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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지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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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지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예전엔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났네 [새창] 2022-03-20 23:31:09 0 삭제
    저도 그래영 넌. 누군데 나보고 엄마라고 그러냐며 ㅋㅋ
    107 이혼 한시간전. (스압주의) [새창] 2022-02-01 15:08:32 62 삭제
    에휴. 자기팔자 자기가 꼬면 정말 답이없습니다
    ㅜㅜ 이쁜 애셋이나 낳고 고생도같이하고 이제와 그러고 이혼하면 뭐얼마나 잘살거라 생각하는지 ㅜㅜ 힘내세요 깔끔하게 잘 정리하시고 앞으로 가세요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0 16:06:43 6 삭제
    제가 대학시절 알바할땐데 이상하게 카드 뿐만 아니라 돈도 끼워서 주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렇게 하는 분은 제가 기분 나쁠거라 모르고 편하니 하는 행동일거라 생각 하면서도 그럼 나도 거르스름돈 손가락에 끼워 드리면 어떨까? 상상만 해본적 있습니다. ㅎㅎ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9 23:05:16 1 삭제
    저도 얼마전 싸이 월드 들어가서 제 BG M들 전체듣기 했었는데
    예전 생각 나더라구용~~ 캬!
    102 아침에 들은 결혼 파혼썰.txt [새창] 2017-12-15 22:39:16 20 삭제
    제가 최근에 들은건 욕까지는 아니고..
    신부가 신랑 부모님에게 인사하는 부분에서 사회자가 2번 3번 말했는데 신부가 인사 안했다고..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겠어요~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9 10:41:43 0 삭제
    제 신랑은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부모님이 없어요.
    눈치밥 먹으며 두살부터 자랐더라구요.
    근데 저는 결혼과 이 남자에 만족합니다.
    우선, 남자친구를 어릴때 성장 배경이라는 틀안에 너무 가둬 두지 않았음 좋겠어요. 화목한 집에서 자란 남친 만나는 사람도 불만은 다 있어요.
    누굴 만나도 내게 불만족 스러운 점이 다 있을거에요
    그것보다 더 좋은 장점이 있다면 그걸 보고 거기에 점수를 더 많이 주고 사는 거죠.
    참고로 우리 신랑은 자상하고 배려 넘치고... 근데 모아놓은 돈이 하나도 없어요 =.=
    근데 저는 자상한부분이 너무 좋아서 돈 없는건 모아가며 삽니다. 작성자님 남친보다 나이가 더 많은데;;;
    저는 작성자님 나이따 연애나 그런거에 더 미숙했었어요. 이런고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요~~
    100 [청춘시대 시즌2] 뭔가 변화가 보이는 듯 합니다. ^^;;; [새창] 2017-10-08 04:51:35 0 삭제
    그래서 더 공감가는지도요... 지나가는 삼십대중반
    99 청춘시대2리뷰) 모두의 지난 날 [새창] 2017-10-08 04:50:12 0 삭제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너무 좋은 드라마였어요... 시즌3 기대해요 ㅜ ㅜ
    98 37세 미혼 남성, 연애와 결혼에서 멀어지는 현실 [새창] 2017-09-23 21:37:24 9 삭제
    35살 여자 입니다. 왠지 두달전에 결혼을 안했더라면 37살인 우리 신랑이 딱 썼을법한 글이라서요.
    많은 고민과 방황이 있었는데 작년 가을 소개로 만나 올 7월 결혼했어요. 둘다 경제적으로 모아놓은 돈은 없었지만 둘이 합쳐 열심히 버니 혼자일때보다 자리잡아 간다는 느낌이 금방 들어요. 물론 육아가 닥치면 힘들순 있겠지만.. 제가 결혼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저는 결혼이 좋더라구요. 단, 정말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현실에 만족할 수있는 맘 맞는 사람을 찾아야겠지요.
    좋은 짝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96 다른남자 좋아해본적 있나요? [새창] 2017-08-18 19:16:12 1 삭제
    안녕하세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댓글남겨요.
    제가 미국 있을때 원장님이 도박 중독이셨어오
    도박 중독된 사람을 실제로 봤을때... 절대 치유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죠. 나름 혼자 끊어도 보고 도박 치유 센터도 다니다가 어느 순간 눈이 시뻘개서 밤새 도박을 하고 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본 충격적인 기사가 하나 있었는데 이건 우리 나라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도박에 중독된 남편과 아내가 결국 남편어머님을 돈때문에 죽이고 여자는 결국 자살했어요
    남편분이 나이도 그정도로 많다면 절대 안고쳐질거에요. 가정경제에 도움은 커녕 님이 버는 그 돈도 위험합니다.
    이혼해라 어쩌라 말 잘 안하는데 이번 경우는 저도 꼭 정리되어야 될 관계라 생각됩니다.

    두번째, 처음 만난 남자라 끊어내기 많이 힘드신거 같은데.. 세상에 좋은 남자 정말 많아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반듯이 좋은 사람 나타날거에요.
    조금의 여유가 있다면 가꾸시고, 자기계발도 하시고
    좋은 동호회 활동도 하시면서 좋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 받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좋은 애인 만나더라도 재혼은 연애를 여러번, 오래 하고 하시면 더 좋구요.
    그래야 내가 원하는 남편,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어요. 힘내세요! 반듯이 봄은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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