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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야지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5
    방문 : 3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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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지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05:51:05 0 삭제
    에구....외로우셨겠다..

    토닥토닥이예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05:50:14 1 삭제
    이 시기에는 조금 민감한 주제가 아닌지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45 [익명]새벽 고민 게시판은 정말 좋네요 [새창] 2015-05-16 05:49:33 0 삭제
    쉬는 분도 일하는 분도 공부하는 분도
    어떤 분들이라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44 [익명]지금 뭐해? [새창] 2015-05-16 05:48:43 0 삭제
    잠든건지, 게임이 잘 풀리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내가 상처받을만한 말을 적었을지도 모르겠어.
    만일 그렇다면 나는 되돌아와서 사과할거야.

    개인적으로, 그래도 잠들었다면 좋겠지만...
    자는동안은 괴롭지 않잖아.
    43 [익명]선택장애좀 도와주세요ㅠ [새창] 2015-05-16 05:44:37 0 삭제
    그것이 아무리 마이너한 물건이라도..
    구매자가 낸 조건이 마음에 안드신다면야 안파시는것이..
    42 [익명]지금 뭐해? [새창] 2015-05-16 05:37:06 0 삭제
    낙오자는 없다고 생각해.

    살아있으면 성공이고,
    밥값과 집세와 냉난방비만 낼 수 있다면 큰 성공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가장 큰 성공은, 이루어내는것이라고 생각해.
    원하던 물건이건 학식이건 풍경이건..
    무언가 이룬 사람이 가장 큰 성공을 했다고 생각해.
    무슨 대기업 일으키고 그런거 말고,
    살면서 이것은 완성시키고 싶다, 이것은 가지고 싶다, 이것은 배우고 싶다, 이런 풍경을 조성하고 싶다..그런거.

    그런데, 사람이 사는 동안 꼭 가장 큰 성공을 해야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큰 성공도 꼭 필요는 없어보여. 나는 그래.

    뭘 해도 후회하는건 똑같으니까,
    나 스스로 최소한 바라는대로 고르긴 했다고 위안할 거리는 남겨두고 있지만..
    41 [익명]전지금까지제친구들한테모든걸말할수있다고생각했는데 [새창] 2015-05-16 05:20:22 0 삭제
    그 일을 받아주고, 같이 고민하고,

    그게 잘못이라면 한소리 해주기도 하고.

    그게 친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 친구라도,

    말해주지 않으면 몰라요. 어떻게 느끼고 계시고, 얼마나 괴로워하고 계신지..
    40 [익명]지금 뭐해? [새창] 2015-05-16 05:16:33 0 삭제
    글만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어야지ㅜㅜ

    난 네가 아니라 "응 나 다 알아 이해해" 라고는 죽어도 못해.

    그래도 눈곱만큼은 알것같다고 생각하는데, 잘못 생각하는걸까?
    39 [익명]지금 뭐해? [새창] 2015-05-16 05:13:10 0 삭제
    마음이 편해질 때는, 네가 원해서 바꿔나갈 때야.

    사실 나도 다 싫어. 무서워. 가끔 가다 공황장애 빵! 하면

    주변 사람들이 날 죽일것같거든.

    길을 가다가도, 일을 하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일단은 참고 나가고 있어. 그래도 고통스러운건 어쩔 수 없더라..

    그래도 어쩌겠어, 게임기 사고..게임 사고 하려면 또 돈이 필요해서.

    뭣보다.. 죽고싶기는 한데..

    나 죽으면 혹시나 슬퍼할 사람 있지 않겠어? 부모님은 물론이고..

    그래서 못죽겠더라구. 그래서 겁나도 저런 시시한 이유에 매달려서 살려고 하는 중..

    네게도 어떤 계기가 생길거야.

    어느 순간 무서움이 덜 해지고,

    어느 순간 무섭던게 만만해보일거야.

    그 순간부터 편해질거야.

    요것 하나, 이 어느 순간 편해진다는건 내가 보장할게.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05:06:50 0 삭제
    제가 단언합니다.
    그럴 일 없어요.
    지금 스스로 꺾이시면,
    기회가 왔을 때 그냥 보내버리게 될거예요.
    37 [익명]지금 뭐해? [새창] 2015-05-16 05:05:01 0 삭제
    그럼 일단 놀아. 머리 많이 써야되는 퍼즐게임 추천할게.

    몸이 적당히 지치지 않으면 잠 잘 못자..

    혹시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어?

    블루라이트 차단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을거야.

    그건 켜고 봐.

    눈에 나쁜건 둘째치고, 저 빛이 잠 쫓는다더라구.

    들은거긴 한데... 혹시 몰라서..
    36 [익명]제이야기한번만듣고댓글달아주세요 [새창] 2015-05-16 05:02:29 0 삭제
    한달간 소위 규칙적인 생활을 맞춰두시는게 어떨까요.
    학원도 낮에 할텐데, 밤낮 바뀌어있으면 가끔 자느라 못가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또, 모든 일은 체력이 필요해요.
    걸어다니셔요. 걷기라도 지속해서 체력은 만들어 두시는게 어떨까요?
    35 [익명]지금 뭐해? [새창] 2015-05-16 04:59:03 0 삭제
    아냐. 사람은 잠을 자야 해.
    나는 어떤 문제때문에 잘 못자.
    불면증이 심하다는 사람보단 나은 편인데,
    며칠씩 못자고 그래.
    그렇게 버티다가 어느샌가 기절하듯 잠들더라구.
    그런데, 그게 반복되다보니 눈 흰자가 노랗게 물들더라.
    눈 밑엔 다크서클에, 잔주름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깊은 주름이..

    잠은 자야 해. 약이 돕건 술이 돕건 자는건 자야해..
    34 [익명]지금 뭐해? [새창] 2015-05-16 04:55:04 0 삭제
    돈이 정말 절실했어.
    지폐는 커녕 동전 하나도 없었거든.
    요 며칠이 그랬어. 나는 돈이 절실했어.
    겪어본 적도 없는데, 사막에서 물이 떨어져서 오아시스 찾는
    그런 느낌이 이럴까, 감히 비교해보고 그랬어.

    방값은 밀렸고, 일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하게 되는데
    그것도 공장 일이야.
    아, 아마 앞으로 별다방 카페같은 곳에 보이는 냉장고에는
    내 손길이 닿아있었을지도 몰라.

    암튼...
    그래. 나는 돈이 참 절실했어.
    배가 고프면 잤어. 밥을 살 수가 없었어.
    담배가 고파도 잤어.
    심심해도 잤어. 모든 일에는 비용이 들었어.

    그런데 어쩌다 돈이 조금 생겼어.
    그래서 지금은 배도 부르고,
    맥x웰 캔커피도 마셨어. 조금은 행복하긴 해.
    그런데 일하다 또 문제생겨서 잘리면 어쩌지 하고 고민하다보니
    벌써 5시가 되었네..
    33 진지합니다. 차단해주세요. [새창] 2015-05-16 04:26:36 0 삭제
    사격 금지!! 정찰 나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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