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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리운나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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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나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0 01:20:49 7 삭제
    김영란법은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법이 이제서야 생긴 것이니 여기저기서 알게모르게 많이 디스 하고 있죠. 헌데 JTBC도 큰 맥락에선 다르지 않은거 같습니다.

    촛불집회때 JTBC만 환호를 장면들을 보면서 저건 좀 위험한건데, 왜 위험하느냐.. 저렇게 환영받는 곳이 변질되거나 타락했을때 공황상태가 될 수 있거든요. 무덤덤하게 모든 언론을 바라보고, 그 언론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결국 그것을 바라보는 시민들이 되어야 하는데란 생각이 들곤 했었죠.

    이때다 싶어 JTBC에 대해 악담을 하자! 이런 마인드로 쓰는게 아닙니다. 전부터 꾸준히 저는 이런 말을 해왔고, 저도 한땐 JTBC가 정화된줄 알고 믿어보자 했다가 오유에서 뭇매를 맞기도 했죠. 그때 저도 '아 내가 생각을 가볍게했구나' 싶었죠.
    15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0 01:17:40 18 삭제
    제 집안분 중에 유일하게 같은 진보진영인 분이 계신데 무조건 JTBC만 봅니다. 예능도 뉴스도.. JTBC에 항상 채널 고정하면서 다른 채널은 못 필요도 없다 말을 하는데, 전 이점이 오히려 경계를 해야할 점이라 생각을 했었고 그에 대해 말을 했더니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보더군요.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냐?' 라고 말이죠. JTBC도 중앙일보의 종편일 뿐이고 반드시 경계를 해야 한다고 말이죠.
    1572 치졸한 JTBC 오늘의 만행.jpg [새창] 2017-03-20 01:11:43 6 삭제
    물론 손석희 뉴스룸도 메갈 사태때의 스탠스에서 많은 이들이 회의적으로 돌아섰을 겁니다. 그것을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로 상당수 무마 또는 이미지 개선을 했더라도 메갈 사태의 그 스탠스를 잊지 못하는 저 같은 사람도 많죠.
    1571 치졸한 JTBC 오늘의 만행.jpg [새창] 2017-03-20 01:10:26 14 삭제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된 내용이죠. jtbc도 종편이다. 중앙일보의.. 그리고 삼성지분도 많다. 입김 자체가 없을 수가 없다. 손석희 뉴스룸을 띄우는게 아니라 jtbc 간판 자체를 띄우는건 좀 위험할 수 있다. 중앙일보의 종편이 뉴스와 예능으로 진보성향이나 젊은 세대를 끌어 들임으로써 과연 무엇을 하려 했을까. SBS와는 또 다른 것이죠. 지상파와는 또 다릅니다. 대안매체로 올라왔고 인지도도 상당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JTBC도 눈 감고 귀 막은 사례 많습니다. 세월호 증인 홍가혜에 대해서도 말이죠. 집중보도했으면 그때 다이빙벨 활용 할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홍가혜와 다이빙이 뭔 연관이냐 하지만, 생각해 봅시다.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인터뷰'했을 뿐인데 사회적으로 모든 개인사가 드러나면서 매장 당했습니다.

    제가 길가다가 불합리한 것을 봤고, 들었습니다. 객관적 자료가 없으면 보고 들은것 결국 카더라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소신 가지고 관심 받으려고 한것도 아니고 인터뷰만 했을뿐인데, 매장을 당했죠. 다음부터 알량한 소신으로 무언가 하려하면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죠.

    당시 저 인터뷰를 그 누가 했다고 한들 지상파,종편,모든 언론이 이 지경인데 결과가 달라졌을까 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최순실 사태는 세계일보도 밑밥 많이 뿌렸고 조선일보도 많이 뿌렸었죠. 태블릿을 누가 먼저 선점했었느냐의 싸움이였을지도 모르죠.

    언론은 전 믿지 않고, 어느 한 언론만 보지도 않습니다. 이젠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게 정의이고 공정,객관이 되어 버렸죠.
    1570 이 모든 사단을 남자들이 만들었는데, 남자 손으로 끝냅시다. [새창] 2017-03-18 23:45:52 2 삭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성 대결이나 세대 갈등론으로 비춰질 수 있는 복합적 난제인 것이죠. 애초에 제 말이 100% 진리라는 볼 수도 없고요.

    의식 수준이 이정도까진 올라왔다는 의미겠죠. 누구 말이 맞다고 할 수도 없고요. 여성을 배제하고 남성들끼리 해결하자. 이러면 역차별일 수 있고, 남여 같이 해결하자 그러면 이건 또 이것대로 복잡하죠.

    성 대결 구도로 몰아가려하는 의도가 다분한 글이나 댓글도 제가 상당히 봤습니다. 그렇다고 이걸 신경써서 오히려 역차별을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회적 문제는 다 같이 논의하고 고민해서 합의점을 찾는 것이죠. 우선적으로 성별로만 보면 남자들 손으로 만든 것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여성에게 이 문제를 같이 해결하자고 의견을 나눌 수 있고 여기에 관심 가지는 여성(혹은 단체나 집단)이 있을 수 있고, 없을 수도 있죠.

    남자도 어찌보면 그렇습니다. 젊은 남자라해서 다 같은 생각을 가진게 아니고, 기성세대나 그 윗세대라 해서 가부장제를 무조건 옹호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시대의 남성들이 만든 불합리함을 새 시대를 살아가는 남성들이 바꾸자. 위 말미에 언급한 것처럼 고부갈등에서 남편과 시아버지의 역할도 분명 있습니다. 헌데 그 역할을 어떻게 하라고 강요 할 수 없죠. 강요를 하면 성 대결이 될 수 있습니다. 방관하는 것을 마냥 지켜볼 수도 없죠. 헌데 고부갈등은 시어머니든 며느리든 둘이 먼저 푸는게 제일 빠르긴합니다. 그런 측면에서의 내용이였습니다.

    방법론은 저 마다 다를 뿐이고, 대안도 마찬가지죠. 흠을 잡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고요. 그러면서 날로 발전해 간다. 저는 그리 봅니다.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역차별을 해야 한다. 이게 메갈 논리 중 하나죠. 헌데 저들은 여성우월주의를 내세우며 여성만을 전제로 하는 것이고 제가 하는 말은 맥락 자체가 전혀 다릅니다.
    1569 비공먹을 각오하고 글써봅니다. [새창] 2017-03-18 11:04:52 1 삭제
    3번만 놓고 보자면, 여성이 육아를 포기하면 그 육아는 남성이 전담하게 될텐데, 이것도 아직은 '남자가 집구석에서 애나 보고 있어?'라는 손가락질이 돌아오죠. 이러나 저러나 현재 불평등을 겪는 것은 여성만이 아니니 .. 굉장히 불쾌한 발언일 수 있는데, 여성은 화장에 할애하는 시간이 남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 발언이 굉장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이건 남자, 여자의 차이라 인식을 해야될지.. 목욕 문화를 보더라도 남자와 여자 차이 엄청 납니다.

    즉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언가는 포기를 할 수밖에 없는 기회비용이 생긴다는 것이죠. 남자도 화장합니다. 그리고 그 화장에 의해 할애되는 시간으로 무언가를 포기할테죠.
    1568 이 모든 사단을 남자들이 만들었는데, 남자 손으로 끝냅시다. [새창] 2017-03-18 10:44:25 7 삭제
    군게 내용이 과열하기 전에는 합리적인 내용이 주류를 이루었는데, 위화감?을 느낀 일부의 어그로 글이 도화선이 된 것이죠. 그런 것을 분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며칠 동안 정독하면서 보니, 가장 열받은건 젊은남성층이고 이 젊은 남성은 여자탓하려고 글 쓴게 아닙니다.

    저격의 대상은 여성우월주의를 내세우는 집단,세력일 뿐이였지. 여성 전체와 멱살 잡고 전쟁하자고 선전포고한게 아니거든요.

    헌데 궁지에 몰린 극렬 여성우월주의 집단,세력이 이것을 여성 전체와 남성 전체의 대결 구도로 몰아가려고 하는 겁니다. 애초에 양성 대결 구도가 아니였습니다. 의무와 권리는 종이 한장 차이로 병역의 의무가 '의무'일 수 있지만 '권리'일 수도 있거든요.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양성 모두 징병제 합의를 한 일부 나라를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고요.
    1567 지금 남성지지자들을 보는 문캠 상황 [새창] 2017-03-18 10:33:17 11 삭제
    위의 저 내용은 메갈사태때.. 메갈을 옹호했던 어떤 웹툰 작가가 '그래서 웹툰 안볼꺼야?'에서 나온 것인데, 혹시 모르는 분 계실까봐 적고 갑니다.

    그리고 그 웹툰은 수십만개의 댓글이 달리며, 흔적을 감추었죠. 최근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관심도 없구요.
    1566 여자 군대 안간다고 징징거리는 남자들에게....... [새창] 2017-03-18 10:28:36 0 삭제
    참고로 우리 나라가 아직도 갈 길 멀다 싶을때가 위의 글쓴님을 내용을 볼때 입니다.

    출산은요. 부부 합의하에 이루어지는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남편이 '우리 애 낳자'라고 해서 낳는 것도 아니고, 아내가 '애 낳자'해서 낳을 문제가 아니란 것이죠. 서로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을때 하는게 출산입니다.

    그리고 출산을 하면 부부가 애정과 온정으로 자녀를 보살피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요.

    출산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란 겁니다. 출산을 누군가에게 강요 받으셨습니까? 그것이 바로 불평등입니다.

    출산은 남자도 여자도 어느 한쪽도 강요할 수 없습니다. 아내가 애 낳고 싶다고 해도 남편이 반대하면 출산 못합니다. 남편이 애 낳고 싶다고 해도 아내가 반대하면 출산 못합니다.
    1565 여자 군대 안간다고 징징거리는 남자들에게....... [새창] 2017-03-18 10:24:51 0 삭제
    뭔가 오해를 하는듯 한데, 군대 문제에 있어서 가장 열받은건 젊은 남성입니다. 님 말을 고대로 돌려 드리면, 젊은 남자들 군대 다녀오고 가사,육아 같이 하는 개념 탑제하고 있습니다.

    남자 집, 여자 혼수 이것도 할 말 참 많죠. 결혼이란 것은 서로 행복하기 위해 하려는 것이지 누가 일방적으로 희생을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글쓴이님은 결혼을 통해 일방적인 희생을 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남편한테 말을 하십시요. 다만 전제 조건이

    1. 결혼할때 집,혼수를 동등하게 같이 장만했고
    2. 맞벌이를 하고 있다

    이 두가지가 갖춰진 상태에서 위에서처럼 애 낳고, 가사 육아 전부 글쓴님이 독박으로 하고 계시다면 그건 남편분이 문제인 것입니다.

    전제가 갖춰지지 않았다면 남편도 할말 있을 겁니다. 군대 다녀오고 집 장만하고 돈 많이 벌어야 하고 여기에 가사와 육아까지 하라는건 남자보고 나가 죽어라와 같은

    결국 행복을 위해 했던 결혼이 의미가 없는 것이죠. 자녀들도 불행할 수 있고요.

    우리 나라 황혼 이혼율이 괜히 높아진게 아닙니다. 애초에 시작점에서 불평등했기 때문이죠.
    1564 이거 지켜만 봐야 하나요? ㅋㅋㅋㅋ [새창] 2017-03-18 01:20:15 1 삭제
    사람은 이기적이라 '자기 일'아니면 외면을 하거나 머릿 속에 있던 생각을 가볍게 내뱉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조건적으로 잘못되었다라 말할 수도 없죠.

    저는 투표율이 높아져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고 무효표라도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봅니다만, 투표를 안하는 사람을 욕하진 않습니다. 양비론자 중에 투표 안하는 양비론자도 있죠. 투표가 밥 먹여주냐면서 말입니다. 그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니 일부 존중은 합니다.

    위의 내용도 가벼워 보이긴해도 저런 생각을 할 수 있겠죠.

    왜? 자기 일 아니니까요. 헌데 자기도 겪어야만 하는 자기 일이 되었을 때는 아마 저런 말은 쉽게 못할 겁니다.

    아파 본 사람이 아파 본 사람의 심정을 아는 것처럼 말입니다.
    1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01:14:21 1 삭제
    남여 평등이란 말이 불평등한 용어라고 하여, 최근에는 '양성 평등'이란 용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조차도 성이란 '양성'만 있는 것이 아니다(성전환이나 동성간의 사랑 등등)하여 '성 평등'으로 해야 옳은 표현이란 말도 있고요.

    세상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저도 06군번인데, 저마다 가진 생각이 참으로 다르구나를 느낍니다.

    그때 겪은 그 군생활을 평등에 기반한 세상에서 그 군생활 똑같이 겪을거란 것은 착각입니다. 당시만 해도 병역 혁신, 군 개혁이란 이념아래 내무반 부조리를 타파하고 병상호간 명령을 할 수 없다란 교육을 받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건 부대마다 지휘관에 따라 달랐을지도 몰라도

    노무현 정권에서는 군 개혁을 위해 부단히 많은 것을 하긴 했었죠. 제가 있던 부대는 선임병이 연병장 나오라고 해서 구타하면 바로 영창 갔습니다. 간부들이 보고도 모른척 넘어가지도 않았고요.

    같은 시기의 군번인데 전혀 다른 세상을 살았던건 아닌가 싶군요.
    15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01:10:16 2 삭제
    가부장적 관념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06군번이면 이면 아직 30대일거 같은데 말입니다.

    님이 적으신 내용 전부 다 평등하고 거리가 먼 내용입니다. 11년의 그 시기와 지금은 너무도 달라져 있고, 개개인이 가진 기본권에 대해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있는 세상입니다.

    11년전이면 버스 정류장에서 피시방에서 길거리에서 식당에서 담배를 피워도 아무도 뭐라할 사람이 없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왜 당신은 아직도 11년전 그 당시를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561 사실 지금 한국의 20-30대는 지쳤어요. [새창] 2017-03-18 00:10:41 32 삭제
    젊은 세대 특히 젊은 남성 20~30대가 가장 암울하긴 합니다. 기성세대에 비해 희망이 없다 부르짖는 '절망세대', '달관세대'

    캥거루족, N포 세대, 나홀로족 전부 젊은세대를 지칭한 용어들이죠.

    가부장제를 누린 세대는 이해 할 수 없는 시대상. 권리를 상실했으나 의무와 책임은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물론 가부장제 다시 부활시켜야한다 이런 말은 아닙니다.

    애초에 가부장제는 권리도 뭣도 아니였습니다. 불평등을 야기하는 악습이나 마찬가지였고 사회 인식을 그릇되게 부추겼을 구조였으니까요.

    평등이 이루어지려면 권리도 동등하게 의무,책임도 동등하게 누려야 할텐데 아직은 요연하죠. 이대로 세월이 흘러

    지금 20~30대의 젊은 남성이 기성세대가 되었을때... 뇌관은 터집니다. 평등은 커녕 지금하고 별반 다르지 않은 사회로 유지된다는 뜻입니다.
    1560 현 군게에서 벌어지고 있는 토의의 방향을 정리할 겸 [새창] 2017-03-17 23:43:32 1 삭제
    무거운 짐진 자의 그것을 알기에 추천 드리고 갑니다. 저..저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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