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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4	머스크향 좋아하시는 분? [새창]	2016-05-01 06:10:15	0	삭제
		우와 머스크....! 신청해봅니다! 나눔은추천!
	223	해도해도 진로고민이 끝이 없어요.그냥 제가 쓰레기 같아요. [새창]	2016-04-26 02:33:52	0	삭제
		제가 느낀 거랑 너무 같아요..........샌드위치매장에서 일하는것도 그냥저냥,동작 굼뜨다거나 이런저런 지적은 받아도 그냥저냥....짤리지 않고 일할 정도이고.....집안일을 아예 개판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서빙하는 것도 그냥 멍하니 몸만 움직이는 일이고.................. 정말 다 그냥저냥이라 아무 것도 안느껴지는 것 같아요....
	222	해도해도 진로고민이 끝이 없어요.그냥 제가 쓰레기 같아요. [새창]	2016-04-26 02:26:22	0	삭제
		SNS에서 다들 시험공부 빡세게 했다,오늘 야근 힘들었다 그런거 토로할때 차라리 나도 저랬으면...하는 마음이 들어요. 아니 그냥 당장 도서관엘 가 봐도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하는 사람이 넘쳐나잖아요.전 그런 사람들보다 못한 건데........이렇게........... 부럽고 제 자신이 짜증나고 서럽고 밉고 그렇죠....
	221	해도해도 진로고민이 끝이 없어요.그냥 제가 쓰레기 같아요. [새창]	2016-04-26 02:24:49	0	삭제
		괜찮을까요 그거.....................수능 끝나고도 정말 매일매일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거리면서 컴퓨터하고 그러면서 살았던 전례가 있어서 저 자신이 믿음이 안가는데....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진지하게 고려해볼게요....정말 뭐든 해서,절...바꾸고 싶어요.........
	215	해도해도 진로고민이 끝이 없어요.그냥 제가 쓰레기 같아요. [새창]	2016-04-26 02:15:46	0	삭제
		중학생 때부터 그런 친구들 진짜 미치도록 부러웠어요 난 왜 그런 게 없나,매달릴 게 없나,목표가 없나.............. 고등학교 때 아무 것도 없다면서 엄마한테 엉엉 울던 그때로부터 나이만 먹었지 한 발짝도 못 나아가고 있어요...........
	214	해도해도 진로고민이 끝이 없어요.그냥 제가 쓰레기 같아요. [새창]	2016-04-26 02:11:14	0	삭제
		저도요.부모님이 대학 가면 하고싶은거 찾을수있다면서 그래서 대학 왔는데 하나도 모르겠어요.도움이 안 됬어요...... 저도 알바는 여러개 해봤는데 죽을만큼 하기싫은 일도 아니고 아 난 이 일을 꼭 하고 싶어! 하는 일도 없었어요......
	213	해도해도 진로고민이 끝이 없어요.그냥 제가 쓰레기 같아요. [새창]	2016-04-26 02:10:05	0	삭제
		지금 어쨋든 알바는 계속 다니고 있는데 휴학하면.......뭔가 달라질까요? ㅠㅠㅠㅠ 고민해봤지만 저 자신을 믿을 수 없게 된거같아요...
	212	해도해도 진로고민이 끝이 없어요.그냥 제가 쓰레기 같아요. [새창]	2016-04-26 02:09:31	0	삭제
		부모님은 빨리 대학을 졸업해서 공시준비하고 공무원 붙으시는걸 지상과제로 삼고 계세요.장학금 탈정도로 성적 잘 안맞아도 되니까 졸업만 하고 공시준비하자고...........그래서 지난번에 학사경고장 오고나서 휴학얘기꺼냈다가 그래도 다녀보라고 등떠밀려서 이번학기 다니는데 정말 더 죽을거같네요....당장 고통이 확 다가오지 않아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익사당하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휴학 여러번 생각도 해봤는데 역시 그냥 아무 변화도 없이 그냥 낭비만 할 뿐인 시간이 될까봐 무서워서 선뜻 해보질 못하겠어요......수능 끝나고 그랬던것처럼 그냥 하루하루를 아무런 희망도 기력도 없이 그저 시간 때우기에 몰두할 뿐일 허접한 나날이 될까요...ㅠㅠ
	211	해도해도 진로고민이 끝이 없어요.그냥 제가 쓰레기 같아요. [새창]	2016-04-26 01:59:54	0	삭제
		고딩 때까지 그저 시간 보내는 것에만 집중하긴 했어요.매일매일 쉬는시간마다 노래만 들으면서 멍하니 시간을 죽였지요..... 그런데 대학 와서 뭘 해야 하는지 아무도 말을 안해줬으니까요,전 누가 시키는 대로만 공부하고 누가 이 정도만 하면 된다고 해서 그만큼 했는데 갑자기 저한테 모든 걸 떠미니까 너무 무섭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멍청이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뭘 해야 할지 뭘 도전해야 할지 뭘 잘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니까요.저 자신을 샅샅이 뒤져 봐도 도저히 떠오르지도 않고.....
	210	해도해도 진로고민이 끝이 없어요.그냥 제가 쓰레기 같아요. [새창]	2016-04-26 01:57:30	0	삭제
		아무 것도 생각 안나요.제가 기억을 못하는 건지 아니면 진짜로 없는 건지....... 성격이 활발하거나 사교적인 것도 아니고,손재주가 좋은 것도 아니고,이과 쪽 머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거...........그런 게 없어요.뭐 하고 싶어? 라고 물으면 진짜 없는데,그게 정말 비참한 기분을 들게 만들어요.그 순간 절벽 아래 구덩이 속으로 파묻혀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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