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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3	[D-Day] 명왕성 최근접 탐사 기념, 우주 정보 공유합니다. [새창]	2015-07-14 12:37:28	2	삭제
		매우 훌륭한 설명입니다~ ^^ 한가지 틀린 점 지적하자면 현재 가장 멀리 날아간 탐사선은 보이저1호입니다. 보이저2호는 다른 세대의 외행성탐사선중에 젤 느리게 날아감.
	252	명왕성, 카론의 최신 이미지 [새창]	2015-07-14 12:21:12	5	삭제
		1 사랑의 여신 비너스는... 막상 가서보면 초열지옥이죠. ㅋㅋㅋ (사랑과 전쟁??)
	251	우주에서의 우주인이 추진기로 [새창]	2015-07-12 23:33:22	2	삭제
		우주유영복은 무게가 120kg입니다. 성인남성이 착용시 거의 200kg 무게죠. 에프킬라는 한통에 305g이네요... 여기서 내부충전제 무게는 절반쯤 잡으면 150g 정도가 되겠습니다. 분무속도는 약 0.5~1.0m/sec 정도가 될겁니다만 정확한건 측정해봐야.... 여기서 중요한건 노즐 끝에서 뿜어져나올때 입자의 속도죠. 아무튼 에프킬라를 150g의 연료(살충제)를 초당 1m/sec의 속도로 분출한다고 대략 가정하면... 200kg의 우주비행사는 에프킬러를 다 뿌리면 0.00075 m/sec의 속도로 반대쪽으로 날아갑니다. 1초에 0.75mm 움직이네요. 하지만 이것 조차도 이상적인 상황에서 그렇고요... 실제로는 분사액이 노즐을 빠져나오면서 사방으로 흩어져서 힘이 분산됩니다. 로켓의 노즐처럼 종 모양의 효과적인 노즐을 부착해야 그나마 힘을 가둬서 반발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고요... 여러가지 정황상 실제로 로켓노즐모양 노즐을 갖추고 효과적인 분무를 했다쳐도... 1초에 0.5mm 속도를 얻기도 힘들겁니다. 우주공간은 춥기 때문에 에어스프레이가 제대로 작동할지는 더욱 의문이고요... 따듯한 보온용기에 담아서 분사해야 할듯~
	250	우주에서의 우주인이 추진기로 [새창]	2015-07-12 22:55:47	0	삭제
		당연하죠... 암만 작은 추진력도 지속되면 쌓여서 가속됨
	249	불도 질량이 있나요?? [새창]	2015-07-09 20:56:50	0	삭제
		연료를 연소시키면 산소와 결합하여 연료의 일부는 플라즈마 상태가 되어 불꽃이 됩니다. 그리고 꽤 많은 양은 불완전 연소를 통해서 가스로 변해서 비산하죠. 산소도 질량이 있는 물질이고, 가스도 질량이 있고, 플라즈마도 질량이 있습니다. 태양도 플라즈마 상태에 가까운데 엄청난 무게를 자랑하죠.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9 16:38:28	0	삭제
		이나다/ 빔 무기가 저렇게 단발적으로 끊겨서 날아가는게 보일리가요;; ㅋㅋㅋ 뭐 상관없습니다. 그냥 관심유발용 홍보그림이라서 ㅋㅋ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9 16:16:45	4	삭제
		지구와 가까운 위성궤도상에서 질량을 가진 총탄류의 무기를 마구 쏘는것은..... 범 우주적인 범죄행위입니다!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9 13:49:43	13	삭제
		문제는... 이것이 초등학생용 설명교재라는 겁니다. 이해는 못해도 그림만 이해하라고요....
	245	유승민과 이회창, 묘한 싱크로율. [새창]	2015-07-07 16:38:06	0	삭제
		여당의 뜻이 대통령과 함께 하는 당이란 뜻입니다. 대통령이 유승민 탄핵을 지시한 상황에서 그게 먹혀들지 않으면 사실상 야당이 되는거죠. 당-청 불협화음이 커지면 당내 인사가 정부에 개입할(장차관 자리, 공사 사장 자리 등.. 핵심 이권) 여지가 없어집니다. 친박 친위세력이 급작스럽게 날뛰는 이유는 이러한 이권을 자신들이 독차지 할거란 계산이기 때문이죠. 청와대가서 "헤헤~ 내가 젤 나서서 유승민 두들겨 팼어 누나~" 이러고 싶은겁니다.
	244	미래에 우주선이 먼 우주로 가면 전력 공급은 어떻게 받을까요?? [새창]	2015-07-05 22:59:18	1	삭제
		소행성대 바깥쪽에선 태양패널로 전력충당이 어려워서 RTG라는 핵전지를 보통 씁니다.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2 11:14:50	0	삭제
		짧은바지/ 죄.. 죄송합니다 ㅎㅎ 우주선은 현재 지구 위성궤도를 돌고 있다고 가정한건데.... 깜빡 설명에서 빠트렸네요;;;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2 10:30:47	1	삭제
		이거 갑자기 생각난건데, 생각보다 잼있군요.. ㅋ 담번에 이걸 주제로 우주에서 총을 쏘면 총알이 어떻게 날아가는지, 우주선끼리 기총사격으로 서로 맞춘다는게 어떤 원리인지 한번 설명을 해보죠. 총알의 움직임은 우주공간에서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나타나거든요.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2 10:29:32	1	삭제
		우주선은 위성궤도에서 1초에 5m씩 고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신 지구가 둥글기에 고도하락만큼 지표면과의 고도상승효과가 서로 상쇄하죠. 반면에 총알은... 위성궤도에서의 가감속은 어떤 방향이던지 궤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현재 우주선들이 고도 300x300km의 원궤도를 돌고 있다고 치겠습니다. - 만약 총알을 우주선 진행방향쪽으로 초속 1km/sec(마하 3 정도)로 쏘면, 총알의 궤도는 300x3,000km 정도의 큰 타원궤도로 바뀝니다. - 만약 총알을 우주선 진행방향 뒷쪽으로 초속 1km/sec로 쏘면, 총알의 궤도는 지구로 추락하는 코스로 들어갑니다. - 총알을 좌/우/상/하측으로 쏘면, 해당 방향의 벡터값만큼 영향을 받아서 총알의 위성궤도는 마구 바뀝니다. 지구궤도를 돌고 있는 우주선이나 인공위성이라는게 사실은 계속 지구로 추락하는 상태이고, 총알 조차도 인공위성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총알의 속도가 마하 12의 속도로 우주선 진행방향으로 쏘면... 총알은 지구중력권을 벗어나서 태양궤도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폴로 우주선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폴로 우주선에 달에 갈때 큰 포물선을 그리면서 달에 명중한 셈이죠. 총알도 마찬가지 입니다.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2 09:32:42	1	삭제
		인크라움/ 음... 결론은 비슷하긴 한데, 원인은 전혀 다릅니다. 땡!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30 11:30:29	2	삭제
		지구에서 100톤의 로켓을 이용하면 보통 1~2톤의 인공위성을 위성궤도에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달은 중력이 지구의 16.9%에 불과해서 100톤 로켓을 쏘면 50톤의 인공위성을 위성궤도에 올릴 수 있습니다. 중력의 세기에 정비례해서 로켓의 에너지가 필요한게 아니라, 거의 제곱에 비례하게 되거든요. 참고로 달착륙선의 귀환선은 약 4.8톤 무게였는데 그중에 연료무게가 절반이 채 안되었습니다. 지구였다면 귀환선 무게는 100톤이 넘었어야 하죠... 달에 도착해서 착륙시, 재이륙시, 그리고 달중력권을 벗어나서 지구중력권으로 다시 들어가는것은 생각보다 에너지가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달에 가라면 젤 에너지가 많이 드는 곳이 지구에서 첨 이륙할때, 그리고 지구 위성궤도에서 달위성궤도로 갈때입니다. 그 담부턴 껌이죠... 이건 궤도역학에 의해 중력값과 거리만 알면 정확히 계산이 됩니다. 그래서 금성, 화성까지도 정확히 탐사선을 보내고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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