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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족보행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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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익명]난 왜 이렇게 살고있는건가 [새창]	2014-12-16 06:09:12	0	삭제
		계시는 곳 날씨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슬금슬금 돌아다녀 보세요~ 저도 요즘 고민이 많아서 밤에 한번씩 돌아다니는데 추위에 으슬으슬 하다가 한번씩 감정이 번뜩일 때가 있더라구용 화이팅!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6 06:06:43	0	삭제
		누나... 등따숩고 배부르다고 사람이 행복한건 아니잖아요 누나가 우울하고 힘들면 위로받을 수 있죠! 위로받을 수 있는 수준이 따로있나요? 아직 삶의 경험이 모자라서 누나가 겪는 힘듬에 대해서 뭐라 조언을 할 수는 없지만 여기서라도 아픔을 위로받아서 조금이나마 행복을 찾아가셨으면 해요! 힘내요!!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6 06:00:54	0	삭제
		대학원 가시는 거면... 저랑 또래... 힘냅시다!
	109	[익명]난 왜 이렇게 살고있는건가 [새창]	2014-12-16 06:00:08	0	삭제
		저 같은 경우에는 나태해질때 마다 그냥 아무렇게나 걸치고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을 해요... 산책하면서 뭐라도 재미붙여 할만한게 있나 생각하다 보면 작심 3일일지언정 뭐라도 하게 되더라구요ㅇㅅㅇ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6 05:57:26	0	삭제
		엌... 수능끝나신줄 알았더니 대학원을 가시다니 ㄷㄷ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6 05:56:46	1	삭제
		본인이 즐거운 일을 하셔야... 개인적으로는 인문학 고전들을 공부한다 생각치 마시고 그냥 천천히 한번 끝까지 읽어보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아요 고대로 가셔서 플라톤의 저작들도 좋고 17~19세기 사상가들의 책도 좋죠 아니면 근대 철학자들의 책도 좋아요~ 저는 올해에 아레오파지티카 자유론 법의 정신 인간 불평등 기원론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요렇게 읽었는데요, 대학 마지막 학기가 아니라 첫 학기나 그 이전부터 읽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답니다. 여기까진 제 개인적인 추천이고요 사실 수능까지 고생 많이 하셨는데 조금 더 쉰다고 몹쓸인간이나 나쁜사람이 되는거 아니니깐 좀더 여유를 가져요 ^^ 고생많았어요
	106	윈도우7인데 익스플로러 어떤 버전 깔아야하나요??? [새창]	2014-12-16 05:40:07	0	삭제
		(조심스럽게 크롬을 추천해본다 -IE tab multi포함)
	105	파워 교체! [새창]	2014-12-16 05:36:17	0	삭제
		뭐야 파워 추천이 아니었어!?
	104	편돌이인데 운좋은날이네요 [새창]	2014-12-16 05:35:16	21	삭제
		크~ 운수좋은날! 그동안 좋은일 많이하셔서 복받으셨나봐요!
	103	[익명]고마운 오유야 [새창]	2014-12-16 05:28:46	0	삭제
		이제 다른 사람의 아픔을 다독여주실 만큼 마음의 여유가 생기셨길 ^^ 그리고 그 여유가 점점 늘어나 더 행복해 지시길!
	102	흔한 엄마와 아들의 문자 [새창]	2014-12-16 05:27:42	223	삭제
		하지만 실제론 아들 >>>>>>>> 세상의 모든 것
	101	[익명]이제 대학들어가는데 내 미래가 너무 암울한거같아요 [새창]	2014-12-16 05:24:01	0	삭제
		아직 직접 부딪혀 보지도 않은 대학생활을 벌써부터 그렇게 암울하게만 생각할 필요가 있을 까요...? 이제 2달뒤면 졸업장 받는 입장에서 그렇게 암울하게만 볼 미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디로가서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고 시작한 대학생활 여차저차 하다보니 어렴풋이 무얼 하고싶은지 큰방향 정도나 알게되었어요... 아직도 미래는 불안하고 걱정 되지만, 사르트르의 말 처럼 인간은 정해진 '본질'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그 답을 찾는 '실존'하는 존재라서 당연한 거라 믿고, 저만의 답을 찾아저 살고있어요 생각해보면 남들 다하는 스펙쌓기 하나도 안하고도 어찌저찌 다니면서 만난 사람들,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이야기를 나눈 사람들 중에 한 분이 불러주셔서 졸업 전 부터 일을 하게되었어요 어렴풋이 하고싶던 일에 가까운 직업임에도 일을 시작해보니 원 생각하던 거와는 다른게 많아서 다시 이 일이 내가 하고싶은건 맞는지, 내가 하고 싶은건 정말로 뭐였는지 다시 고민하는 나날이네요 그러니 벌써부터 너무 그럴필요 없을거에요, 어느 순간에도 새로운 고민과 불안은 주어지고, 하나를 해결하면 다른게 찾아오더라구요 우리는 그 속에서 직접 부딪치며 하루하루를 나아가고 자신의 답을 찾아서 미래를 설계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 겨우 법적으로 '성인'의 딱지를 붙이셨어요, 그럼 진짜 '성인'이 되기위해 또 나아가 봅시다. 치열하게 고민하셔서 자신만의 답을 찾으시길 바래요 ^^ 화이팅!
	100	[익명]뭐 해먹고 살아야 할 지 모르겠다 [새창]	2014-12-16 05:09:52	1	삭제
		전 하나에 매달리면 언젠가 될거라는 그런 무책임한 말은 싫어요... 이 사회가 그렇게 쉽게 매달리도록 두질 않으니까요.. 어떤 꿈을 꾸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밥은 든든하게 먹고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게 저도 노력할게요... 함께해요!
	99	[익명]19) 금딸 할겁니다 [새창]	2014-12-16 05:05:59	0	삭제
		불끈불끈 하는 타이밍 마다 어떻게 다시 흐물이로 만드실지 고민을 해보시...
	98	[익명]소원? 다 이루고 말것이다 [새창]	2014-12-16 05:03:48	1	삭제
		아브라카다브라! 이루어져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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