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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만버티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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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만버티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5 커버넌트 질문이에요 (답답+스포) [새창] 2017-05-16 21:37:03 0 삭제
    정답은 아닐지 몰라도 제가 생각한 걸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먼저 검은물질의 정체는 일명 지구화 무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들이 가는 행성에 자신들을 위협하는 생물체들을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 모든 동물을 사라지게 하는 무기 일겁니다. 굉장히 공격적인 부분도 이런 부분으로 설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파괴가 계속된 이후에는 서로 잡아먹으면서 몇년에 걸쳐 사라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검은물질을 뿌린 뒤 10년정도 뒤에 이야기라고 들은거 같은데 그 때는 검은 물질은 일부 남아있지만 에어리언들은 사라진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2. 데이빗은 프로메테우스부터 보면 무언가 이상합니다. 감정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일이든 서슴치 않고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데이빗의 목적은 1편에서는 삶의 이유를 찾는 것인냥 보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창조에서 삶의 목적을 찾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언가를 새로 창조하는 존재. 그리고 새로 창조하기 위해서는 기존꺼는 파괴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자신의 창조주의 창조주는 파괴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인간 또한 파괴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싶구요. 결국 자신이 유일한 창조주로써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3. 이 부분은 뒤에 질문과 이어지는데 안에 실려있는 검은 물질은 행성 하나를 모두 파괴할 수 있는 양입니다. 그리고 그 물질을 싣고 지구로 향하고 있었죠. 아마도 지구의 모든 동물들을 삭제할 목적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지구의 모든 동물을 삭제하는 목적은 자신들의 정착민들이 오기전에 자신들에게 위협되는 생명처를 모두 제거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모두 제거 되고 나면 에일리언 들도 시간을 두고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

    4. 삭제된 장면을 보면 웨이랜드 사장이 외계인에게 자신이 데이빗을 창조했다고 완벽한 존재를 창조했는데 우리같은 창조주는 죽으면 안되지 않느냐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자신들에 의해 창조된 인간이 자신들과 동급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신성모독이 아닐까요? 그래서 먼저 데이빗을 공격하고 애초의 자신들의 목적대로 지구로 가서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
    424 질문] 프로메테우스 중에 궁금한 게 있는데요 [새창] 2017-05-16 21:10:49 0 삭제
    저도 좀 생각을 해보면
    외계 문명이 인간과 비슷하다고 할 때..

    초기 탐사는 과학자들이 갔고 그 과학자들이 지구에 와서 아직 미개한 인간들을 대상으로 진화 실험과 기술 전수를 했을 수 있습니다.
    그 후에는 개척자들이 생겼고 자신들이 살만한 행성을 지구화(혹은 자신의 행성화) 시키는 수단으로 검은 물질을 쓴게 아닌가 싶습니다. 식물을 제외한 모든 동물을 없앤다고 하는 걸 봤을 때 그렇게 자신의 행성화를 한 후에 몇 십년 뒤면(후에 개척민들이 들어오는 시간) 바이러스와 괴생물이 자연 도태되는 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423 질문] 프로메테우스 중에 궁금한 게 있는데요 [새창] 2017-05-16 21:05:38 1 삭제
    프로메테우스를 오늘 다시 봐서 얘기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보면 우주선의 목적지가 지구로 되어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주인의 홀로그램을 보다가 보면 우주선을 작동시켜 지구로 항해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생화학 무기를 잔득 싣고 지구로 향한다면 목적은 분명한거죠.
    아마도 생화학 무기를 싣고 가다가 컨버넌트 처럼 중간에 우주 양자파 같은 충격으로 생화학 무기가 유출 되면서 중간 경유지에 불시착하고 탑승자 대부분이 생화학 무기에 사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422 안크나이트 [새창] 2017-05-14 09:33:00 3 삭제
    다음 대선..
    제가 안크나이트입니까?
    그럼 문재인 대통령님이 제가 안크나이트란 걸 입증해주시는겁니까?
    421 주말 등산에 빡친기자 [새창] 2017-05-13 17:40:44 10 삭제
    설악산 공룡능선 정도는 타야지..
    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2 00:26:36 1 삭제
    (O O )
    419 추리의 여왕..러브라인 없다 생각했는데.. [새창] 2017-05-12 00:23:59 0 삭제
    네 저도 러브라인 불편해요. 군주로 갈아탈까 고민중...
    4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2 00:23:19 0 삭제
    글씨 크기도 다르고 버튼 스타일도 달라서 전 그냥 포기...
    4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2 00:21:38 1 삭제
    전 ㅈ...ㅗ....
    아 당신이 이겼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려고 했던 걸 한다면 아무도 못이길 겁니다. ㅋ
    416 자유당 국물당이 문재인정부를 대하는 자세 [새창] 2017-05-12 00:20:02 0 삭제
    그래도 법안 통과도 되고 장관들도 잘 통과되야 해요. (그래서 비추)
    심정이야 이해하지만.
    415 한끼줍쇼 나와서 울음터진 소녀 [새창] 2017-05-11 19:21:31 1 삭제
    "흐흐 작전성공" 이런거 인줄.. ㅋ
    414 손석희 공식적 노예 (웃대펌 [새창] 2017-05-11 15:17:10 30 삭제
    어디가나 사장님이 탐내는 인재.^^
    413 오늘 임명된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의미 [새창] 2017-05-11 12:04:07 96 삭제
    구지 구린돈 쓸 일 없다는 거죠.
    아마 정치적이나 외교적으로 민감한 비용 말고는 다 공개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412 청와대 출입기자는 받아쓰기 잘하는 사람 우선인듯 [새창] 2017-05-11 10:40:09 0 삭제
    글씨 예쁜 순서 아니고요?^^
    411 어떤놈의 자막이냐? ㅋㅋㅋ [새창] 2017-05-11 10:25:31 3 삭제
    베스트로는 만족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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