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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싸움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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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움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세월호 비밀 (고의 침몰설) 마침내 풀려 [새창] 2016-01-18 00:20:59 2/4 삭제
    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파파이스 방송에서 나온 항적 사진인데요. 이건 해군에서 제공한 항적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부에서 제공한 항적도 아니란 말이죠.

    그러니까 제가 파파이스가 데이터를 인위적으로 조작했다는건 무슨 검은 음모로 손을 댔다는게 아니라, 걍 걔들이 데이터를 막 바꿨다는 겁니다. 이건 우리가 봐서도 알수 있는 사실이고요.
    정부가 내놓은 항적을 믿지 못하는건 좋습니다. 뭐 걔들이 조작을 했든 안했든 믿을수는 없죠, 그런데 문제는
    파파이스가 내놓은 저 사진도 해군에서 내놓은 사진이 아니라, 파파이스가 해군에서 내놓은 사진을 자신들의 이론대로 한번 병형 시켜 봤다는 겁니다..
    정부에서 내놓은 데이터를 의심하는것 까지는 비판력이 나가면서 왜 해군의 데이터를 변조해서 얻은 결과에 대해서는 "여기 L자 변환, 저기 L자 변환.."하면서 데이터 하나하나에 대해서 엄청 민감하게 해석하고 있냐는 거지요.

    이것이 첫번째 오류입니다. 파파이스가 데이터를 아무런 근거 없이 변경 했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변경 했다는것 자체, 그리고 그 변경한 데이터에 대한 교차 검증이 없어 신뢰성이 없다는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게다가 해군 전체 데이터를 못 믿겠다고 하면서도 불구하고
    데이터를 위치변환 시킨 이후에는 점 하나하나 단위의 변경분을 가지고
    "이곳, 이곳, 이곳에서 "L"자 변경이 3번 있었다. 해도와 딱 맞아 떨어진다."라고 연관성을 결론 짓는건 무리수라는 겁니다.

    만일 파파이스에서 결론짓는 대로 해군이 가짜 데이터를 만들어 넘겨줬다면
    처음부터 저 데이터는 대충 이리저리 위치를 찍어댄 데이터란 얘기에요.
    큰 편차는 고려하면서 작은 편차는 의미있게 받아들인 후, 그것에 기반에 또다른 추론을 하고 결론까지 만들어내는 것은 위험합니다.
    56 세월호 비밀 (고의 침몰설) 마침내 풀려 [새창] 2016-01-18 00:16:03 1 삭제

    님이 말하는 자료랑 제가 말하는 자료랑 뭔가 다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데 일단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55 태평양 전쟁에 참가한 미군 항공모함의 마지막 사진 [새창] 2016-01-18 00:11:48 8 삭제
    요크타운은 정말... 미드웨이 해전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죠.

    산호해 해전에서 어뢰를 그렇게 처맞고 거의 침몰하기 직전이었습니다. 실제로 니뽄 해군도 요크타운이 침몰했다고 생각하고 작전 계획을 짲었죠.

    그런데 요크타운은 진짜 어마어마한 의지로 모항인 진주만에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아직까지 세계 신기록으로 있는 48시간 건선거 수리라는 사기급 처리후에 미드웨이에 출전하게 되죠.

    니뽄 해군은 미국 항공모함이 호넷과 엔터프라이즈 2척일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만나고 보니 거기에 요크타운이 두둥~
    54 이런게 대함미사일이군요ㄷㄷ.jpg [새창] 2016-01-18 00:03:59 29 삭제
    걔들은 뭔가 무기보면.... 혁명의 기운이 느껴진달까나?
    속도 유연성 균형 모르겠고, 내레 인민의 미사일을 박아 주겠어!! 하면서 걍 날리는 느낌입니다.
    ㅋㅋ
    53 세월호 비밀 (고의 침몰설) 마침내 풀려 [새창] 2016-01-18 00:02:53 4/5 삭제
    예전부터 오유가 그런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자정 작용도 봐왔기 때문에 이렇게 적어 봅니다.
    물론 베오베에 왔다는건 제가 열중에 9는 불리하게 먹고 들어간다는 거겠죠.
    52 세월호 비밀 (고의 침몰설) 마침내 풀려 [새창] 2016-01-18 00:02:13 6/6 삭제
    아니요, 그러니까 근거가 있든 말든 그 변경을 했다는게 중요한 거라고요.
    정말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그래요, 근거가 있어서 변경을 했다고 치죠.
    그러면 그 변경한 데이터의 신뢰성은요? 파파이스는 무슨 신의 손을 가진 집단입니까? 그 변경한 데이터의 신뢰성에 대한 자가 검증 없이, 교차 검증 없이 그저 자신들의 주장을 끼워 맞추기 했다는 겁니다.

    급변침에 대한 것만 이야기 했고 그것만 증명 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하셨는데, 파파이스는 투묘로 배가 넘어갔다고 하거든요?
    그 부분이 확증이 안되는데 어떻게 그것만 증명되면 그것으로 충분 합니까.

    아, 계속 같은 말 하려니까 밑빠진 독에 물붙기네
    51 세월호가 투묘로 넘어갈수 있습니까? [새창] 2016-01-17 23:46:02 3 삭제
    가만이 읽다보니 어이가 없넨요.

    지극히 비전문가이시며 월급 쟁이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묘 경험이 존나 많은 해군 출신의 말은 무시한다. → 왜냐하면 아무런 근거도 없는 내 생각은 내 추측일 뿐이지만 옳기 때문이다. → 왜냐하면 해경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니들은 생각을 하지 말고 살아라??

    그 해경이 구경하던 장면은 아무런 수학적, 과학적 객관성도 가지지 못한 그저 사건일 뿐입니다.
    논문 안써 보셨습니까? 사건을 첨가하여 주장에 동원하려면 ㄱ그것에 따른 근거를 제시하ㅏ셔야죠???
    어이가 없네요.

    그렇게 따지면 세월호가 침몰하고 난뒤에 급하게 군함을 투입하여 도와 주겠다고 용쓴 해군을 보면 님의 주장과 정 반대의 주장도 맞아 떨어지는데요.

    님은 진짜 일반인에 비전문가가 맞으신것 같네요. 합리적 의심과 의심을 구성하는 논증 구조의 합리성을 구분하지 못하시니, 이것참. 얼마나 일반적이고 비전문가여야 하는 건지요.
    50 세월호 비밀 (고의 침몰설) 마침내 풀려 [새창] 2016-01-17 23:41:36 7 삭제
    역시나, 아무런 반박없이 반대수만 급격하게 올라가는군요.
    이전의 오유 베오베에서 커뮤니티 토론이 불가능한 이유가 올라왔던것 같은데 그 베오베는 오유가 아닌가 보네요. ㅎ
    49 세월호 비밀 (고의 침몰설) 마침내 풀려 [새창] 2016-01-17 23:40:16 5/4 삭제
    박하야!/ 해보죠. 제발 해보죠, 제발제발제발제발 해봐서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잡소리인지 온 세상에 까발려 졌으면 좋겠군요.

    왜, 도대체 왜 아무런 시뮬레이션도, 아무런 실증적인 실험도 없는 그저 상상에 근거한 주장을 (그 상상도 이중 추론의 오류가 있죠) 곧이 곧대로 믿는 것인지 그게 더 답답하네요.

    파파이스도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누누이 말하지만 아무런 실험도 객관적인 시뮬레이션 자료도 없이 뭐뭐 했을 것이다 하는건 야훼가 세상을 7일만에 창조 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수십만 장의 논문을 씹어 먹는 창조 과학과 똑같습니다.
    48 세월호 비밀 (고의 침몰설) 마침내 풀려 [새창] 2016-01-17 23:38:14 7/7 삭제
    이것도 전형적인 허수아비의 논증 오류네요.

    언급하신 것들은 전부 이번 파파이스가 제시한 비상 투묘로 배가 침몰 했다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내용입니다.

    진주만 음모론을 꾸미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고 나오는게 뭔지 아십니까? 왜 항공 모함은 빠져 나갔는지, 왜 전함들이 줄지어 정박 되어 있었는지,. 왜 전보는 4시간 가량이나 늦게 도착했는지, 왜 레이더상의 전투기들을 폭격기로 착각하게 스케쥴을 짜놓았는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들을 가져와서 진주만이 습격 당햇다. 라는 사건과 가져다 붙입니다. 이렇게 하면 이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건들이 진주만이 습격 당했다라는 사실을 흐리기라도 할 것 처럼요.

    님이 제시하신 문제들에 대해서 제가 답을 내놓을수는 없습니다. 아직까지 정부에서 설명하지 않은 것들도 많고 그 자료들 조차 교차 검증이나 확인이 되지 않은 자료들이 많기 때문이죠.

    전 그 자료들에 대해서 말한게 아니라, 이번 세월호가 투묘로 침몰했다. 이 사실이 말이 안된다고 말한겁니다. 세월호 전날 대통령령으로 바뀐 법이나 인천에서 안개로 취소된 배들이 투묘시 체인의 장력에 그 어떠한 수학적 영향이라도 줄수 있다는 겁니까?

    님이 적으신 말들은 제 주장과 아무런 상관이 없고, 오히려 전 그런 부분은 건드리지 조차 않았습니다.

    말했듯이, 산에 불이 났다. 그럼으로 1더하기 1은 3이다. 라고 말해도 그것이 정답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1더하기 1이 2라는 수식은 1과 1이 더해진다는 과정을 통해서 설명되지 산에 불이 났다는 전혀 다른 요소로 설명되는 게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시라니까요./
    47 세월호 비밀 (고의 침몰설) 마침내 풀려 [새창] 2016-01-17 23:32:49 5/5 삭제
    아, 그러고 보니 이걸 빼먹었네요.

    투묘는 간단한 작업이 아닙니다. 투묘를 할때는 갑판의 거의 모든 인원이 다 필요하고 상상 이상으로 복잡한 작업이 필요 합니다.
    전자동 윈드라스로 걍 떄려 박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윈드라스 축의 조절부터 시작해서 저질 확인 작업에, 체인 길이 감시에, 체인 장력 감시에... 엄청 복잡합니다.

    이게 일반 투묘고요, 님이 주장하시는 것 처럼 해저 바닥을 살살 긁을 정도로 (여기서 해저 바닥 관찰도 없이, 저질 확인도 없이 그저 해도 상으로만 했다는 건 덤이죠.)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사용하는 투묘가 있네요.

    그런데 이번 세월호 사건에서 가장 논란이 된게 자격 미달의 계약직 선장이었죠. 거기다 투묘를 자주하는 군함이나 상선도 아니고 정해진 코스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선원들이 자격 미달 선장과 함께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이런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보인다고요?

    흠, 그냥 크라켄이 잡아 끌어 내렸다는게 더 말이 됩니다.
    46 세월호 비밀 (고의 침몰설) 마침내 풀려 [새창] 2016-01-17 23:29:26 7/8 삭제
    아무 근거 없이 임의로 한것 맞는데요? 해군에서 제시한 항로를 아무런 근거 없이 변환 시켜 보고 이렇게 하면 맞아 떨어지네... 이렇게 바꾼겁니다.
    이중 추론의 오류가 뻔히 보이는데 왜 그러시는 거죠?

    게다가,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근거의 유무가 아니라 파파이스가 해군 데이터를 변경 했다는 겁니다.
    원사료를 변경한다음 거기다 맞춰 끼우는게 과학이고 실증적이고 논리적인 겁니까?
    아니죠. 그건 창조과학 신봉자들이나 하는 겁니다.

    님이 착각하고 계시는것은, 변경한 데이터가 아무 근거 없이 변경 됐거나 근거 있이 변경된게 아니라, 데이터를 변경한뒤에 거기다 자신들의 이론을 끼워 맞췄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 밑에 덧글을 안읽어 주시는 겁니까.
    그렇게 데이터를 변경 하더라도, 지금 21세기의 투묘 기술로 아무것도 안싣고 그냥 배수량만 7천톤에 가까운 세월호를 고스란히 넘길수 있을정도로 깔끔하게 파지력을 유지하는 앵커는 없습니다.
    45 세월호가 투묘로 넘어갈수 있습니까? [새창] 2016-01-17 23:25:03 2 삭제
    뚜하님이 지금 하시고 있는 일은 합리적 의심에 대한 추론이 아니라 그저 망상이고 상상일 뿐인데요.

    글 전체에서 이렇게 했을 겁니다. 저렇게 했을 겁니다..... 여기 무슨 창조과학 사이트 인가요??

    플렌 B,C 까지; 준비되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는 거의 궁예 수준이신데요.

    거기다 앵커를 처음엔 바닥에 끌리게 운항해서 넘길수 있다고 하시더니 이제는 시뮬레이션을 의뢰 했을거라고 말씀하시는군요.
    이것도 물론 아무런 근거도 없는 님만의 망상일 뿐이고요.

    그런데 문제는 앵커 체인이 절단이 안되는 이상 아무리 배의 밸러스트를 빼고 뭘 빼고 하더라도 7천톤 자리 배를 넘길수가 없다는 겁니다.
    체인이 못 버틴다니까요.
    게다가 파지력도 그정도로 완벽하게 앵커를 박을수가 없다는 겁니다.

    요약해서 말씀 드리죠.

    시뮬레이션이고 뭐고

    1. 세월호의 무게가 7천톤입니다. 체인이 못 버팁니다.

    2. 앵커 자체가 파지력이 그정도가 못됩니다. 제가 말했지 않습니까. 가만이 있어도 바닥에서 조류 때문에 질질 끌린다고요.

    3. 님의 주장들은 모두 추측을 뛰어넘은 개인의 망상일 뿐입니다.
    44 세월호 처럼 투묘로 배가 넘어가는게 가능합니까 [새창] 2016-01-17 23:20:36 0 삭제
    무슨 근거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파파이스가 범한 이중 추론의 오류라면 여기 덧글란에 있습니다.

    http://todayhumor.com/?military_60834
    43 세월호 비밀 (고의 침몰설) 마침내 풀려 [새창] 2016-01-17 23:18:55 7/9 삭제
    정부나 해경에서 대처한 방식을 말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오유에서 가끔식 보이는게 허수아비의 논증 오류입니다.

    창조과학을 신봉하는 유사과학꾼 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오류죠.

    진화론을 설명하는데 생명 탄생의 원리를 설명하지 못한다고 진화론이 폐기된다는 것이랑 똑같습니다.
    진화론이 생명 탄생의 원리를 설명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둘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님이 주장하신 정부나, 해경의 대처 방식과 위에서 제가 말한 이중 추론의 오류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이 둘을 강제로 연결한 뒤에 정부나 해경이 뻘짓을 했는데 이 이중 추론은 그에 비하면 덜 뻘짓이다 라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도둑놈이 1더하기 1이 2라고 해서 그 계산이 틀린것이 아니고 세종대왕이 1더하기 1이 3이라고 해서 그것이 올바른 것이 아니듯이
    위의 두 관계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파파이스에서 제시한 것은 합리적 의심이라는 말도 비문입니다. 의심이라는 행위 자체에 합리성을 부여할수는 있어도 의심의 구성 요소가
    합리적인지 아닌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파파이스가 내놓은 주장은 이중 추론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 그게 도대체 어떻게 합리적일수가 있다는 건지요.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에 휩쓸리는 말은 커뮤니티의 특징이지만 셀프 비판으로 인한 정화도 커뮤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장점 아니던가요.
    자정이 필요할 때입니다. 아무른 근거도 없는 이중 추론에 왜이렇게 다들 휘둘리시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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