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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매운너구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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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너구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1 이마에 새싹이 자라요... [새창] 2017-04-03 13:36:10 29 삭제
    저도 이거 복털이라고 알고있는데.
    옛말중에' 백미'라는 말이 있는데
    흴 백자에 눈썹 미자 써서..
    중국 무슨 나라에 눈썹중에 희고 긴 눈썹이 한 터럭 나있는 사람이 있어서 백미라고 불리웠는데 나중에 큰 인물이 됐다...뭐 그런 얘기였어요.
    그래서 몸에 희고 긴 털이 나있으면 나중에 크게 성겅한대요:)
    350 현재시점에서 모델이미지와 어울리는 브랜드는? [새창] 2017-04-03 13:32:14 1 삭제
    김성령씨....홍삼 광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었어요.말이 너무 찰지셔~
    그런데 너무 아름다우시고 몸매도 완벽하신 김성령씨가 화장품 광고 안하시나요?
    몰랐어요.하시면 대박일텐데.
    전에는 아모레같은 거 하셨던 것 같은데...
    과거도 아름다왔지만 지금이 더 아름다운 얼마 안되는 분들중에 한 분이신데...ㅠㅠ
    349 채식의 함정 [새창] 2017-04-02 08:52:17 59 삭제
    저는 40대 후반의 '채식주의자'가 아닌 선천적 채식자입니다.
    선천적으로 비건이예요.고기는 역해서 못먹고 생선.해산물은 비려서 못먹고.계란도 저에게는 비린내가 납니다.우유는 마시면 설사해요.
    지금 다 커서 생각해보니 비위가 약한것같아요.
    어릴때부터 생리도 하지 않았는데 항상 눈앞이 갑자기 캄캄해지고 어지러웠어요.
    지구가 빙~도는 느낌.전구가 탁하고 꺼지죠.
    얼굴색은 누렇습니다.하얗고 창백하지 않아요.
    빈혈이죠.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빈혈과 기립성 저혈압으로 고통받고있고 혈압도 젊었을땐 초저혈압이었지만 지금은 중년이 되어 혈압이 올라가서 얼추 정상 혈압이 되었습니다.
    임신을 했을때는 아이를 위해서 각종 비타민과 철분제 그리고 어떻게든 동물성 단백질을 먹으려고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임신중엔 입맛이 변하게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저도 그런 예였어요.
    좋아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어떨 땐 고기 (양념 갈비)가 먹고싶어 지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먹는 방법은 고기 냄새와 맛이 안느껴지도록 밥에 고기 조금.마늘과 파채.무채등을 산더미같이 싸서 먹는거였습니다.
    그렇게 출산을 했고 낳은 아들은 다행히 고기를 무척 좋아합니다가 아니라 고기밖에 안먹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시 출산전 입맛으로 돌아가서 다시 고기를 전혀 먹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40대후반...기력이 너무나 딸립니다.
    본문에 나오는 이야기는 전부 저에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빈혈과 무기력.무체력...
    그리고 채식하는 사람이라고하면 마르고 그럴것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물론 어릴 때나 젊었을땐 말랐었죠.
    기초대사량이 높으니.활동량도 많고...
    갱년기가 시작된 지금은 갑자기 불어난 살로 힙듭니다.
    기초대사량은 떨어지는데 허기를 밥과 야채로 채우니 하루종일 배가 고프고 헛헛합니다.
    (많이 먹지는 않아요.하지만 야채를 많이 먹고요.
    다른 사람들이 기겁하는 생야채가 제게는 가장 맛있고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
    물론 많이 비만하지는 않아요.그런데 갑자기 5키로정도가 불어나더군요.
    하루종일 배가 고파요.기운도 없고요.
    병원에 가서 상담도 받고 제가 택한 방법은 어떻게라도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자입니다.
    아직도 다른사람들이 좋아하는 붉은색 육류나 치킨은 못먹어요.
    그치만 계란은 압력솥으로 구운 계란을 만들어 하루에 두개 씩은 먹고 양념을 많이한 해산물 위주로 먹고있습니다.
    비타민 B복합제와 B12는 필수로 꼭 먹고요.철분제.비타민D필수(저는 선샤인 스테이트 플로리다에서 살다왔는데 검진결과 비타민 D부족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먹어도요.먹고나면 하루종일 든든하고 기운이 납니다.배가 헛헛하지 않아요.
    오히려 근육량도 늘고 살도 빠졌고요.
    (물론 운동의 효과도 있어요.)
    저는 요새 특히 청소년들에게 영향력이 많은 연예인들이 채식을 한다고 그런식으로 캠페인을 하는거 절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절에서도 동자승들에겐 고기를 먹입니다.
    생리를 하는 여성은 철분 부족으로 빈혈이 심하게 올수있으며 아이들은 성장장애가 올 수 있어요.
    저역시 가지고 태어난 키만큼 못 컷을 거라고 생각해요.
    성장기때는 계란.해산물도 안먹었으니...
    이상 선척적 채식자로서 47년을 살아온 자의 뼈저린 경험담입니다.
    348 저는 재명이가 경선에 나온걸 정말 천운이라고 봅니다 [새창] 2017-04-01 14:13:38 15 삭제
    칼아님.그냥 미친 망나니임.
    아무데나 가서 지랄하고 다니는 미친 망나니.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1 23:03:58 12 삭제
    저도 고양이시티 시민:)
    이번엔 문후보님 지지하지만 우리 시장님도 잘하셨어요.토닥토닥....
    346 오늘 수도권 ars투표했어요.70%이상 예상합니다. (고양이시티시민) [새창] 2017-03-31 22:59:31 0 삭제
    저도 응원합니다!최시장님:)
    그리고 이번 대선은 문후보님으로 대동단결!!
    적폐청산!!!!!
    345 오늘 수도권 ars투표했어요.70%이상 예상합니다. (고양이시티시민) [새창] 2017-03-31 22:58:13 0 삭제
    네~진정한 매너가 무엇인지 보여주셨다고 생각해요.
    망나니 두명이 너무 트롤짓을 해놔서..

    344 오늘 수도권 ars투표했어요.70%이상 예상합니다. (고양이시티시민) [새창] 2017-03-31 21:03:58 1 삭제
    저도 우리 시장님께 표는 못드렸어요..ㅠㅠ
    대신 앞으로 가시는 길 무한한 지지 보낼게요.
    343 호남충청영남 여러분 우린70퍼갑니다 [새창] 2017-03-31 20:56:46 2 삭제
    잘하셨3~칭찬하3~
    외치3333333333~
    342 오늘 수도권 ars투표했어요.70%이상 예상합니다. (고양이시티시민) [새창] 2017-03-31 20:52:21 5 삭제
    네^^
    Manners Maketh Man!!!
    마지막까지 매너를 잃지 않으신 두 후보님께 경의를:)
    341 박사모가 떠난 삼성동의 모습.jpg [새창] 2017-03-31 19:45:36 3 삭제
    아이구~구여워라^^
    340 속보] 박근혜 구속 [새창] 2017-03-31 04:11:00 7 삭제
    아우...그놈의 징한 올림머리.
    그거 못하고 어찌 살까요?
    그 꼬라지 한번 보고싶어요.
    그거 안하면 사람도 안만나고 그랬다던데
    감옥에서 어떻게 살까몰라ㅋㅋㅋㅋ
    339 [경축] 박근혜 구속 [새창] 2017-03-31 04:05:47 9 삭제
    쿡티비 연결한것도 얼마 보지도 못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338 [경축] 박근혜 구속 [새창] 2017-03-31 04:04:12 5 삭제
    대단한 열정들이십니다:D
    그만큼 사필귀정에 대한 갈망이 컷겠지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337 목욕탕 수건 훔치는 이유 팩트뜸 [새창] 2017-03-29 18:14:37 0 삭제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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