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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야지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5
    방문 : 3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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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지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익명]마음이 너무 참담해요 [새창] 2015-05-11 05:52:41 0 삭제
    여유가 사라지면 아무것도 들을 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위안되는 고운 말도 그저 비난으로 들리고.
    일이 해결되거나, 환경이 바뀌거나, 시간이 지나야 할지도 모르죠.
    그래도 분명 통할 때가 올거예요.

    주무시는건...
    속상해져서 잠을 깨시는거라면, 안정시켜주는 물건들을 찾아보셔요.
    향초라던가..진정효과가 있는것으로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수면 유도제가 잘 안듣더라구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1 05:37:34 0 삭제
    어떤 사람은 출근한지 24시간만에 퇴근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6시에 출근해서 그날 밤 11시 반에야 집에 오곤 해요.
    어떤 사람은 2주마다 밤 낮을 바꿔가며 12시간씩 일하고 다니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매일같이 밤새 공부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다들 잠은 자요.
    너무 오래 깨어계시면 몸에도 성적에도 좋지 않아요.
    열심히 하시는것은 놀랍고 대단하시지만,
    건강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1 05:31:29 0 삭제
    이미 결정된 독립이라면,

    부디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되길 빌어요.

    지금은 많이 지치셨으니 힘이 안날거예요.

    조금 지나면 분명 괜찮아질거예요.

    새 출발 힘내셔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1 05:15:06 0 삭제
    바로 위와 저 위엣분...

    제 눈에는 이런 방법도 있다는 뜻으로 읽히는데요.

    이렇게 했을 것이라고 단언하는게 아니라.

    작성자님도 그렇게 댓글 다셨잖아요.

    거기에다가

    증거가 없잖아? 라던가

    이런 의심은 억울해. 라는 글은 왜 다시는거예요?
    13 저희들에게 도전장이 온거 같습니다 [새창] 2015-05-06 00:52:55 0 삭제

    뒤늦게 접하고 급하게 찍어서 한장 올립니다!
    12 마영전은 나름 스토리가 좋은 게임이죠. [새창] 2015-05-06 00:22:14 0 삭제
    "불쌍한 사람..가여운 사람이예요, 당신은..."
    11 [익명]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많이 [새창] 2015-05-04 14:41:14 0 삭제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같은 유형의 불행에 처해도
    그 두 사람의 생각이나 스트레스까지 같지는 않잖아요.
    다른 사람인 저는 '전부 알아, 난 이해해'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정말 고통스러우신거구나, 하며 읽고 있어요.
    어이없어하지 않아요.

    정말 힘드시겠지만, 이 뒤에 혼자서 사실 수 있다면
    그 뒤로는 즐거운 일이 많이 있을거예요..

    조금이라도 더 세상에 계셨으면 하고 바래요.
    아직 먹어본 적 없는 음식이나,
    아직 해본 적 없는 일들같은
    그리 대단해보이지 않는 그런것을 위해서라도요.
    가시기엔 조금 이른건 아닐지, 감히 말씀드려봐요.
    10 [익명]심리상담센터 고민입니다 [새창] 2015-05-04 12:19:45 0 삭제
    적어두고 나니 요상한 말이 된 요 부분이..

    '상담 하시는 분들은

    일단 여러번 만나서라도 전부 알아봐야 해요.'

    요건 '알아보려고 하신다' 로 적었어야 했어요..

    수정이 안되네요ㅜㅜ
    9 [익명]심리상담센터 고민입니다 [새창] 2015-05-04 12:18:08 0 삭제
    상담 하시는 분들은

    일단 여러번 만나서라도 전부 알아봐야 해요.

    처음 만나서 시작한 상담에 전부 꺼내놓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저만 해도, 오랫동안 상담사분들께 상담받다가 문득 떠오르거나 깨닫거나 하거든요.

    문제라고 하신것이 어떤 일인지 알 수가 없지만,

    제 경우에는..

    빨리 변해야한다는 조급함은 변화가 더딘 자신을 보고 나서

    굉장히 큰 실망으로 변하더라구요.

    그리고도 여전히, 변해야 한다고 조급해하고, 실망하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모두 저와 같지는 않겠지만, 부디 빨리빨리는 내려놓아주세요.


    또, 각 지자체에선 정신건강센터를 운영할겁니다.

    딱히 상담료가 들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번 알아보시는것은 어떨까요?
    8 이제 누구차례? 국민연금 개혁!! [새창] 2015-05-04 11:57:45 12 삭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 세대는
    어떻게든 취업해도 월급에서 원천징수당한 저 국민연금을
    구경조차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7 HELP)지네가 나와서 죽였는데 처리방법좀 알려주세요ㅠ [새창] 2015-05-04 10:12:35 0 삭제
    지네를 쫓는 약도 있다고 해요.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6 HELP)지네가 나와서 죽였는데 처리방법좀 알려주세요ㅠ [새창] 2015-05-04 09:57:32 0 삭제
    휴지도 많이 뭉치면 집어 던질 수 있어요. 아니면, 신문지를 던지셔도 괜찮아요. 일단 던져서 덮는것은 어떨까요?
    5 영원히 어둠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요 [새창] 2015-05-04 09:39:11 0 삭제
    부모님께 이야기 해주셔야 해요.
    가해자가 어떻게 해왔고,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집에서 이야기 못했던건 왜 그랬는지 이야히 해주셔야 해요.
    부모님은 작성자님께 큰 힘이 되어주실거예요.
    작성자님도 부모님 아이예요. 이렇게 계속되다가는 작성자님이 잘못될지도 모를 일을, 그냥 넘기진 않으실거예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09:28:58 2 삭제
    숨기지 말아주세요.
    작성자님께서 제일 힘들게 됩니다.
    눈치 좋은 사람이라면 알아 챌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본인이 숨기려는 기색이 있다면 위로해주기도 힘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요.
    어디라도 괜찮아요. 누구라도 괜찮아요.

    이야기 해주세요.. 힘내세요..
    3 HELP)지네가 나와서 죽였는데 처리방법좀 알려주세요ㅠ [새창] 2015-05-04 09:21:01 0 삭제
    책..으로 때려서.. 그.. 음..

    뭉개졌다면 움직이거나 하지 않을거예요.

    휴지를 좀 많이 써서 한방에 감싸신 다음 버려주시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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