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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스르륵 중고장터 전설의 매물... ㄷㄷㄷ [새창]	2015-05-12 08:57:11	9	삭제
		스르륵 매물이라길래 수천 호가하는 카메라나 전설의 골동품 카메라.... 뭐 이런 건가보다 하고 들어왔는데 스스륵 아재들 스케일 크시네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8 05:47:07	50	삭제
		본문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보다가 답답해서 글 써요. 제주도는 굉장히 큰 섬입니다. (물론 저도 몇번 놀러 갔다 온게 전부지만...) 섬이긴 해도 하루에 연락선 한번 왔다가는 작고 외진 섬마을도 아니고 하루에 비행기 수십편씩 뜨는 도 단위 섬이면 이미 섬의 폐쇄성은 큰 의미가 없어요. 요즘은 외지에서 이주한 분들도 크게 늘어난 상태고... 물론 지방 도시 특유의 끈끈한 인맥은 있겠지만 그건 서울같은 메가 폴리스 뺴곤 어디나 다 있는 지역 특성입니다. 글쓴 분 문제는 그분이 제주도에 사는 게 아니라 정신이 이상한 남자한테 만만한 대상으로 딱 찍혔다는 겁니다. 예전에도 TV에서 비슷한 스토킹 사례를 본 적이 있는데, 지역은 서울이었고... 그 경우는 남녀가 잠시 사귀었던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여자 쪽에서 헤어질 의사를 분명히 밝혔는데 남자가 그 때부터 밤에 집에 찾아오고 협박하고, 문 밖에서 문 열라고 소리지르고... 극에 달한 스토킹 행태를 보이더군요. 아마 여자도 그런 면을 보고 위험하다고 느껴서 헤어질 결심을 했겠죠. 그 여자와 글 쓴분이 대단히 큰 공통점이 있어요. 그 여자도 나이가 어리고 (대학생) 집이 지방이라 혼자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학교에 다니는 상태였다는 거죠. 즉 이 여자도 혼자였던 거예요. 가족도 없고, 주변에 달리 두려워할 대상도 없었던 거죠. 그게 스토커들 눈엔 딱 먹잇감입니다. 만약 글쓴 분이나 그 여자분이 호랑이같은 아버지와 남자 형제 바글바글한 자기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면 스토킹은 무슨... 근처에 얼씬도 못 했을 겁니다. 젊고, 집 떠나와서 혼자 지내고... 이 이상 만만할 수가 없죠. 스토커도 그렇게 왁벽한 조건 쉽게 못 찾아요. 그러니까 더 집착하는 거고요. 많은 분들이 제주도 생활 접고 떠나라고 조언을 하셨는데 굉장히 현실적이고 최상의 충고입니다. 스토킹 피해자였던 그 여대생도 휴학하고 일단 본가로 돌아가는 걸로 상황을 모면하더군요. 지역이 제주도라서 문제가 더 심각한 건 아닙니다. 여자를 만만한 먹잇감으로 보는 세상에선 어디에서고 발생할 수 있는 일인데 불행하게도 작성자분이 안 좋게 걸리신 거고요. 그리고 본래 경찰은 누가 죽거나 죽을만큼 다치지 않으면 심각한 사건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가해자가 남자 여자면 무조건 남녀 문제로 치부하고 니네들이 말로 잘 풀라고 개소리 하는 것도 어디나 심하고요. 정신 병자한테 걸리면 정상적인 해결 방법을 찾기가 정말 힘들어요. 저쪽이 정상이 아닌데 어떻게 설득을 하고 이해를 시키겠어요? 저도 다른 분들처럼 일단 가족들 있는 집으로 돌아가시는 걸 권하고요... 떠날 여건이 안 된다면 나는 혼자도 아니고, 그렇게 약자도 아니라는 걸 그 스토커한테 보여줄 방법을 찾으셔야 할 거예요.
	20	물리학자들을 괴롭혔던 미스테리한 전자파. 페리톤(Peryton)의 정체 [새창]	2015-05-07 13:27:53	16	삭제
		전자파에 멋진 새 이름이 생겼어 ㅋㅋㅋㅋ
	19	박정희의 고향 구미시, 구미경제 총체적 난국 [새창]	2015-05-07 10:14:29	10	삭제
		누군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생활한 지 오래 되는 노인들은 요즘 경제 안 좋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자식들이 힘들어 죽겠다고 해도 당장 밥 굶는 거 아니고 어떻게 벌어는 오니까 그냥 남의 일이고... 그런데 이런 양반들이 투표만 했다하면 출석률은 90%고, 정작 일자리 찾아다니고 뻐빠지게 가족들 부양하는 경제 주체는 투표날 어디론가 사라지는 게 현실이죠. 이러면 정치하는 인간들이 경제에 신경을 쓸까요? 안 쓸까요?
	18	홍준표 "성완종 돈 대선 흘러갔을 것"..."나 혼자 죽을 수 없다" [새창]	2015-05-06 10:35:45	48	삭제
		예전에 한나라당이 비타 500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통 크게 차떼기로 뇌물 실어나를 때, 돈 수송했던 한나라당 의원이 당에서 나한테 이러면 내가 무슨 짓을 할지 나도 모르겠다고 기자들 앞에서 협박멘트 날렸던 일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17	朴대통령 “정말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 도와준다” [새창]	2015-05-06 09:36:05	50	삭제
		첫사랑 애인이었던 목사가 해 준 말일 거라는 데 500원 건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8 01:55:35	13	삭제
		이미 저런 생각에 젖어서 평생을 산 노인들은 누구도 바꾸지 못합니다. 선거는 저런 3,40%의 완고한 지역주의자( 확실히 지역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출신 지역이 정치적 실권을 장악하는 것이 곧 자신이 권력을 얻는 거라고 믿는 사이비 종교 같은 거죠.)를 바꾸려고 하는 게 아니라 - 불가능하니까요. 입장이 불분명한 3,4%의 유권자를 붙잡기 위해 하는 겁니다. 그 유동층이 대부분 2`30대 젊은 층인대 문제는 이 사람들이 정치가 뭔지 모르거나 자기하곤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인줄 알고 (니네들 직장과 결혼과 출산이 달려있는데 어떻게 상관이 없니?) 투표하는 날 놀러를 가거나, 5~60대 부모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역주의 종교를 모태 신앙처럼 받아들고 있는 거죠. 지금 문대표가 잘못된 일은 잘못되었다고 분명히 비판하고, 젊은층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희망을 주는 게 그래서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젊은 사람들이 살고 싶은 세상은 그놈이 그놈이고, 구린 돈 못 받아 먹는 놈이 병신이고, 도둑놈이 상전이 되는 그런 세상은 아니니까요.
	15	수령님 몸 아프시지만 친히 우리들을 위해 애 쓰신다. 잡것들아. [새창]	2015-04-26 07:47:59	24	삭제
		이런 시국에 참 오래도 나돌아다닌다. 4월 지나가면 5월은 안 올것 같냐?
	14	박정희의 스위스은행 60억 달러 계좌 명의,10.26 이후 박근혜로 변경 [새창]	2015-04-23 20:38:44	34	삭제
		박정희는 집권 기간이 무려 20년이었죠. 각종 국가 사업에서 한몫 챙기지 않은 건이 없었을 것이고, 베트남전 파병으로 미국에서 받은 돈도 상당 부분 지 주머니에 넣었을 거고... 저 정도는 처먹고도 남았을 거라고 봅니다.
	13	"힘들게 입사했는데 일베 전력 들켜 백수로"…일베, 사회생활 '위협' [새창]	2015-04-23 16:21:18	6	삭제
		바퀴벌레는 하수구 근처에 지들끼리 바글바글 모여 살아야지, 벌건 대낮에 밖에 기어 나오면 파리채, 슬리퍼, 묵은 잡지등의 포화에 맞아서 터져 죽음. 일베의 운명도 그와 같음.
	12	성완종 측근 2명 ‘홍준표에 1억 전달 사실’ 진술 [새창]	2015-04-23 00:01:58	1	삭제
		살다보니 이렇게 좋은 소식도 듣네요.
	11	고양이와 평화 협정을 맺어 보았습니다. [새창]	2015-04-23 00:01:13	35	삭제
		비명소리만 들으면 주리 틀리는 줄...
	10	몰래 떡먹다가 걸린... [새창]	2015-04-21 20:10:08	56	삭제
		본래 서열관계가 분명하면 입에 물고 있던 먹이를 뺐어도 찍 소리 안 하는 게 개의 습성이에요. 그렇게 한번 물고 별 일 없이 지나가면 아, 내가 서열이 더 높구나 생각하고 수시로 성질내고 짓고, 물려고 덤빌 위험이 있어요. 귀여운 건 귀여운 거고, 훈련을 잘 시키셔야 할 것 같아요.
	9	[스압] 고대 석상에 요즘 옷을 입혀 보았다. [새창]	2015-04-19 05:43:31	3	삭제
		헤라클레스(손에 몽둥이 들고 계신 분..) 내 취향! 그리고 중간에 쩍벌남은 라오콘 아닌 듯. 예전에 루블 박물관 갔을 때 무심코 돌아서다가 저 분 쩍벌에 깜짝 놀란 기억이 있는데(그땐 옷이 없었으니까...) 분명히 만취 쩍벌이었음.
	8	문재인 "야당 끌어들이는 물타기..분노 느낀다" [새창]	2015-04-17 17:14:46	1	삭제
		실제로 야당이 관련이 있다면 일이 여기까지 오도록 그냥 연루설만 연기처럼 피워대고 있을까? 제일 먼저 털고 깠겠지. 흔들고, 물타고, 국정원이 댓글 점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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