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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8	지니어스에서 논란을 일으킨 은지원 이두희 사건 [새창]	2018-10-18 14:44:12	10	삭제
		저도 절도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신분증을 두고 녹화장을 완전히 이탈하였다든지 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신분증을 사용하던 테이블에 두었다면 잠시동안이지만 자신이 점유할 권리가 있는 곳에 둔 것입니다. 그러니, 테이블에 있는 물건을 가져갔다면 소유자가 명확한 것을 가져가서 절도가 아니라, 점유권리가 있는 공간에서 타인의 물건을 몰래 가져가서 절도입니다. 오히려 테이블의 휴대폰을 훔쳐간 시점에서는 절도를 저지른 자가 소유자를 명확히 모르는 경우도 허다할겁니다. 어쨌든 전반적으로 말씀하신 것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소유자가 누군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고 해서 절도다'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신분증이 든 지갑의 돈을 모두 써버린 후 적발된 경우라도 절도로는 처벌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97	줄 서 있다가 나가면 낙장불입! 다시 못들어오죠!?!? [새창]	2017-11-14 09:29:55	1	삭제
		이 경우는 양보는 미덕이 아니지요. 나 혼자만 더 기다리면 되는 것이 아니라 내 뒤의 모든 사람이 자신 의사와는 상관없이 더 기다려야 하니까요.
	396	문재인 대통령과 AOA 셀카 등등 인도네시아 사진 [새창]	2017-11-09 09:34:51	1	삭제
		항상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 사진찍는 분들이 부러웠는데, 이번만은 문재인 대통령님이 부럽네요... ㅋㅋㅋ
	395	못생겨서 죄송합니다....(2) [새창]	2017-11-08 21:12:25	2	삭제
		11 저도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이분 의견쪽에 맘이 가네요
	394	못생겨서 죄송합니다....(2) [새창]	2017-11-08 21:10:53	1	삭제
		음? 그럼 자신의 얼굴을 못보는 사람도 생길텐데?
	393	여자도 군대보내라는 말의 속내(feat.시사in) [새창]	2017-11-01 16:29:04	8	삭제
		다 공감이 안되는데 특히 마지막 단락이 공감이 안되네요. 이제 병력이 부족한데 지금부터 논의를 하고 준비해야 향후 오년이든 십년이든 마찰없이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평등한 징병이 가능한 겁니다. 내 후배 세대들에게 외부의 위협으로부터는 든든하고 내부적으로는 평등한 환경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인 것이지, 예비군도 끝나고 민방위 하고 계신 분들이 개인적으로 이득볼 것 뭐 없습니다.
	392	[단독]여군병사모집제도 43년만에 부활 [새창]	2017-11-01 15:43:29	1	삭제
		설령 이번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칼로 딱 자르는 것처럼 평등한 양성징병 정책은 시행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충격 완화를 위해서 여성에게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복무 형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391	[단독]여군병사모집제도 43년만에 부활 [새창]	2017-11-01 15:41:14	1	삭제
		1/여성징병으로의 확대 가능성을 겨우 부차적인 효과 정도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남성과 동일한 여성 징병은 중간단계 없이 시행하기 어렵습니다. 어떻게든 여성의 병사 계급 복무가 이루어진다면 여성 징병에는 한걸음 더 다가가는 겁니다.
	390	[단독]여군병사모집제도 43년만에 부활 [새창]	2017-11-01 15:05:13	1	삭제
		11/일단 현재 병역이 노동으로 인정받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구요.,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위배된다는 강력한 문제가 있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너무 덧글이 짧았네요. 여성 징병으로 가는 중간 단계로서 시행되었을 때는 긍정적이라는 뜻으로, 다음 단계 비전의 제시없이 저것만 시행한다면 저 역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아닌데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의 장점으로 든 예는 동의하기가 좀 어렵네요... 공공기관 통제하기 쉬워지는게 장점이 아니고, 리더쉽의 발휘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서 어느것이 낫다고 말하기는 어려우니까요)
	389	[단독]여군병사모집제도 43년만에 부활 [새창]	2017-11-01 14:27:24	2/6	삭제
		저는 저대로 시행된다고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봅니다. 저들이 근무하는 것 자체로 여성 징병을 시행하더라도 문제없다는 근거가 되기도 할 것 같습니다.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6 17:56:19	2	삭제
		쓰다보니 너무 딱딱해진 것 같아서...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6 17:55:39	25	삭제
		위에 원나잇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원나잇을 자주 하는 여자분이라면 그렇게 이성적으로 끌릴 것 같지는 않지만)모두 성적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니 작성자님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연인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자주 접하는 이성애자와는 달리 연인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극소수인데다 드러내지 않아서 연애하기가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출퇴근하면서,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가끔은 직장이나 공부하는 곳에서 느낄 수 있는 두근거림과 기대감은 동성애자들에게는 그저 먼 나라 이야기일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6 17:47:34	6	삭제
		아무리 사람이 완벽해도 티가 나는데, 작성자님이 못느끼셨으면 이성애자일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담담하게 고백하신다면 당장 어색해지고, 관계 회복을 하더라도 옛날처럼 돌아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판단하셨다면 평생 가까운 친구로 남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사랑의 감정도 시간이 지나면 희석되는 것 같아요, 아쉬우면 나중에 '그때 너한테 이런 감정이 있었다 ㅋㅋ' 툭 던져도 괜찮지 않을까요?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7:50:07	1	삭제
		우선 죄송한데 저는 비공감했습니다. 그 이유로 1. '가족이니까' >>이 말 자체만으로도 부담될 것 같습니다. 그냥 친한 분위기 내려고 그랬다 손 치더라도 남친 어머님한테 그런 말 들으면 정말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2. 속옷세트나 부담되면 머그컵사라>>그래도 선물로 들어가는거 5천원짜리 속옷세트나 2천원짜리 머그컵 살 수 없습니다. 선물로 들어가는거면 최소한 이름은 알법한 속옷세트, 머그컵이라고 했지만 이름은 알법한 곳의 찻잔은 고르는 게 보통 아닌가요. 3. 설거지>>좋은 의도로 작성자께서 먼저 설거지를 했다고 치더라도, 그걸 그냥 보고만 있는 것은 아낀다고 생각은 들지 않네요. 4. 충분히 어이없어 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께서 나이가 어려 이런 경험이 적을 경우,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계속 스트레스받으며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비공드려 죄송합니다.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7:33:27	0	삭제
		자세한 상황을 모릇고선 함부로 말하기 어려워서, 헤어지시라고는 말 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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