까요. 그래서 그사람한테 항상 고맙다는 표현하고 있어요. 안지도 얼마안된, 얼마전까지만해도 남이였던 나를 그렇게 소중하게 대해준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저도 충분히 알고있으니까요. 어쨌든, 성급하지 않으려고해요. 그때까지 미안하게도 감사하고 척하면서 기다리려구요.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03:33:34	0	삭제
		근데 이게 늘 그런게 아니라 어쩔땐 좋은데 어쩔땐 미워보이고.. 이게 단순히 외모 때문인건지 아님 제가 연애가 첨이라 사소한것에도 오글거리는건지 헷갈려요
	3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03:32:17	1/6	삭제
		늘 그런게 아니라 어쩔땐 좋은데 어쩔땐 싫고.. 이게 단순히 외모 때문인지 아님 단순히 제가 연애가 첨이라 사소한 애정표현에도 오글거림을 느껴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03:24:15	0	삭제
		아니예요 충분히 그러실수 있어요 다만 제가 가장 걱정되는건 님에게 또다른 사랑이 찾아왔을때 같은 이유로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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