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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7	고양이 합사중... 이거 싸우는 건가요?ㅋㅋㅋ [새창]	2017-08-17 17:03:13	6	삭제
		첫째는 놀자~ 둘째는 어! 너 노는 방식이 좀 거친데? 곧 폭풍 우다다 같이 하겠는걸요. ㅎㅎㅎ
	1006	(본삭금) 합사 시도 성공하신 냥 집사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17 17:00:09	1	삭제
		아우.. 성묘를 입양하며 두녀석 모두 집에도 적응 안된 상태에서 합사를 하셨군요... 사람도 괭이들도 힘들었겠어요. 토닥토닥.. 이 상황에서 최선은 모든 상황을 완전 처음부터 리셋하는 겁니다. 완전히 다른방 격리부터 시작하셔야해요. 문 닫구요. 아마 처음 며칠은 문을 마주두고 서로 긴장할겁니다. 이 격리는 두 마리가 각자 자신의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낄때까지, 동시에 반려인과 애착관계가 형성될 때까지 지속되어야 합니다. 그 후에는 방묘문이나 아크릴 문처럼, 영역은 지켜주되 서로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격리를 하셔야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방묘문을 사이에 두고 다투고 하악질 할거에요. 애들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며 문을 닫았다 열었다는 반복하며 서로가 보이는 환경에서도 각자 할일을 하는 단계(밥을 먹거나 화장실을 가거나 숙면을 하는 등)까지 지속하세요. 성공여부는 두녀석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을 양 공간에 따로 두고 반려인이 문에 앉아 방묘문를 제거해보는 겁니다. 두 녀석이 서로에게 신경쓰지 않고 간식을 먹는다면 합사의 기본 조건이 갖춰진 겁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둘의 다툼이 있다면 두번째 단계를 좀 더 길게 가지셔야하구요. 그 뒤는 5분 합사, 10분 합사... 이런 식으로 시간을 늘여보시구요. 중요한건 합사를 하더라도 당분간은 각 고양이가 자신의 공간에서 각자 식사를 하고 화장실을 갈 수 있도록 절대적으로 편안한 공간을 제공해주셔야해요. 천천히 다시 시작하시는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두 고양이와 반려인의 신뢰관계를.형성하는게 제일 중요한 일이에요. 두 고양이가 서로 그루밍해주며 사이 좋게 지내는 상상은 내려두시는게 좋아요. 두 고양이는 자신이 신뢰하는 반려인을 공유하며 다툼없이 지내는 상태를 더 행복해할 수도 있으니까요.
	1005	오늘은 고등어를 먹어봅시다 [새창]	2017-08-12 15:03:55	3	삭제
		어허, 쥔장. 저 고등어는 아까 내가 고른 고등어가 아닌 것 같은데! 어디 고기 바꿔치기를.. 손목 걸 참이여!
	1004	고양이가 매번 제 앞에서 갑자기 주저 앉습니다. [새창]	2017-08-11 12:49:34	105	삭제
		아.. 그거 우리 막내도.. 아! 사람이다! 털푸덕! 조으다! 만져라! 골골골골골골 기본 자세가 털푸덕! 발라당이에요 ㅋ
	1003	화장실 휴지의 시점 [새창]	2017-08-10 13:56:29	6	삭제
		광고도 이 정도면 무섭..ㅠㅠ
	1002	아파트 경비원 구인공고 [새창]	2017-08-10 09:52:51	76	삭제
		서울시 초중고교에서 근무할 분 공고네요. 서울시 교육청은 알고 계실라나...
	1001	반려동물 낮잠사진첩 [새창]	2017-08-09 10:03:43	14	삭제

	10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9 09:54:20	0	삭제
		저 얼굴 넘나 내 취향... 츄릅!
	999	[핵폭탄]MB 혼외자식이 있다? by 주진우 기자 [새창]	2017-08-09 09:48:21	150	삭제
		Mb의 행적 중 그나마 가장 덜 충격적인 이야기인데요...
	998	배위에 올라오는 우리회사 4살고양이 [새창]	2017-08-09 09:34:41	0	삭제
		악.... 배위가.. 내가 생각한 배 위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9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9 09:29:01	1	삭제
		사실 요즘 세상에 영양제 넘쳐나고 돈만 좀 쓰면 건강한 음식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식이만으로 건강 유지하며 살 못뺄 것도 없죠. 근데 30대까지는 그렇게 살을 빼도 탄력 유지하고 라인 유지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지만, 사십대가 되면 살이 쪄도 후지게 찌고 빠져도 후지게 말라요. 엄청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스트레칭이나 유산소를 하라는게 후지게 살빼기 싫어서 하는 이야기에요. ㅎㅎ
	9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9 09:11:55	6	삭제
		일단 팔다리 기럭지는 얘가 좀 우월합니다.
	995	베오베 간 `재래시장에 안가는 이유` 를 보고 [새창]	2017-08-08 13:50:25	0	삭제
		여수 가보고 싶었는데... 겁 먹었어요..ㅠㅠ
	9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12:34:28	10	삭제
		아내와 자녀양육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짜증난다든지, 욕설을 섞어쓴다든지... 흠...... 지금 애 선물이 문제가 아닌데요.
	9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11:43:37	0	삭제
		모발이 난..... 먹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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